혹시 북미쪽 미국,캐나다 유학, 취업 이민 생각하는 분들없나요?
게시글 주소: https://o.orbi.kr/00068617496
지금 돈을 다시 벌고 있고 10,20,30대 시절 외국인들과 함께 지내면서 의사소통이 가능하며 20대 때는 미군들과 함께 여행도 가이드 해주고 국토종주 4대강 종주등 제주살이 1년 한국 관광공사 무역 투자진흥공사 창업진흥원 근로복지공단 신용보증재단등 공기업 공공기관에서 우수인턴도 하였지만 선생님이되고 싶다는 아직도 어린 생각을 갖고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교권 추락 및 학교 아동학대 당하고 초등학교 4학년때 게이한테 강간당하고 중고등학교 대학생 시절 심한 범죄를 당하고 전적대나 교대에서 왕따 기수열외 명예훼손등 협박 강요등으로 범죄를 당해 참고 지내다가 중퇴하였고 솔직히 실력은 출중하진 않지만 관광, 무역, 미술,지리 분야에 꽤 많은 지식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대로 가면 한국에서 스트레스와 우울증으로 고통받아 죽을거 같아 한동안 놓았던 영어,일어,독일어를 다시공부하고 있고 관광통역안내사를 공부 하고 있습니다. 일을 하면서 충남대학교 외국인 교수님이었는데. 여러 외국인이 왔을때 정확하게 니즈와 고충을 파악하고 처리해줄수 있고 낯선 사람과 대화하면서 쉽게 풀어나가면서 친해지기도 하고 외국인 친구들을 많이 사귀기도 하였고 그들의 고충이나 유학생활에 도움을 많이 주었습니다. 미국에 미군 친구들과 캐나다에 친구가 있습니다. 한국보다 더 많은 기회가 있는 새로운 곳으로 가서 살고 싶습니다. 한국에서는 희망이 없고 나쁜 쓰레기 같은 사람들 한테 당하면서 살아가야 된것도 너무 괴롭고...
개인적으로 매브니 미군입대를 대학생때 고려했었으나 지금은 막혀있는 상태이고 미군에 입대할수 없게 되었습니다.
바텐더로 이민 비자 받아서 일하고 싶은데. 미국이나 캐나다 쪽에서 사셔본 적이 있는 분이 있을까요?
미군 친구들은 제가 당뇨 고지혈증 지방간이 있는것을 알고 있기때문에 캐나다가 복지가 잘되어 있고 다양성을 존중하며 열려있으니 캐나다로 가는것이 어떻게냐고 하고 이태원에서 바텐더로 일하면서 캐나다 사장님 부부와 아드님들의 이민이나 유학 추천을 받았습니다. 한국이 싫고 여기가 진짜 이상과 현실의 괴리감과 한국사회에 대한 불신과 부패한 것에 환멸 느끼고 있고 제 성격상 맞지않고 경쟁사회가 너무 힘들어서 북미쪽으로 이민을 가서 살고싶어서 준비 하고 있어요. 캐나다 친구도 이민 와서 그냥 자기 사는 집에 홈스테이 라도 해볼래 하는데. 그 부모님이 제가 성실하고 일 잘하고 손님들에게 잘 해줬던 착한 애라고 하시면서 기다리고 있어줄테니 충분히 생활비 모아서 오라고 하십니다. 한국을 떠나고 싶습니다. 1년간은 일할 생각이고 돈 모아서 캐나다로 가고 싶네요. 사주는 역마살이라고 하는데. 외국에 나가서 일을 하면 붙어있는 자살귀도 한이 풀어져 큰 돈은 아니어도 남은 인생을 잘 지낼수 있을거라고 보살이 애기 해주더라구요.. 꽤 오래된 생각이지만 이민을 가는게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유없이 오토바이 카페나 사이버 스토킹하는 악플 달러오는 미친새끼들 빼곤 다 의견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아.... 개똥통학교를썼어야해...
-
연휴는 어제까지였지만 오늘까지 자체휴강하고 4박 5일 정도 일본 가서 여자친구...
-
하 슈발
-
이해원 설맞이 하루에 20~30문제 정도씩 했는데 문해전 시즌2는 어느정도 하면...
-
오랜만에 질받 3
집 가는 길에 잠깐
-
국어 연계 0
국어 연계 교재 좋은거 있나요?
-
When september ends~
-
반수생이라 6모 현장 응시 못함.. 7덮 8덮 다 2 뜨고, 9모는 1 나왔어요...
-
사설 풀면서 기출 병행하려는데 누구는 옛기출이 요즘 기조랑 비슷하다 하고, 또...
-
학생 오르비 끄세용~~
-
신묘한 스킬은 평가원의 이치를 깨우쳤네 수능에 이겨 쌓은 공이 이미 많으니 만족함을...
-
예뻤어~ 3
날 바라봐주는 그 눈빛 날 불러주던 그목소리 다~다~ 그모든게 내겐 예뻤어
-
수학 파이널 1
토탈리콜 파이널 카운터어택중에 뭐가 나을까요
-
ㅎㅎㅎ
-
럽코도 볼 거면 이 나이대에 보는 게 맞는 거 같다 1
나이 들면 풋풋한 럽코물 보고 ㅈㄴ 오글거린다 생각할 거 같아서 세월의 풍파를 맞기...
-
이감 상상 0
이감 하반기만 사둔상탠데 지갑사정상 하나만 할것같은데 뭐가좋을까요
-
'나의 꿈은 맑은 바람이 되어서..' 먼가 니꿈 바람 돼서 사라짐 ㅅㄱㅋㅋ 꿈깨...
-
진짜 몰라서 그런데 헤갤 나오기전에도 같은 의미 다른 표현끼리 의식해서 묶고...
-
칼럼러학력구경좀해볼까
-
누구는 아무리 몇년 박아도 성적 향상이 크지 않은데 누구는 몇달 안에 단기간에 바로...
-
필적확인란 바라는 점 15
너무 길면 쓰기 귀찮으니까 적당히 짧게 해라
-
애초에 이승효는 4등급 5등급 타겟 강사고 4 5등급이 N제푸는거는 좀 투머치하고...
-
신청하려는데 티켓팅처럼 ㅈㄴ 빨리 마감되나요? 서울에 잇는 데면 많이 빡세려나요ㅠ...
-
이러면 호훈쌤들이 잡아감?
-
ㄹㅇ머리 쪼개지는 줄… 하 창무t 그는 신이야…
-
네
-
왜 존재하는거지 이게뭐지 보면서 어버버하는중…. 이사람 한국사도 잘하네
-
모집정지 잘은 모르는데 14
07들 억까 당하는거임? 07들 귀여워서 괴롭히고 싶던데 다들 비슷한 마음인가봄
-
나도 처음봤는데 ㄹㅇ 존재함...
-
쇼츠만 보면 ㅈㄴ 웃김 ㅋㅋㅋㅋ
-
밑 글 바보 0
히히
-
오해원 반박 안받음
-
모고점수가 개작살이 났는데요
-
원작 서사 파괴도 있고 작붕도 있고 너무 길기도 해서 본 게 애니 오리지널이...
-
낼 1교시수업인데 오늘 오후 12시에 일어나서 잠이 안옴 1. 억지로 잠을 청하고...
-
예전에 어느 분이 오르비에 독서기출 모아놓은거 올려주신 기억이 나는데 못찾겠어서요..
-
넓은 하늘로의 비상을 꿈꾸며 - 이감 파이널 모의고사 아니 ㄹㅇ ㅈㄴ 가슴이...
-
자취하고싶음.. 자취해야 부모님이랑 안부딪히는듯
-
지듣노 1
텐쇼ㅡ 쇼ㅡ텐쇼ㅡ 텐쇼ㅡ 쇼ㅡ텐쇼ㅡ
-
만약 나왔다가 학생 성적 안나오면 결국 무적기 ‘학생이 따라오지 못했다‘를...
-
오늘의 하루일과 4
공부를 하기전 뇌를 깨우는 용도로 가볍게 롤을 6시간을 했다 이제 뇌가 다...
-
바탕 모고 좋낭 0
Keep바탕 그거 살려하는데 좋음??
-
밤낮이아예바뀜 4
오늘은오후7시기상 슬슬 점심을 먹어야겠군...
-
엔티켓 이해원 끝내고 할라하는데
-
슈냥품타 들어갔는데 10
나 거의 꼴등 수준인데 어떻게 저렇게 열심히 하냐
-
오늘 아침에 국어공부 안되었지만 그래두 꾹꾹 읽어 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힘들어두...
-
아 드디어 갔다 4
근데 갈 때 걍 다 때려뿌시는거 같은.. 와장창 우르르르르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