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커221B [382754] · MS 2011 · 쪽지

2015-10-15 04:18:22
조회수 5,116

연대 상대 재학!질문받아요~

게시글 주소: https://o.orbi.kr/0006652682

벌써 16학번이 들어오다니ㅠㅠ
시험기간이라 책보다가 작년 이맘때 제가 생각나서 오르비 오랜만에 들어와보네요
대학에 들어가선 오르비를 완전히 잊고 살았는데, 이곳에 오니 공부열기와 이 시기에 느꼈던 고민과 간절함이 다시 물밀듯이 밀려오는 것 같습니다 ㅎㅎ
이만 줄이고 질문 받아요!
연세대 학교 생활, 동아리부터 입시나 궁금한거 전부요~꼭 공부나 학습질문 아니더라도 전반적인거 아는 한도내에서 답해볼게요!
단, 올해 정시 전략이나 시비성 질문은 받지 않겠습니다.
간단하게 필요한 자기소개를 하면
현재 연세대학교 경제학부 15학번이구요
연세대학교 경제학부 일반전형 최초합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일반전형 최초합
자사고 졸업했습니다!
재수 양재대성(현 강대2관)에서 했고
사탐은 한국사 법정 했어요
언 수 100 외 97 한국사 46 법정 50
입니다~
그럼 다들 공부 열심히 하시구
연대가 목표인 분들은 내년 3월에 우리 학교의 일원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상대생들은 입시발표가 나고 아는 척하시면 밥약해요~
질문 해주세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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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얄제리 · 551149 · 15/10/15 04:24 · MS 2015

    등록금이 같다는 가정하에 미국 명문대 경영학부와 연대 상대를 고르라면 어떤 것을 고르실 것입니까? 물론 졸업 후 한국에서 거주한다고 하면

  • 베이커221B · 382754 · 15/10/15 04:28 · MS 2011

    졸업 후 한국에서 거주한다고 하면 연대 상대로 갈 것 같구요, 졸업 후 커리어가 해외쪽으로 맞춰져 있다면 미국 명문대 경영학부일 것 같네요. 아무래도 자기가 향후 어디서 활동할지가 중요한거 같아요. 얻을 수 있는 정보 자체가 다르거든요..실제로 연대 상대는 사회에 진출해계신 선배님들께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놓고 꾸준히 선배들의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미국 명문대도 이런 커뮤니티가 있겠죠 ㅎㅎ

  • 베이커221B · 382754 · 15/10/15 04:24 · MS 2011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로얄제리 · 551149 · 15/10/15 04:52 · MS 2015

    졸업 후 직장을 미국에서 얻고 한국으로 5년 후나 들어온다고 해고 미국 대학 졸업 낫나요?

  • 베이커221B · 382754 · 15/10/15 10:03 · MS 2011

    1학년의 소견이지만 일단 직장이 미국쪽이면 미국 대학 졸업이 기본적으로 낫지만 요즘은 미국도 취업이 그닥이라서 미국 명문대가 어느 정도 급의 명문대인거에 따라 다르겠네요.ㅎㅎ...일단 첫 커리어가 미국이면 전 미국 대학 졸업이 낫다고 봅니다

  • 크캬컄 · 600288 · 15/10/15 04:57 · MS 2015

    2긱 열람실 자리많나요?

  • 베이커221B · 382754 · 15/10/15 05:08 · MS 2011

    재학생분...네 자리많아요ㅋㅋ

  • 크캬컄 · 600288 · 15/10/15 04:58 · MS 2015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연대간다:) · 566397 · 15/10/15 05:20 · MS 2015

    여자들끼리 파벌같은거 있나요

  • 베이커221B · 382754 · 15/10/15 10:05 · MS 2011

    파벌이요...?? 그런거 전혀 없는데요 ㅠㅠ

  • 엨읔엨엨 · 466365 · 15/10/15 05:45 · MS 2013

    서울대 떨어지셨어요?

  • 베이커221B · 382754 · 15/10/15 10:06 · MS 2011

    서울대 경영 사과쪽은 제 점수로 힘들 것 같아서 고대 논술 보러 간건데 붙어버렸고 결국 서울대 정시 원서는 내지도 못했습니다! ㅎ

  • 밀크래 · 285718 · 15/10/15 06:31 · MS 2009

    경영 경제 다 합격하셨는데 선택기준이 무엇이었을까요? 연대내에서 경영 경제 과 분위기가 어떤 차이가 있나요?

  • 베이커221B · 382754 · 15/10/15 10:11 · MS 2011

    저는 미래 진로랑 학문에 대한 흥미에 따라 경제를 선택했습니다. 사실 고대도 경제 쓰려다가 고대는 경영이 워낙에 지원이 좋아서 그 환경에서 공부해보고 싶은 마음에 썼구요.일단 저는 고등학교 때 경제를 해서 경제덕후입니다 ㅎㅎ 미래 진로는 로스쿨이랑 한국은행 행시 같은 공기업이나 전문직 필드 나갈 때 경제학이 아주 미세하게 유리할 것 같았습니다! 일단 연대 경영은 1학년 때 전공을 안배웁니다. 전공에 대해 압박이 덜하기 때문에 제가 본 경영학도들은 다들 학업에 올인하기보다 다른 활동에도 엄청 활발하더라구요. 반모임도 인원수가 많다보니 더 다양한 측면도 있습니다. 경제는 1학년때 전공기초를 세과목 들어야하는데 아무래도 경제수학이 그 중 하나기 때문에 강제적으로 공부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어있긴 합니다만 그래도 새내기 답게 놉니다ㅋㅋ경제는 경제덕후로 진학한 아이들이 많아서 경제에 대한 기본 베이스가 높은 애들이 많아요! 아무래도 학과 공부의 압박을 좀 받는 편이죠

  • Back · 604961 · 15/10/15 07:58 · MS 2015

    수학 공부 죽어라 싫어하면 경제학과 진학하면 안 되나요? 경제학과 공부에 필요한 수학이 어느 정도인가요??

  • 베이커221B · 382754 · 15/10/15 10:14 · MS 2011

    윗 댓글에서 언급했는데 연경제는 1학년때 경제수학을 배웁니다. 1학기때 경제수학하느라 저는 정석 수2랑 기벡을 사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고학년이 되서 개량경제 배울때는 더 심하다고 들었지만 당장 2학년때 미시경제학을 배울때도 수학을 필수라고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수학 싫어하면 많이 힘들기도 하고 전공 흥미도 떨어질 수 있겠네요. 필요한 수준은 경제수학 기준으로 초월함수 미분 적분, 벡터 해석 정도까지 나옵니다. 실제로 경제학과 생들 중엔 교양으로 미적분과 벡터 해석 강의를 듣는 학생들도 꽤됩니다

  • 지으나기다려 · 499244 · 15/10/15 08:16 · MS 2014

    논술로 붙으신거죠? 논술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 베이커221B · 382754 · 15/10/15 10:15 · MS 2011

    논술 학원 다녔어요 ㅎㅎ 질문이 너무 광범위해서 더 자세한 답변 원하시면 쪽지주세요~

  • Makkkia · 332350 · 15/10/15 08:16 · MS 2010

    송도에서 금요일 수업 없을 때 목요일에 외출해서 일요일 밤에 들어와도 되나요?
    숙소 외박에 대해서 얼마나 자율성이 보장되는지?

  • Scheme2 · 415234 · 15/10/15 08:17 · MS 2012

    제 아는 선배가 그렇게 다니시던데요..ㅋㅋㅋ 금공강이라 목요일에 외출해서 서울 집에서 살다가 일요일날 들어가신다공..

  • Makkkia · 332350 · 15/10/15 08:32 · MS 2010

    그럼 기숙사에는 외박에 대해서 아무런 터치가 없는거에요!?

  • Scheme2 · 415234 · 15/10/15 08:42 · MS 2012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꿈틀 · 521435 · 15/10/15 09:02 · MS 2017

    글쓴 분은 아닌데 외박 아무런 제제없어요~그냥 맘대로 나가도 됩니다 새벽2시부터 5시반까지 통금인데 그동안만 출입안하면돼요

  • Makkkia · 332350 · 15/10/15 09:09 · MS 2010

    오대박....통금시간만 지키면 터치 없다는거죠?
    감사합니다!!!

  • 베이커221B · 382754 · 15/10/15 10:15 · MS 2011

    네 저도 그렇게 다닙니다!

  • DrakeDog · 603055 · 15/10/15 08:23 · MS 2015

    고경 논술로붙을때 저점수 크림슨 떴나요?

  • 베이커221B · 382754 · 15/10/15 10:15 · MS 2011

    고대 연대 둘다 입학우수 장학금 떴습니다!

  • DrakeDog · 603055 · 15/10/15 11:41 · MS 2015

    와 고대는 수능성적순이고 연대는 논술점수순으로 알고있는데 완전체시네요;

  • 베이커221B · 382754 · 15/10/15 15:36 · MS 2011

    엇 그건 처음알았는데 그렇군요 ㅋㅋㅋ연대는 좀 나중에 알려주더라구요;; 아무튼 그렇습니다..그렇지만 대학와서의 성취도는 좀 다르네요 ..공부 열심히 합시다!

  • 통응연 · 501534 · 15/10/15 08:40 · MS 2014

    헉스 저도 양대에서 재수하고 지금 강대에서 삼반수중인데...ㅋㅋㅋㅋㅋ 어느반이셨어요??

  • 베이커221B · 382754 · 15/10/15 10:16 · MS 2011

    ㅎㅎㅎ설특 앞쪽이었어요~ 표본이 얼마없어서 들키겠네요ㅋㅋㅋ비밀!

  • 매직키드마수리 · 458315 · 15/10/15 09:11

    연대가서 harie 꼭들어가고싶은데요, 송도면 동알활동하는데 마니 불편하지않나요?? 제가 춤추는 걸 진짜 좋아해서요!! 송도엔 춤 연습할수있는 곳도 있나요??

  • 베이커221B · 382754 · 15/10/15 10:18 · MS 2011

    송도에 당연히 춤 연습할 곳 있죠!기숙사 지하에도 있고 종합관이라고 채플 듣는 건물에도 있고 언기도 도서관 지하에도 있습니다ㅋㅋ 춤연습 원없이 하실 수 있구요. 하리, 피버 등 중앙동아리나 단과대 동아리 다들 가입해서 잘 다녀요! 연습령 많은 로뎀스 뮤지컬 동아리 회원들도 많이 보이구요..엠버스 유료화 때문에 16학번들의 활동이 힘들어 질 수 있으나 워낙에 규모가 큰 공아리들이라서 대책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못하겠다 할 정도로 힘들진 않아요~

  • 매직키드마수리 · 458315 · 15/10/15 13:18

    피버요??? 무슨동아리죠!?

  • 베이커221B · 382754 · 15/10/15 15:29 · MS 2011

    피버는 상대 댄스 동아리 입니다! 중앙동아리 말고도 단과대 별로 댄스 동아리가 굉장히 많이 있어요!!

  • 매직키드마수리 · 458315 · 15/10/15 23:08

    혹시 응용통계학과는 상대에서 어떤가요??

  • 베이커221B · 382754 · 15/10/16 00:48 · MS 2011

    전공이 정말 빡센 과로 유명합니닼ㅋㅋㅋㅋㅋ 일단 응용통계학과가 전망이 좋은 학과인 건 아실거에여...수학을 정말 많이 다루는 과고 그만큼 수리적 능력이 탁월한 학우들이 많아요 ㅎㅎ 응통 전공이 1학년 때부터 어렵기 때문에 다들 공부도 열심히 하는 편입니다!

  • 초심으로돌아가자 · 573607 · 15/10/15 10:05 · MS 2015

    언어 100 ㄷㄷ 이 시기에 국어 마무리공부 어떻게 하셨어요??

  • 베이커221B · 382754 · 15/10/15 10:20 · MS 2011

    고전시가 정리해놓은 것들 중에 나올만한 유명한 시가들은 꼼꼼히 점검하고 그냥 계속 마닳 돌렸는데 마닳 대충 푼건 아니고 문제 정답 근거 계속 찾는 연습했어요 ㅎㅎ 마무리할수록 화작문에서 실수할까봐 화작문 묶어놓은 문제도 매일 한세트씩 풀고 문법 까먹을까봐 같이 복습했습니다. 새로운 문제가 풀고 싶으면 사설도 사서 풀었는데 이상한 문제가 많아서 풀고 나면 찝찝하더라구요 ㅠ 기출보세요!!

  • 초심으로돌아가자 · 573607 · 15/10/15 17:25 · MS 2015

    그렇군요 조언 감사합니다!ㅎㅎ

  • 신채호 · 606523 · 15/10/15 10:26 · MS 2015

    경제학 전공이라면 차후 커리어를 로스쿨/금공/금융권으로 보는 쪽인가요? 저도 비슷한 진로를 꿈꾸는 한 명이라서 경제 쪽이 어느 분야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지가 궁금하고, 경제 전공인만큼 수학/경제 관련해서 특별히 공부해두는 것 같은 게 있는지 질문드리고 싶네요.

  • 베이커221B · 382754 · 15/10/15 15:35 · MS 2011

    경제는 정말 정말 진로가 다양해요. 언론 진출도 있고, 학계, 금공, 금융권, 로스쿨 당연히 다 있고 대기업 진출도 정말 다양해서 딱 한정되어있다고 말씀드리기 어려워요. 보통 학부생들이 준비하는 건 금공/금융권이 많긴 하죠. 확실히 경제를 전공하면 위 분야 진출에 유리하고 정보도 많이 들어옵니다. 특별히 공부해두는 것...학부에서 말씀하시는지 고등학교 때를 말씀하시는지 잘 모르겠는데 학부에서는 수학의 경우 경제수학을 바탕으로 미시경제학과 개량경제학에서 원없이 수학을 다루고 원하는 학생들은 응용통계학과 복전을 통해 더욱 심도 있는 수학공부를 합니다! 경제의 경우는 학부생이 다룰 수 있는 모든 분야를 다룬다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응통 복전할 경우 최근 뜨고있는 금융공학까지 다룰 수 있습니다. 고등학교 때를 말씀하신거면 제 기준으로 수학은 그냥 문과수학하다가 1학기 되어서 이과 수학 과정을 독학한 정도구요, 경제는 경제경시 AP TESAT 매경TEST 하고 들어왔어요~

  • 신채호 · 606523 · 15/10/15 19:43 · MS 2015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ㅠ 마지막으로 학점관리는 다들 빡세게 하는 편인가요?

  • 베이커221B · 382754 · 15/10/16 00:49 · MS 2011

    사람 바이 사람이지만 대체로 학점에 대한 관심이 높은 편입니다. 벌써부터 복전 준비하려는 친구들도 많고 저는 망나니처럼 놀 줄 알았는데 다들 공부 열심히 하더라구요 ㅎㅎ...

  • 루니빠돌이 · 383581 · 15/10/16 20:51 · MS 2011

    연대 경제학부 1학년생들 평균 학점이 연대 문과 1학년 중 최상위 수준인 것으로 알고 있어요ㅜㅜ 평균이 A- 정도에요ㅂㄷㅂㄷ

  • 검사(檢事) · 582571 · 15/10/15 10:59

    고경제짱!

  • 베이커221B · 382754 · 15/10/15 15:31 · MS 2011

    고경제 화이팅~

  • 신채호 · 606523 · 15/10/15 19:44 · MS 2015

    고정재짱...으로 보이네 왜지

  • 허허허 · 589167 · 15/10/15 13:27 · MS 2015

    누군지 알거같당

  • 베이커221B · 382754 · 15/10/15 15:30 · MS 2011

    쉿 :)....미안해요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여기서 잉여잉여 ㅎ...

  • iluvu · 487437 · 15/10/15 14:24 · MS 2014

    상대나 경영대에 4수생은 아예 없나요? ㅜㅜ

  • 허허허 · 589167 · 15/10/15 14:56 · MS 2015

    92년생도있어요~

  • 베이커221B · 382754 · 15/10/15 15:30 · MS 2011

    91 년생도 있습니다~ 나이에 구애받지 마세요 ㅎㅎ

  • 로맥 · 534694 · 15/10/15 15:48 · MS 2014

    설경제 갈수있었을텐데 아쉽네요

  • 베이커221B · 382754 · 15/10/15 16:22 · MS 2011

    ㅋㅋㅋ학기 초엔 좀 아쉬웠는데 막상 생활하고 나니 그런 생각 없어지는 것 같아요~
    물론 여전히 서울대 가고 싶어서 반수하는 동기들은 있지만 저는 대학공부가 좋더라구요ㅎㅎ 다 개인차겠죠!

  • 로얄제리 · 551149 · 15/10/15 17:29 · MS 2015

    28일정도 남은 상황에서 사탐는 생윤 윤사하는데 수특 수완은 4번씩 봤습니다.
    남은 기간 사설문제 계속 풀까요?? (이지영쌤 파이널 모의고사 같은거)
    사탐은 남은기간 어떻게 해야하나요?

  • 베이커221B · 382754 · 15/10/16 00:52 · MS 2011

    계속 보세요 계속 그냥 계에에속...정말 할거 없고 손으로 쓰는 공부 좋아하시면 에이포 한장을 가져다놓고 단원별 정리를 합니다. 단원별 정리는 수특이나 수완 기준으로 목차만 옮겨 적어놓고 목차(혹은 소제목)에 해당하는 내용을 아는만큼 채워넣는거에여 (보고 옮기지말구요 ㅠ) 효율적이라고는 할 수 없을 지도 모르나 막판에 내용정리하고 심리적 안정을 얻기에 매우 좋습니다. 근데 귀찮으시면 문제 풀면서 문제 선지마다 연관된 내용을 꾸준히 되새겨 보는것만으로도 충분해요. 요즘 시기엔 왠만한 문제는 다 맞기 때문에 맞다 틀리다에 연연하지 말고 선지 하나하나를 뜯어보면서 복습하는 식으로 문제 푸는게 좋아요!

  • 공부천재 · 603659 · 15/10/15 18:29 · MS 2015

    92년생분과 91년생분은 군필이겠죠? 미필로 최고는 몇년생인가요?

  • 크캬컄 · 600288 · 15/10/15 18:30 · MS 2015

    93

  • 허허허 · 589167 · 15/10/15 19:11 · MS 2015

    92는 여자분이세요

  • 빠뻬삐뽀뿌 · 482241 · 15/10/15 19:28 · MS 2013

    지금 한국사개념 다 안잡혀있는 3~4등급인데 한국사 버리고 베어 몰빵하는거 추천하세요? 서울대 너무 가고싶어서 잡고있었는데ㅠㅠㅠ 6평 11124 9평 12224 였습니다 4가 한국사 ㅜ 베어도 디금 4등급이예여 으헣

  • 베이커221B · 382754 · 15/10/16 00:53 · MS 2011

    네 한국사 버리시고 베어하세요. 한달 안에 절대 안잡혀요~ 냉정한 말이지만 베어 몰빵하면 베어 1등급은 해볼 만하다고도생각하는데 한국사는 가망이 없는 것 같습니다...차라리 베어 하면서 수학이랑 영어 더 다져야 할 것 같네요!

  • 파리온 · 452495 · 15/10/15 20:25 · MS 2013

    현역 재수 N수 비율이 어떻게 되나요?? (의치대나 이과쪽도 아시는지..)
    적응 다들 잘 하나요??

  • 베이커221B · 382754 · 15/10/16 00:56 · MS 2011

    직접 세보고 계산한 적이 없어서 콕 찝어서는 말씀 못드리겠는데 현역 재수 N수가 대략 6:3:1...? 느낌상으론 그러네요 ㅎㅎ...의치대나 이과쪽도 비슷한데 제 이과계열 친구들을 보면 이과쪽이 재수 출신이 조금 더 많긴 하네요.. 나이 때문에 적응 못한 사람은 못봤어요!!! 나이 달라도 다 친해지더라구요 ㅎㅎ

  • 시섹발스 · 561851 · 15/10/15 20:54 · MS 2015

    졸업후 진로가 어떻게 되나요? 선배들이나 졸업하신 분들 봤을때... 로스쿨쪽으로 많이 가시나요? 아니면 행시,입법,외교원 준비하시는 분들 계시나요? 송도 라이프는 어떤지.

  • 베이커221B · 382754 · 15/10/16 01:00 · MS 2011

    로스쿨도 많이 계시고 경제학과라 그런지 행시, 입법, 외교원 중에는 행시 준비생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다들 공직 루트라고 생각하면 행시 재경직 한번쯤은 고려해보는 것 같아요. 졸업 후 진로는 역시 금융권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CPA 정말 많고 일단 대기업도 많고 언론직도 꽤 됩니다. 사실 자기가 마음 먹은 대로 대체로 다들 이루시는 편이라서 정말 다양합니다. 송도 라이프는 송도를 떠나고 싶지 않을 정도로 좋아요 ㅠㅠ 이렇게 완벽한 자유가 없습니닼ㅋㅋㅋㅋㅋ생각보다 송도에 편의시설도 잘되어있구요..교통이 불편해서 고립이다 하는데 교통은 불편하긴 해요. 그래도 송도 안에서 잘 놀러다니고 서울도 뻔질나게 나오네요!! 뭔가 공부하기도 편해요 시설이 좋아서.. 부모님이랑 떠나있는게 생각지도 못한 장점 중에 장점이네요 ㅎㅎ

  • 주연ㅎ · 558435 · 15/10/15 21:57 · MS 2015

    6월9월 모평 국어성적이어떻게되시나요?ㅜㅜ 어려운비문학을 맞출수잇엇던비결좀 ㅠㅠ 알려주세여 ㅠㅠ

  • 베이커221B · 382754 · 15/10/16 01:04 · MS 2011

    엏..6월 9월은 국어 전부 100 이었어요~ 비문학의 난이도가 너무 어려우면 굳이 어려운 내용을 이해하려 하지 말고 정보 처리를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분석하세요. 일단 저는 비문학 풀 때 항상 문제 먼저 보는데 문제 선지들을 보다보면 항상 키워드가 존재합니다. 그 단락으로 가셔서 정말 어려울 경우는 이해하려는 시도를 하지 않고 표를 그려요. 비교할만한게 있으면 (신채호 아 vs 비아 같은 거라던가) 비교하는 표를 그리고 , 대조점 ( 슈퍼문 달과 지구가 가까워질 때 vs 달과 지구가 멀때) 이 있으면 그것도 표로 나누어 부가 정보를 정리합니다. 어려운 국어문제는 이해력 싸움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정보를 카테고리화 해서 나눠버리면 답이 쉽게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문학 문제 푸는 순서는 항상 (N)단락에 대한 문제 (부분적 문제) 먼저 풀고 나중에 전체에 대한 문제 (보통 첫번쨰 문제)를 풀어야 시간이 그나마 단축됩니다~

  • 앞으로가자 · 574184 · 15/10/15 22:02 · MS 2015

    수학공부 어떻게하셧나요??

  • 베이커221B · 382754 · 15/10/16 01:08 · MS 2011

    수학 무조건 기출 풀었습니다. 변형 문제 따위 1도 안풀고 EBS 여름에 푼거 가을 쯤에 틀린거만 두 세번 다시 풀었네요. 수학 기출은 제가 강대 다녀서 교재를 따로 줬기 때문에 따로 교재를 산건 아닌데 내용은 전부 경찰대, 사관학교, 평가원 기출문제 들이었어요. 기억으로는 2001년 문제도 간혹 있었으니까 넉넉잡아 10년치는 거뜬히 푼 거 같네요. 한번만 풀고 버린게 아니라 그 10개년을 세네번은 풀었던 거 같아요~ 지금은 극 후반이니까 평가원 기출문제만 풀고 또 풀어도 괜찮을 것 같네요 ㅎㅎ 가끔 EBS에서 틀린 문제도 잊지 않고 풀어줬습니다! 막판까지도 수학공부는 한 4시간으로 소홀히 하지 않고 흐름 안놓쳤던거같아요

  • 반수성공각123 · 540565 · 15/10/15 22:09 · MS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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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사랑 · 554344 · 15/10/15 22:23 · MS 2015

    Because I took your purse... ☆★ 셜덕이다 쿠궁..☆

    엉엉 연대라뇨ㅠㅠㅠㅠ 꼭 가고싶습니다. 대학생활 재밌나요 ! 10월 학평 지금 수학 망해서 슬퍼요

  • 베이커221B · 382754 · 15/10/16 01:10 · MS 2011

    으아아아ㅏ ㅠㅠㅠ 셜록 겨울에 돌아오죠 ㅠㅠ 아무튼 대학생활 진짜 재밌어요. 재수 때 생각이 정말 1도 안날 정도로 정신 없고 재밌고 새로운 경험도 정말 많이 합니다. 조금만 견디시면 진짜 조금만 더 희생하시면 내년은 올해랑 전혀 다른 모습으로 생활하실 수 있을거에요 ㅠㅠ 그리고 저는 10월 대성모의 망했어서 진짜 우울했는데 수능 때는 역대급으로 인생에서 제일 잘봤어요~ 모의고사는 정말 모의고사일 뿐이니까 너무 슬퍼하지 말고 빨리 탈출해나와요!! 빨리 충격에서 벗어나고 공부에 전념하는 사람이 수능날에 웃습니다 화이팅 :)

  • 봄사랑 · 554344 · 15/10/24 00:07 · MS 2015

    와 정말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 문느님 · 521483 · 15/10/15 22:51 · MS 2014

    왜 연대를 고르셨나요?

  • 베이커221B · 382754 · 15/10/16 01:13 · MS 2011

    심오한 이유가 있는건 아닌데 일단 고대는 경영이 제일 지원이 좋으니까 붙어도 행복하게 학교 다닐 거 같아서 썼어요. 막상 둘다 붙으니까 그래도 원래 마음 속으로 원했던 전공인 경제 쪽으로 마음이 기울더라구요. 고등학생이지만 사촌이 경영 전공이라 경제랑 경영이랑 성격이 좀 다른 학문이라는 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경영가도 그게 그거겠지~ 라는 생각은 안했습니다. 고등학교를 기숙사 학교를 나와서 기숙사생활 다시 해보고 싶기도 했고, 제 진로를 생각했을 때 금융권이랑 공기업 루트를 생각하고 있어서 경제가 조금 더 진로 준비에 수월하지 않나..하는 소견으로 택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연대가 집에서 쪼금 더 가까워요 ㅎㅎ 1학년 때부터 안암으로 통학할 자신이 없었습니다...)

  • vision quest · 472746 · 15/10/15 22:56 · MS 2013

    15국어 만점이라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혹시 문학 부분에서 어떻게 공부하셨고 고난이도 문제에서 어떻게 대처하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 베이커221B · 382754 · 15/10/16 01:24 · MS 2011

    제가 난항을 겪었던 파트가 문학 파트인데요. 일단 고질적으로 틀렸던 고전시가나 고전소설의 경우는 나중에 주요작품을 다 암기하는 식으로 커버를 했습니다. 고전을 틀린다는건 아직 고전 파트에 대한 문제를 덜 풀었거나 지문에 대한 이해력이 부족하다는, 즉 공부를 덜했다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현대 소설은 그나마 난이도가 어렵게 나오는 편이 아니지만 간혹 현대시가 굉장히 어렵게 나오는 적이 있는데 일단 저는 국어를 풀 때 시를 항상 거의 맨 마지막에 풉니다. 후반부로 갈수록 시간에 대해 예민해지는 편이라서 오히려 길이가 긴 산문을 끝내놓고 길이가 짧은 시에 대한 문제만 남겨두면 빠르게 몇번 씩 읽어서라도 문제를 풀 수 있겠다는 심리적 안정감을 위해서죠. 이 때 현대시가 어려우면 일단 문제에서 를 읽고 최대한 시의 문맥을 파악하려고 노력합니다. 뭐라도 건져서 해석의 실마리로 써야하니까요. 그 다음에 최대한 국지적인 문제부터 풀어나가는데,,, 자세하게 어떤 부분에서 어려움을 느끼시는지 잘 모르겠어서 제 답변이 불충분하다면 댓글이나 쪽지 해주세요~

  • 고려대학부생 · 575454 · 15/10/15 23:39

    고려대 논술을 준비 어떻게 하셨는지 알려 주실 수 있으신가요 문과대학 지원 했습니다

  • 베이커221B · 382754 · 15/10/16 01:18 · MS 2011

    고대 논술은 수능 끝나고 파이널반 등록해서 학원 다녔는데 수리논술 준비는 따로 안했구요. 연대 논술을 계속 준비해와서 문장력에는 딱히 하자가 없는 상태로 출발했습니다. 고대는 연대랑 다르게 창의적인 답안을 좋아하고 답안 구성이 정형화 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연습문제를 풀면서 제 의견을 강력하게 피력하는 법을 많이 연구한 것 같아요. 남들이랑 다른 의견을 쓰기 위해서도 노력을 많이 했구요. 2015 고대 논술이 취지가 많이 바뀌어서 기출을 반복하는건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학원의 도움을 좀 받았습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다면 쪽지로~

  • 올이니 · 570615 · 15/10/16 23:03 · MS 2015

    저혹시 연대는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논술에 학원 필수일까요 ㅜㅜ

  • 16경한고고 · 575210 · 15/10/15 23:40 · MS 2015

    마지막에 마닳 계속보셧다고하셨는데 책새거사서계속보셨나요? 아니면 푼거그냥다시보신건가요? 9월에 언어무너져서 걱정이많은데 혹시쪽지도받으시나요 그리고화작모은 책 이름알수잇을까요? 화작에서 시간이많이나가는거 같아서요ㅠㅠ

  • 베이커221B · 382754 · 15/10/16 01:15 · MS 2011

    이 때쯤 마닳은 새로 산거 같아요. 그 전에는 푼거 그냥 몇번 씩 다시 풀었었는데 파이널 정리할 겸 깔끔한 데다가 새로운 마음으로 풀고 , 디테일 하게 정답 근거도 달고 싶어서 새로 샀어요 딱 이맘 때 였던거 같네요. 쪽지 받아요 ~ 화작 모은 책은 제가 강대 다녀서 강대 선생님이 배포한 교재였어요 ㅠㅠ

  • 16경한고고 · 575210 · 15/10/16 16:23 · MS 2015

    자세한답변 정말감사드립니다! 쪽지드릴게요

  • K3IWxtz5j8Zkyf · 591452 · 15/10/16 01:10 · MS 2015

    논술준비 어떻게하셨는지 알고싶습니다ㅠㅠ혹시 양재대성이면 ㄱㅂㅎ..?

  • 베이커221B · 382754 · 15/10/16 01:20 · MS 2011

    제 이름이 ㄱㅂㅎ 이면 아니구요 스승이 ㄱㅂㅎ 인걸 물으신거면 그것도 아닙니다ㅋㅋ 논술 준비 너무 질문이 방대한데 ㅠㅠ 일단 일주일에 한번씩은 꼭 날잡고 논술 쓰려고 했고 주당 4시간은 쓴 것 같습니다. 기출문제 따라 제 답안 쓴다음에 합격자 답안이나 출제 방향 보고 제 답안이랑 비교해서 나중에 수정 답안 한번 더 썼어요. 정리하면 기출문제 하나당 답안을 두번씩 썼네요 ㅎㅎ 논술은 많이 써봐야 느는 것 같습니다.

  • sarah lee · 517204 · 15/10/16 16:26 · MS 2014

    ㄱ국어 기출로 마무리하셨다고했는데.. 기출 많이 봐서 답도알고 근거도 계속 생각나도 계속 기출만 해왔는데 새로운 문제풀어봤거든요? (문과인데 새로운문제 풀고싶어서)국어 a형풀어봤어요..근데 와장창 무너졌어요.. 어떡하죠 한달도 안남았는데.. 이때까지 기출만 계속해ㅐ서 그런것같아요.. 새로운문제 적응이.. 아니면 제가 근거마저 외워서 푼건가요.. 새로운 문제 다시 풀어보려고 리트 시험이라도 풀어볼까요..
    그리고 수학.. 6월 2등급 목표지점 찍고 그 뒤로 ebs만하다가 9월한달 공부 안하고 지금 다시 기출 돌려보니까 3~4등급 나옵니다. 어떡하죠.. 국어같은 경우는 기출 3회독할때 분석 방법을 달리하니 1~2회독한 시간이 아까울정도로 3회독때 능력이 확 오른것같은데 수학은 이제 기출 1회독했는데 시간이없어서 액기스만뽑아보고 기출만 계속 돌려도 2등급가능해요..?ㅠㅠ 수학기출은 분석을 어떻게 하는건가요.. 그리고 한달 전에 ebs 별표 표시해놓은거 다시 풀어보면 다시 2등급될까요..

  • 스눞 · 551067 · 15/10/16 16:43 · MS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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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aha · 441451 · 15/10/16 17:55 · MS 2013

    지금 15신데 벌써 16이라니요... 아.....................

  • 가가메슈 · 400820 · 15/10/16 17:58

    상경 몇반이에요?

  • ㅁ새콤달콜레몬맛 · 569204 · 15/10/16 19:28 · MS 2015

    국어 사설모의고사든 모평이든 교육청이든 항상 만점이셨나요!
    모평에선 1문제차이로 자꾸2등급인데 사설이든ㅊ교육청이든 다 4등급부터시작하네요 ㅠㅠ... 그리고 수학은 실전모의고사같은거 사서 푸셨는지도궁금해요'

  • ㅁ새콤달콜레몬맛 · 569204 · 15/10/16 19:33 · MS 2015

    또 해도될까여..! 독재중이라 질문하고싶어도 할사람이없어서 답답했는데ㅠ^ㅠ
    수학계산실수는 어떻게 잡으셨나요 천천히 꼼꼼히 푸는게 답이겠죠?

  • 1846264937 · 526711 · 15/10/16 21:50 · MS 2014

    위에 댓글에서 외박 터치 없다하셧는데 그러면 저 인천 사는데 긱사에 짐만 풀어놓고 맨날 집에서 자도 되나요??

  • 허허허 · 589167 · 15/10/17 02:47 · MS 2015

    인천 살면 긱사 꼭 입사안하셔도됩니다

  • 매를노리는먹이의눈빛 · 483039 · 15/10/17 00:15 · MS 2013

    한국사 막판에 어떻게 마무리하셨나요? 그리고 국어 마닳로 공부하실때 소위 말하는 '평가원이 묻고자 하는 게 무언지 알겠다'는 느낌이 오셨나요 ? ㅠㅠ

  • 이해원합니다 · 536375 · 15/10/17 01:16 · MS 2014

    연경제 붙으면 어떻게 아는척하죠!

  • 연세고려16 · 544809 · 15/10/17 02:55 · MS 201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연세고려16 · 544809 · 15/10/17 03:05 · MS 2014

    쪽지 보냈습니다!!! 확인 부탁드려요ㅠㅠ!!

  • 연세대 경제학부 17' · 477433 · 15/10/17 11:10 · MS 2013

    쪽지 보냈습니다.

  • 티셔츠 · 582535 · 15/10/22 19:25 · MS 2015

    경영 경제 고민중인 반수생입니다. 공부자체로는 경제를 좋아하고 금공이나 혹은 행시 조금 생각하는데 진로가 원하는 대로 되면 좋겠지만 잘 안풀릴경우에는 이도저도 안되는게 아닐까해서 걱정되네요 . 그래서 궁금한게
    1. 금공이나 행시에 경제학과가 경영보다 큰메리트가 되나요?
    2. 일반 공기업이나 사기업까지 생각하면 경영이 경제보다 많이 도움이될까요?

  • 재경재경해 · 371429 · 15/10/24 01:38 · MS 2011

    이건 연경 재학중인 제가 알려드리겠습니다.
    1. 금공이나 행시에는 경제학과가 경영보다 미세하게 우세합니다. 아무래도 경영에서 경제학 과목들을 다 듣기에는 경영 전공도 챙겨야되어서 한계가 존재합니다. 그런데 신기한 점은 저희 학교에서는 행시 재경직 합격자가 거의다 경영출신이네요...
    2. 네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