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한탄이에요...새벽반 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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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올해 23살이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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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동안 수능판떴어서 트렌드가 바뀌지 않았을까 싶어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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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의대생들 상주하면서 정보나누고 친목질하던 시절이 그립고만. 의대생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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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약대 주면 가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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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9평 96점보다 더 많아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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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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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을 풀면서 문제 풀이의 단계가 있잖아요? 근데 제가 문제를 풀면서 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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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메가컷 표점이 제 표점보다 1점 높은데 이거 가능성잇나요 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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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5점인데 지금 점수 그대로 나와도 cc면 좀 힘들까요…? 내신 4점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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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백분위 60 수학 백분위 92 영어 2등급 탐구1 백분위 89 탐구2백분위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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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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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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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의대 증원 이후 들어오는 25학번들은 약간 날로 먹는? 그런 느낌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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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덕 칼럼] 걸밴드 애니 #4 - 걸즈 밴드 크라이 12
지난화 보기: https://orbi.kr/00070026963 일단 제가 써놓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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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키로는 처음 넘은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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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거국 공대면 좋은 중견 이상 가기 어렵나요..... 9
재수 망하고 지거국 중상위~중위권 공대 갈 것 같은데 서성한 밑은 차피 자기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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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급하게 한양대 논술을 준비하느라 그런데 논술은 국어처럼 양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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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의 진리 5
1. 이데아에 신이 있음 2. 신이 진성난수 발생기를 만들어 현실에 배치시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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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공부 글이 별로 안보인다 했더니 다 여기 모여 있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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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기를 못가 2
한번을 못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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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재학생이라 정시 안 보고 연대 논술만 응시했는데 인문은 괜찮은거죠? 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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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안풀면 안틀리는거 아님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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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ㄷㄴㅂ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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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공군 공군 공군 공군 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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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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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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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 필기시험입니다 오해 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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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2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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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머 반영이안된건가요 외대ai랭입니다 작년 입결 91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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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내년 24이라 못합니다 이래놓고 또 미련못버리고 올 수도 있지만 적어도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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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이번 수능 정치와법 과목 20번 ㄴ선지의 전제 부족 및 문제의 불명확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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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력이 0이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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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인재 단과 3개 이상 다니면 컨설팅 해준다고 들었던거 같은데 맞나요? 민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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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개망하고 아무것도 안잡히는데 한양대 논술 칠까 그래도 원서 넣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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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덕 칼럼] 걸밴드 애니 #3 - 뱅드림 잇츠 마이고!!!!! 13
지난화 보기: https://orbi.kr/00070026855 걸'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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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20번은 오류입니다. 111
먼저, 수능을 응시하신 분들께 정말 수고하셨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이 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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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랑 이리저리 얘기 나누면서 듣는데 젊은 사람들 없어서 뽑지를 못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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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어문은절대로안된다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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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9월에 공부 시작했구 고2 9모 255?4 생윤, 사문 현역 수능 2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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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하면 십덕들이 몰려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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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망할줄 몰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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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지구 17번 솔직히 이거 9평이랑 똑같은거네 6
이지랄했는데 계산 개병신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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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대 변환점수 0
이과?? 929.xx이고 문과?? 931.xx인데.. 이거 많이 불안한 점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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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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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은 2.1이에요 공대 어디까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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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덕 칼럼] 걸밴드 애니 #2 - 봇치 더 록! 12
지난화 보기: https://orbi.kr/00070026667 ‘걸'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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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학과들 제외하고 인문,사회과학계열 200명씩 경영 100명 글로벌시리즈 1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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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써져있는 내용은 아주 많음 근데 이기상이 처음부터 중요표시해둔 곳만 외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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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수능 수학 2등급인데 중딩때 미적까지 다했던 애들 중에서도 3등급 이하 개많음
아... 형님 머라 할말이업네요 힘내세요 .. 저두 삼수라 그 기분 쪼금이나마 압니다
삼수도 힘들죠 ..ㅠㅠ
하아.. 이제 대학이고 뭐고 나이 먹는 게 더 무섭네요..
고...고..고법 ..ㅠㅠ .. 그것보다도 육사에서 꿈을 못이루신게 더욱 안타깝습니다 ... 힘내십시오
감사합니다..
힘내야죠.. 추합 발표 기다리면서 알바나 쌔빠지게 해야죠 !!
힘내세요 아직 인생은 많이 남아있어요!
감사해요 !
이제 겨우 23살이니까요...
아직 살날이 50년은 더 남았는데 힘내야죠..ㅎ
인생이 다이내믹하시네요 ...힘내세요 ...
고마워요
그 얘기 많이 들어요..ㅎ
인생이 진짜 파란만장하다고...ㅎ
제가 불행하다고 느낄때마다 생각하는 말이 있는데요....
사람은 다 인생에서 받을수있는 행복과 불행의 양이 같대요..
그런데 누구는 행복이 먼저오고, 누구는 불행이 먼저오고 그런거래요..
지금 내가 불행하다고 느끼면, 나중에는 아직 오지않은 행복이 반드시 찾아올거에요!!
어찌보면 패자들의 합리화 같기도 하지만 이 말을 듣고 큰 힘이 됐었습니다..
노력하지 않는 인생에서 복을 기대하면 안되지만
우선 님은 노력하고 애쓰는 사람이니까요. 잘될거에요!
힘내세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
저도 삼수생입니다.
님만큼은 아니지만 저도 3월정도만해도 좀 힘들었었는데요
저는 힘들때바다 아버지께서 해주신 저보다 불운한 일화들을 듣고 ,이정도는 아무것도 아니구나 생각하면서 버텼어요..
지인중에 설법수석으로들어가서 수석으로졸업해도 10년동안 사시못붙어서 볼일없는 백수가 되었다는 이야기..
설경 졸업하고 큰맘먹고 배 마련해서 원양어업하다가 러시아쪽으로 잘못들어가서 배가 납포된 이야기..
이정도 불운이면 제가했던 고생은 누구나 할수 있는 고생이구나 싶더군요.
그래도 님정도면 일단 먹고살수는 있고.. 충분히 나중에 사회생활도 정상적으로 하실수 있으니까.. 힘내시면 언젠가 다시 운좋은날도 오지 않을까요
아..정말 잘되셨으면 좋겠어요...재수인데 저도 어제 고대 떨어지고..엉엉 울고.. 성대 나군 예비 받고 기다리고 있어요...
저도 정말 힘든데.. 재수까지 하면서 아쉬운 점수 받아가며.. 힘든데 정말 기분 어떠실지..ㅜㅜ..
제가 아는 사람이랑 비슷한 상황이기까지 하니.. 정말 더 감정이..
인생은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마라톤인거 아시죠?끝이 좋으면 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