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S 한국사 모의평가 문제지, 해설지 배포 및 자유로운 토론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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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시험치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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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이 풀던 실모에 비하면 수능은 분명 개쉬울거임 대신 계산 한 번 말리거나 양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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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10모 국어 4, 수학 4, 영어 5, 통사 1, 통과 3 뜨는데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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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멍청한거랑 똑똑한척 이 둘중에 뭐가 더 나아요? 9
누가 똑똑한척 하는게 훨 낫다고 하길래 멍청하면 호구 취급 받을까봐 차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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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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ㅏ랑 ㅣ 헷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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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멘 종강 편지 0
형님 누님분들 제발 종강 편지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한참 나중에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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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연계 예측[내 맘대로임(찌라시 일부 반영)] 15
올해는 경제, 과학기술, 인문/철학이 나오는 해일 것이다.(걍 내 감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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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완성 언매 0
https://orbi.kr/00069688609 제가 저거 만들 때 좀 조잡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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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캄? 국어 연계도 절반밖에안했으면 어캄? 국어 다맞을수있는거 맨날 시에서 두세개씩틀림 연계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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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목요일이 수능이죠? 다들 화이팅하세요! 그리고 긴장하지 마시고 지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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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같은 서바이벌 퍼즐 차력쇼하다가 이거 푸니까 깔끔하면서도 과한지엽 없고 추론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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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수험생중에 1
목디스크 있는사람 있냐 진심 나 목 아파서 모고 국어 칠때도 중간에 목 계속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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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ㅡ 126 미적 ㅡ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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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제 5번 선지가 해설에 의하면 음끝 적용 후 된소리 되기라는데, 자음군단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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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점수도 애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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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은 생각보다 2
딱 어려운 것만 어려운 느낌임 국어나 수학이나 탐구나 그냥 전체적으로 거지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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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은 절대 못넘길것같은데 문학이나 독서 넘기시는분 계심..? 국어는 넘기면 기억 안날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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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ailypharm.com/Users/News/News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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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누구고름? 3
이번엔 남자. 안경남. 재능충. 갈뚝. 씹인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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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이 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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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말이 안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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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망했을 때 주변인들의 시선이 너무 두려움 부모님 동생 선생님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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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염 생겼다 1
수능날 졸리면 이거 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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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언매 4
이 문제 3번 선지, ‘다’가 음으로 읽은거 잖아요? 답지처럼 많다 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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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교시 이원준 빙의하기 vs 2교시 정병훈 빙의하기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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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썼던 '수능한파와 불수능 징크스' 글 追記 5
https://orbi.kr/0006507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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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라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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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은 다시봤고 이틀남았는데 그냥 기출볼시간에 연계 노리는게 더 직접적으로 도움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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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영탐 풀 실모 치고 채점 안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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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량계산문제 빨리풀고 신유형 오래 고민합시다 오타 2개정도 고쳐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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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입갤 0
27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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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특정 채널 동영상만 백그라운드 재생이 되는 이유에 대해 아시나요?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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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뒤면 수능 끝나고, 책 다버리고, 오르비 유저수 폭발할거고 뭔가 다 끝나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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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실모말고 한세트도 안풀엇네 기출도 걍 독서문학만 풀어서 오늘푼 작수 화작 3틀나옴 ㅋㅋㅋ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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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힘들어 6
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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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단 한 개도 안쳐서 내일 션티 마피 하나 풀듯.. ㅋㅋㅋ 진짜 제대로 한 게 없는거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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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완인데 진화론이 장기적 사회변동을 설명하기 적합하다 << 이거 왜 맞나요?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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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그때는 뭔 생각이었지 수능날 공식을 몰라서 미적 26번에서 부피를 못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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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누구고름? 5
위 맨날 장난쳐서 개빡돌게 만듦. 작음. 아래 남친있음. 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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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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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너 참 정장빨이다 (정단층 장력 발산형) 2. 섭입 (넣으면 물 나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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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가능한 함수가 정의역내에서 미분계수가 다 존재하는 함수를 미분가능한 함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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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독고다이로공부했어서 인강,현강한번도없이했었는데 지금생각해보면좀후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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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태양 중심핵 질량 기준임 아님 태양 질량 기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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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탐구 셤 때 1선택 omr 마킹한 거 2선택 다 풀고 가채점표에 1.2선택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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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시간없으면 가나지문 중 나 지문은 버리는 전략 6
어케 생각함? 9평처럼 쉬우면 다 풀겠지만 작수나 6평처럼 난이도 있으면 시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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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욕 언제부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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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아픈적 한번도 없는데 아 우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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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가 ‘기아 상태의 사람들을 구제하는 해외 원조는 보편적 의무로 간주될 수...
좀 많이 어려웠어요!ㅠㅠ특히 제일 당황스러웠던 문제는 독립운동지혈사 나오는 그 부분...다소 지엽적인 문제가 있었던 것 같아요 그치만 이럽게 어렵게 공부해서 잘 대비할 수 있다는 느낌이 드니까 좋네요 잘 풀었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ㅋㅋㅋ저도 이리 고득점자가 많아서 놀랐네요..허허 역시 오르비언들입니다.
독립운동지혈사는 딱히 연도 필요 없이 임시정부가 설립되고 그 활동으로 간행되었다고 판단하시면 딱히 연도는 필요없는 선지였습니다. ! 고득점자가이리많다니ㅠㅠ뭔가 제가 진것같애요
되게 어려웠는데 고득점자가 엄청 많네요 ㅠㅠ 분발해야겠습니다....
규범님..치킨이벤트 당첨..ㅎ
올...
치킨받기도 부끄러운 점수지만 ㅠㅠ 독학하는 자취생이라 치킨먹을 기회도 잘 없다보니 .. 잘먹겠습니다
15 번 참의부 문제에서 참의부도 국내진공작전을 펼친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가 잘못알고 있는건가요 ??
문제는 정말 좋은것 같아요 !!
저기 국내외 조직망을 이용해서 국내진공작전을 펼친것은 보천보 전투를 염두에 두고 쓴 선지입니다. 국내외 조직망은 조국 광복회구요. 국내진공작전은 맞지만 국내외 조직망이라고 참의부에 할만한게 교육과정내에 없을겁니다.
생각보다 만점자가 많네요 어려웠는데 ㅜㅜㅜㅜㅜ 문제 좋았어요 수고하셨습니다~
연대경영 꼭 가시기바래요~ 치킨은 담번에 ㅎㅎ
북한 관련 선지가 다소 많이 들어간건 저만 느낀건가요? 이렇게까지 북한 관련 선지를 많이 낸 시험은 기억에 없던거 같은데...
그러게요 이 점만 빼면 정말 좋았는데
아 북한 선지가 너무 많았나요?ㅠㅠ 사실 제가 공부를 할 때 북한 선지가 어렵게 나오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을 해서 여러분들께도 북한에 대한 이런 선지도 조금 있다는 걸 보여주려는 의도가 조금 있었습니다.ㅠㅠ 그래도 그게 많이 거슬렸나요? 허허 제가 생각할때는 발견못한점이네요 감사합니다.
그래도 공부가 돼서 좋았습니다. 치킨을 못 탄 것 같아서 괜히 제가 날카로웠나 봅니다.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ㅋㅋ
13번의 3번 선택지 -민족주의 계열의 모금 운동에 대한 비판적 입장이다.
물산 장려 운동을 주도한 측이 민족주의 계열이 아닌거에요? 아니라면 어느쪽으로 보아야 되나요
모금 운동이라는 선지가 잘못된 것입니다. 국채 보상 운동에서는 모금 운동이 있었지만, 물산 장려 운동에는 모금 운동이 없었다는 주요 차이점을 설명하셨던 강민성 선생님의 수업을 토대로 만들었던 선지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아래 댓글은 입력이 지연되서 그런것입니다.)
저는 '민족주의 계열의' 모금 운동에 대한 비판적 입장
말고
'민족주의 계열의 모금 운동'에 대한 비판적 입장으로 해석해서요..
아무리 오르비라도 이정도 난이도에서 점수구간이 이렇게 나온거 보면 치킨을 위한 녹색창의 활용이 있었을 가능성이..
찾기 제일 쉬운게 한국사임
아 문제들은 감사합니닷
ㅋㅋㅋㅋㅋ저도점수분포보고 으잉?했습니다..
잘푸세요~
15번 질문드려도 될까요?ㅜㅜ 대한 독립군단이 자유시로 가서 자유시 참변 당하잖아요?? 그이후에 일부는 연해주로 가고 일부는 만주에 남아서 3부에 기인하지 않나요??ㅜ
3번 선지가 궁금하신거죠?
콕 찝어 말하자면 '주축이 되어'라는 게 틀린거죠. 그 선지는 신민부를 말하는 거에요.
자유시 참변 이후 대한 독립군단 세력이 주축이 되어 만든 건 신민부이고
나머지 세력들은 대한 통의부를 결성했어요 그리고 그 통의부에서 임정에 대한 인정 여부에 따라 임정을 인정하는 세력은 참의부 인정하지 않는 세력은 정의부로 갈라져 나왔어요.
참의부에는 대한 독립군단이 '주축'이 되었다고 할 수 없어요 ㅎㅎ
참의부와 신민부를 구체적으로 구별해서 까다롭긴 했네요.ㅎㅎ 열공하세요
이제 질문 안받겠습니다. 저도 수험생인지라 자꾸 여기 들어갔다 나왔다하는게 좀 신경쓰이네요 ㅎㅎ 모두 열공하시고 수능 잘 보세요.
이제 질문 안받겠다고 하셔서.. 조금 뒷북치는것 같긴하지만 ㅎㅎ 3번 문제에 4번이요. 검색해보면 김종직은 세조 때 부터 정계에 진출했다고 나와서, '김종직 등의' 이 부분이 좀 부적절하지 않은가 싶네요. 물론 5번이 답이라는건 너무 명확하지만요ㅎㅎ 좀 어렵네 하면서 설렁설렁 풀었다가 최악의 점수가 나왔네요ㅋㅋ 문제 잘 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