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슈타인의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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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도 의사,치과의사 현직에 계신 분들 찾아뵈며 여러 의견들을 들어보았지만,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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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해가 안되서 그러는데 홍대 자전가서 디자인쪽으로 빠지면 그쪽이 서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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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없고 나중에 정 취업 안되면 최후의 수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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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이슈로 서울대 높과 못쓰고 낮은 과 쓴다 가정시 어디가 낫나요? 그리고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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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학과 사탐 4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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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가 가깝긴한데 설여대는 간판학과라 고민되네 경기대 ai취업 잘되나? 설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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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락 : 교대 육사 개떡상: 수의대 세상참 무섭네 10년뒤엔 또 어떻게될지..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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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학교 다 논술로 붙었고 짜피 냥대 자전가도 컴공 고룰텐데 둘 중 뭐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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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영역의 시간이 도래했습니다. 모두가 시험을 잘 보려고 노력했겠지만, 아쉬운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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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전정 쓰려 했는데 떨어질거같아서 기공 쓸려고 배우는거나 진로 많이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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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교육과도 기사 딸 수 있나요? 아님 복전 해야 하나요ㅠㅠ 확실하게 아시는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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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무역학과 vs 외대글캠 Finance&AI융합 충남대는 최초합했고 외대글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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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이라면 어디가실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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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 영역 준비 방법에 대해 간략히 소개합니다. 요즘은 컨설팅 없이도 충분히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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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 책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주린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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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가 취업도 더 잘 되고 애초에 서울에 있어서 주변에 놀 곳도 많은데 이건 닥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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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편에서 이어집니다. https://orbi.kr/00070605569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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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는 앞으로 항상 칼럼에서 GAI라고 부르겠습니다. 전 어렸을 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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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빅펌에 재직중인 회계사 회계하자입니다. cpa(회계사시험)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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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가 끌리긴한데 숭컴은 유명하니깐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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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경제에 비해 취업은 확실히 잘됨 근데 공부도 상대적으로 어렵고 학점 따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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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강제 정시러가 돼서 진로를 알아보고있내요.. 제가 고민하고있는게 1.취업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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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생각하는 학생인데 조합 한번씩 짜주고 가셔요 이유도 달아주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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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강이라도 아시는 분들 알려주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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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제외한 디지스트 지스트 유니스트는 어디랑 비등비등하다고 생각함?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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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학번이고 현재 충청도에서 교직생활하고 있는 교사입니다. 저 때만 해도 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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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분들 5
본1 이하 학생들중 지금 휴학 안하고 학교다니는 사람 본적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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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에 수능 본 현역입니다. 그래서 너무 몰라서 선배님들께 질문드려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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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동홍 상경 vs 국숭세단 과기대 중높공(기계 전기) 확통사탐이라 문과만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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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공학과 여론 5
전화기 깨지고 기계공학과 밀린거 진짜인가요? 기공 전망 별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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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푸는데 수2가 너무 어렵네요.. 한계에 도달해서 지금은 해설보고 해결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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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찾아보고 어른들한테 물어봐도 인지도가 낮은거 같아서... 고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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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0
안녕 하세요 요즘 군수가 인기가 많아 공군가서 군수 할려고 하는데요 혹시 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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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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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부모님께서는 동국대 법대가 차라리 낫다 하시는데 저는 서울 교대 가는게 오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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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좀 1
약대 수의대 되면 지방가냐. 1. 경상국립대 수의학과 2. 서울대 식품동물 투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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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적당한 공대랑 고대 자연 낮은데 중에서 어디가 나은가요?? 고대 복전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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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하다면 중앙대 경영학부는 학벌이 많이 아쉬운 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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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대 의왕캠(철도대) vs 광명상가 (문과) 진학사 오늘 사서 추천대학보니까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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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본인은 30초 정도 되는 사람이고, 인 사람입니다. 이전에 어떤 분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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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 ai(높공) vs 성대 자연과학 or 냥대 경영 9
안녕하세요 올해 재수를 마치고 정시 원서접수 준비중인 학생입니다 아무래도 3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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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 때 생기부는 다 미디어였는데 흠 경영은 개인적으로 역사도 짧고 학문다운 학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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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다 된다면 어디를 추천해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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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죄송합니다 경희한은 쓸 점수가 안나와서 원광한 대구한 중 하나 고른다면 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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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 진학 전 공부 20
공대 진학 전 학생인데 하고 가면 좋을 공부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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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수업은 다 오후 4시 전에는 끝나지? 오후 4시 넘어가는 강의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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왤케 우리나라는 의사를 못잡아먹어서 안달인지 모르겠음 13
진짜 갈아엎어버려야할 집단은 따로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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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공vs전자공 2
만약에 여러분은 다음 조건을 만족시킬 때 지역 할당제 버프를 받은 건축공학과 아무...
진짜 훈련된 개가되가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요....
그래도 가끔 국어나 영어지문에서 인문학관련 내용으로 슬며시 던져주면 잠시 감상하면서
먼가 느껴지다가 지문이 뚝 끊김 ㅠ ....
요즘 어느대학이 중요하고 어느직장을 가지고 얼마나 버는지에만 너무 관심이
집중되고 남을 생각할 시간이나 자기를 되돌아보는 시간은 현저히 작아지고있네요
사실 이글이 너무나도 중요한 내용일테지만 학생들에게는 그저 점수가 전부인 것처럼 되버린것처럼 ....
안타까운 현실의벽 .... 씁쓸하네요
정말 공감가는 말입니다.
아인슈타인은 "도스토예프스키는 그 어떤 위대한 과학자보다도, 심지어는 가우스보다도 더 많은 것을 나에게 가르쳐주었다"라는 말도 했죠
무엇보다 우리나라의 교육 풍토에서는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기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스스로 문학, 사학, 철학 등 다방면에 대한 독서와 깊은 사유를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늘려나가야 합니다.
그것이 다른 사람들, 또 내가 속한 공동체와 조화로운 관계를 맺으며 내면적으로 좀 더 행복하고 의미 있는 삶을 살 수 있는 훌륭한 밑거름이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