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를 와버렸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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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인데 .. 중학교때부터 난 내가 이과인줄 알고 고등학교에 와서 이과를 선택했음.. 수학을 잘했어서.. 근데 점점 지나면서 보니까 과학이 너무 재미가 없는거임 물리빼고.. 그래서 되돌아보니 이과가 아니라 경제같은 상경계열에 재능 있는거였음.. 공부 안하고 경제 모고 풀어도 고2는 1은 나오던데.. 사탐공대가 가능하던데
니네라면 사탐으로 틀고 공대갈거같냐.. 식품공학과 지망임.. ㅇㅇ물생인데 생명 거의 안해놈..물리만 쫌 해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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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전 집에있는 펜들 써왔는데 거의 다 썻더라구요... 수학문제풀때 쓸만한...
의치지망이 아니면 무조건 사탐 ㄱ
사탐공대 불리하다는 말도 잇어서 넘 고민됨… 사탐돌리면 수능때 올1자신있는데.. 경제물리도 생각있음
설고는 아예 못쓰는건 알지? 연대공대 보고 가야함
연에 식공 없어서 .. 그래서 고민중.. ㅋㅋㅋㅋ 고대를 중2때부터 지망해서 진짜 너무 생각이 많음.. 고대가 사탐공대 됐으면 바로 런치는건데
식공에 그정도 열정이 있고 국수 점수를 봤을때 설고 갈만하면 과탐해야지
국수가 자신이 있는데.. 과탐에 자신이 없음.. 지구랑 화학이 너무 싫어서 물생한건데.. 수능날 내가 생명을 3이상 띄울수 있을까하는 불확신 느낌;; 그래서 고민즁..
객관적으로 판단하셈 올해 설고 컷 보고 1년해서 안되겠다 싶으면 무조건 사탐이답
감사여 ㅎㅎ.. 생각이 많이 정리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