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윤) 니부어 : 사회 강제력 최소화를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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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부어
사회 강제력 최소화:
우선
a. 도덕적이며 개인윤리를 강조하는 사상가들은 이성적인 수단, 즉 대화와 타협을 강조합니다. 그들은 인간은 모두 선의지를 갖은 이성적 존재라고 봐서, 강제력이 필요없다고봅니다.
b. 그런데 니부어는 개인들이 모인 사회는 다르다. 사회에서는 개인윤리 + 사회윤리가 필요하다 라고 말합니다.
c. 이떄 사회윤리는 사회적 강제력입니다.
d. 예컨데, 기업가집단과 노동자 집단이 싸우고 있고, 서로 힘의 차이를 보면 기업가집단이 더 쌔서, 노동자 집단을 부당하게, 강하게 공격하고 있다고 봅시다.
이때 니부어는 법으로 노동자집단의 편을 들고, 기업가집단의 부정의한 모습(착취)을 강제적으로 금지시킵니다.
e. 이러한 강제력은 선의지의 통제를 받을 경우 정당합니다.
그렇지만 강제력은 강제력입니다. 따라서 롤즈가 보았을 때는
두 집단간의 갈등에 있어서, 이성적인 대화와 타협을 통해서 어느정도 해결하고(노사정협의회,중재)
그리고 꼭 필요한 상황에서 적절히 사회강제력(법->최소임금 지정) 을 사용해서, 부정의한 상황을 정의로운 상황으로 바꾸는 것을 추구했구요.
이런 맥락으로서 니부어는 사회적 강제력이 최소화되면서 정의를 달성하는 것을 이상적인 상황으로 보는 것입니다.
두 집단이 이성적으로 말이 통한다는 것이니까요 ^_^
이해 되셨나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리구 자세한 내용은 니부어 개념 설명 게시물
이거를 다섯번 정도만 읽어보세요. 정말 보장합니다. 니부어 마스터 가능해요. 진짜 믿고 여러번 읽으면 되는데 ㅠ.ㅠ 안읽고 질문만...
읽는거 싫어하셔두.. 우린 문과자나요. 읽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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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질문 하시기 전에 저 글 먼저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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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서 프린트해서 오늘 자율학습시간에 각잡고 정독했슴다 설명 예술임ㅜ 20번까지 나오기만을 기다려요
^^♡ 보람차네요!!
공유정신!!
친구들과도 나눠주세요.~
이글 덧글도 확인해보세요.
니부어 깔끔하게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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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다...칼럼...여러번 ...
님글 읽을때마다 겉핥기식으로 공부했음을 자각하는중입니다ㅎㅎ 멋지십니다 수고하십숑!
와.... 장난아니시네요..ㅠㅠㅠㅠ 님글 보고 제시문 독해 하고있는데 똑같이 되지도 않고 ㅠㅠㅠ
나중에 동사서독 처럼 개념서 진짜 상세하게 쓰셔서 팔면 대박나실것 같아요!
한국사는 진짜 동사서독 덕 많이 보고있거든요.
음.. 수능 끝나구 한번 도전해볼까요 ㅎㅎ.
제 어떤글을 보셨는지, 어떤 제시문 독해 말씀하시는건지 써주시면 팁 드릴께요^^
현실적대안으로 강제력과 개인의 도덕의식의 조화를 추구하지만 궁극적이상향은 강제력의 최소화라는거죠
궁극적 이상향이 아니고
현실에서도 사회적 강제력을 줄여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는 거에요.
사회적 강제력을 줄이는 방법이 사회적 강제력과 개인의 도덕의식을 조화시키는 것이구요.
수완 10p 테마학습 중략이후를 읽어보세요.
두 집단간의 갈등에 있어서, 이성적인 대화와 타협을 통해서 어느정도 해결하고(노사정협의회,중재)
그리고 꼭 필요한 상황에서 적절히 사회강제력(법->최소임금 지정) 을 사용해서, 부정의한 상황을 정의로운 상황으로 바꾸는 것을 추구했구요.
이런 맥락으로서 니부어는 사회적 강제력이 최소화되면서 정의를 달성하는 것 좋게 봅니다.
ㅡㅡ
이상적 상황이라고 쓴거는
궁긍적 지향점이라기보다.
현실적인 상황에서도
좋다,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지향한다.
정도로 봐주세요.
실제로 한국도 노사정협의회 등을 통해서 강제력을 감소시키려고 노력하자나요.
추천드립니다. 잘읽었어요!
현돌님 게시글과는 상관없지만, 생태윤리에서
인간/동물/생명/생태 중심주의들의 입장이 도덕적행위자는 모두 인간만이고,
도덕적 행위의 수혜자로서의 지위가 인간만/동물까지/식물까지/생태계전체 로 범위가 나뉘잖아요?, 거기까진알겠는데 그럼 '도덕적행위의수혜자로서의 지위를 지닌다'라는 표현을
도덕적지위를 지님
도덕적 가치를 지님
도덕적고려의대상임
도덕적배려의대상임
으로 모두바꿔 쓸수있는것인가요?
즉, 저는 지금 위 네표현의 범위도 입장별로 인간만/동물까지/식물까지/생태계전체 인지 여쭙고있는 것입니다.
14학년도 수능11번/ 15학년도9월7번 보다가
'칸트는 동물을 배려의 대상으로본다'(인간중심이라 도덕적 수혜자로서의 지위는 인간까지지만 아리스 패스모어처럼 파괴하면안되니까)가 맞다면
'배려의대상'을 '도덕적배려의대상' '도덕적고려의 대상'으로 바꿔표현해도 무방하지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그렇게하면 도덕적고려의 대상=도덕적지위를지님. 으로판단할때 칸트는 인간중심주의로서 도덕적지위는 인간한정인데 고려의대상은 동물도된다? 여기서 의믄이 생겨 질문드렸습니다.
—------------
너무궁금해서 댓글로 질문드립니다. 실례라면 댓글삭제할게요 ㅜ
도덕적지위를 지님
도덕적 가치를 지님
도덕적고려의대상임
도덕적배려의대상임
으로 모두바꿔 쓸수있는것인가요?
--> 그렇게 4개를 막 바꿔 쓰실 수 없어요 ^^
그리구 직접고려, 간접고려도 염두하셔야되서..
답변 너무 고마워여!.
제가 수환쌤께 여쭈어보니,
환경윤리에서 수혜자의 지위를 지닌다는 표현은 대부분 도덕적 지위를 지닌것과 동일하게 본다고 하셨고 도덕적지위가있다면 당연히 도덕적가치,고려,배려가 있는것이라 하셨습니다.
다만 칸트에한정해서 칸트는 자연의 도덕적 지위는 인정치않으나 도덕적 배려의 대상으로는 인정한다 하셨습니다. (도덕덕 고려의 대상으로 인정하는지여부는 답변안해주심)
그렇다면 결론이 생태윤리 환경윤리에서 다른사상가들은 도덕적지위=도덕적고려로(도덕적행위자는 당근 모든사상가가 인간) 범위설정을 똑같이할수있지만, 칸트는 안된다는걸까요?
아니면 도덕적지위=도덕적고려 가 칸트도적용된다치면 칸트는 자연의 도덕적지위를 인정치않고 도덕적 고려의 대상으로 보지도않지만, 도덕적 배려의대상으로 본다. 가 맞는 것일까요?
2014학년도 생윤 수능11번 강나현 해설강의를 보면 ㄴ 인간과동물을도덕적관점에서동등하게고려해야한다는 표현을 싱어 슈바이처는 맞지만 칸트는 아니라는 해설을하였는데, "도덕적관점에서동등하게고려해야한다"는 표현의 필요충분조건을 '도덕적지위를 가지고있다"로 봐야하나요 "도덕적 고려의 대상이다"로 봐야하나요 "도덕적배려의대상이다"로 봐야하나요. 11번의 범례에는 d갑을병의 공통입장까지나와있는데 을(싱어) 병(슈바)의공통입장인 e라는 새로눈자리에 ㄴ선지가 해당된다고하는데 그것은자의적해석이고 칸트까지포함한 d갑을병모두가 ㄴ과 맞는선지아닐까요 "도덕적관점에서 동등하게 고려해야한다"는 표현을 "도덕적 배려,고려의 대상이다"로 해석한다면요....
댓글이길어서죄송해요 지금제가혼자만의 오개념의 착각에 빠진건지..
어떤책을봐도 '고려'와 '배려'와 '지위'와 '도덕적관점에서 동등하게 고려' 라는 '용어'에 대한 설명도안해주고 걍문제에맞춰서만 설명하는데 혼란스럽네요... 전 논리에안맞으면 때려죽어도ㅁ못받아들이는 성격이라 ㅠㅠ
현자의돌님이
혹시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너무바쁘시면 저 혼자 120문제+교육청기출선지로 '지위'랑 '고려' 관련 모든 표현에 대한 필요충분조건 칼분석해야할 지도 모르겠네요... 살려주셈
잠시만용, 가까운 시일안에.. 제가 오늘 저녁은 좀 쉴라구요,ㅎ.ㅎ
내일 답해드릴께요!!
칼럼 잘 읽고있는 수험생입니다. 감사합니다..
)_))))))))))))))
칸트의 영구평화론을 비롯한 세계관? 이상주의라고 불리는 칸트의 세계관에 대해 궁금증이 생깁니다.
우선 칸트가 단일국가를 추구했다는것이 아직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ㅠㅠ//
ㅡㅡ> 현실적으로는 셰계정부 안되고,주장 안했습니다.
'이상적' 이 포인트.
ㅡㅡㅡ
네이버 백과사전:
칸트(Kant, Immanuel 1724~1804)의 저작이다. 이 책이 출간된 것은 1795년 가을이나, 집필의 직접적 동기는 같은 해 4월에 프러시아와 프랑스 사이에 체결된 평화협정이었다. 영구평화(세계적 규모의 법적 상태)를 달성하기 위한 조건을 논한 것이다. 이상으로서는 단일한 세계국가(세계공화국)을 건설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현실상 그것이 불가능하므로 먼저 모든 국가가 민주적 법치국가로 되고, 이어 이 국가들 간에 '국제연맹'을 만드는 것이 영구 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라고 언급하고 있다. 본문은 평화조약의 체제를 따라서 예비조항(6항)ㆍ확정조항(3항)ㆍ추가조항(2항)ㆍ부록(2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 '예비조항'은 영구평화의 실현에 장해가 되는 일을 여섯 가지를 열거하고 그것을 금지하고 있다. 제2장 '확정조항'은 영구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적극적인 조건을 논한 것이다. 제1항은 국내법의 관점에서 각국의 헌법은 '공화적'(민주적)이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제2항은 국제법의 관점에서 '국제연맹'(자유로운 제 국가의 연합)의 이념을 말하고, 제3항은 세계 공민법의 입장에서 모든 국민 상호의 '방문권'의 확립을 요청하고 있다.
추가조항 제1항은 자연의 합목적성(섭리)에 의해 세계평화의 실현이 보증되고 있음을 지적하고, 제2항에서는 평화의 문제에 관한 철학자들의 경고에 귀를 기울이도록 충고하고 있다. 부록은 정치와 도덕의 관계를 논하고 있다. 이 문제에 관한 칸트의 기본 태도는 도덕을 근거로 하지 않으면 참다운 정치는 행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본서의 평화론이 제1차 세계대전 후의 국제연맹과, 제2차 세계대전후의 국제연합의 사상에 준 영향은 크며, 평화사상이 검토되는 경우에 언제나 이 책이 인용되고 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
평가원 기출:
2014 6월 6번.
칸트가 세계평화를 실현하기위해 제시할 수 있는 현실적 방안은?
선지 1번 : 전세계를 통치하는 민주적인 세계 공화국을 설립해야한다. (X)
이유: 현실적 방안이 아니다.
해설:
이상주의자 칸트는 영구 평화를 위해 단일한 세계국가를 건설하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이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먼저 모든 국가가 법치,공화정 국가가 되고, 이어 국가들 간에 국제 연맹을 맺어야한다고 주장했다.
ㅡㅡ
선지 1번: 칸트는 단일한 세계국가를 건설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나 그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보았다는 것을 모르면 틀릴 수 있었던 문제다.
* 이상적으로 보았지만 불가능하므로, 주장하지는 않았습니다.
ㅡㅡ
단순히 세계국가, 세계정부가 나오면 틀린 선지다. 라고 다들 암기하고 있는 것 같아서, 오개념을 잡아드리기 위해 출제한 선지 입니다.
만약에라도 평가원이 수능에서 세계 단일 국가로 낚는다면 다들 고생하실 것 같아서요.
그냥 이상적 but 비현실적이라 주장x-> 대신 국제기구,국제법,국제연맹 주장.
정도라고만 알아두시면 될것같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칸트는 단일 정부를 이상적으로 보았지만 불가능해서 주장하지는 않았다.
대신 국제연맹 국제법이 필요하다고 주장햇다. 라고 이해하면 될까요???
퍼어어어 펙트!!!!!
사랑합니다...♡♡
♡♡♡♡ ^^
정말 좋은 글이에요ㅠㅠㅠ감사합니다.
헿 고마워요
더 좋은 글 올릴께요!
우와... 감사합니다.. 수험생이시라 들었는데 혹시 현역이신가요?
아뇨 몇년 유학준비하다가 접고 수능 늦게 시작했어요 ㅎ.. 20대입니다^^
대단해요 정말 감사합니닷!♥!
감사~
생윤 ebs에 보면 니부어에서 강제력이 사용되는 목적과 목표의 차이를 밝혀 줌으로써
사회를 구원할 수 있다고 나오는데
그 목적과 목표가 각각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