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들 하는 이유들이 무엇이신가요...ㅎ?
게시글 주소: https://o.orbi.kr/0006525280
타인의 인정? 부모님일수도 있고.. 자아성취등 많겠네요 ㅋㅋ
저는 대학가서 빨리 놀고싶어서 하는데 다른분들은 어떠신가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풀다보면재밋음
-
추천부탁
-
1에서 9까지의 자연수 카드가 있다. 두 사람이 번갈아가면서 카드를 하나씩...
-
시대 재종 다닐 예정인데 재수할 때 지방한~스카이 목표 가능성 있을까요? 물론...
-
한양의인데 이거 설마 탈출해야 해서 강제 +1 해야하게 되는건 아니겠지
-
먼지처럼~ 너무슬퍼하지는마요........
-
엔비디아 말고 살짝 규모 작은 주 넣을 껄 그랬나 생각도 들고요 뭐 모르는 거니까 흐으음
-
애들아 의대 컨설팅에서 쓸법한 수시 자료 전자책으로 올리면 수요 있냐? 3
고딩이 알법한 주제에서 시작해서 의학까지 넘어감. 아래는 전에 만들었던 주제들...
-
이번달의 씻는날
-
어떤 상자에 24개의 공이 잇당. 그 중 2개는 빨간 공이고 ,22개는 파란...
-
제곧내
-
군대가기전엔 20대초반이라 틀이란소리 당연히 안긁혔는데 전역하고 +2살되니 슬슬 거슬림 ㅅㅂ
-
토르를 쓰면 된다
-
외국 주식 유튜버도 숏 들어갔는데 이런 식으로 개미 다 죽여버리네요...
-
잘자 6
바이바이
-
문학소년 ㅇㅈ 3
-
물2지2 첫인상 0
내신대비겸 수능대비까지 같이 하려고 선택 물1지1->물2지2로 바꿨는데 개념 수준이...
-
그니깐 올해 준비하면 사수인데 어차피 거기서 거기니까 난 삼수하는 사람인거임 ㅇㅋ?
-
갈리오 맛있네 4
앞으로 자주해야지
-
아차 오늘이지 무튼 공부한다
-
또 빨래 안했네 0
미치겠네 아
-
너무맛있어서행복함
-
https://xurl.es/4stnb
-
하스ㅟ바ㅡㄹ
-
잠이 안와서 책을 피면 잠이 온다 지금 나. 그래도 1시간 끄적거림
-
개인적으로 노력은 재능보단 환경이 더 중요한듯 점진적인 환경을 만들어주면 차차 좋아지는
-
진학사 점공 0
진학사에서 점공하는 인원중 다수가 상위권이라고 발표했었다는데 사실임.?!?! 지금...
-
내년에 쓸 거임 ㅋㅋ 기대하셈뇨
-
중앙대 아래 라인 대학들 중에서 취업시장에서 기업들은 이공계를 밀어주는...
-
전 자러갈게요 12
좋은 밤 되세요
-
오늘은 보안통신의 이론을 알아보자 인터넷 통신에는 통신하는 규약(프로토콜)이 osi...
-
올해 지방의 걸고 재수하는 06인데 물1 69수능 505050 생1 50 48...
-
ㅈ반고 전교1등 ㅇㅈ 18
team07이 간다.
-
오노추 2
-
절대평가 까지만 봐도 양이 너무 많은데 보통 몇년도까지 보나요...?상평시절도...
-
설대 조발 3
설 전 가능성 있음 ?
-
옮이 아니라 옯아닐까 13
옮창 x 옯창 o
-
운전 면허 필기 2
3번 풀었는데 공부 안하고 시험봐도 될까요?.
-
지인이 물어봐서 올려봅니다
-
반에자러가야징 2
진짜로
-
사평우 경기는 M가지 종목으로 이루어진 시합이다. A, B, C 3명만이 참가하여...
-
https://orbi.kr/00071327783/군대에서-연애-많이-힘듬 사내...
-
갑자기 잠이....안온다
-
여자쪽은 당연히 힘들겠지만 남자가 더 힘듬 웬만하면 권장 안함 공군이라면 몰라도
-
개총 나가서 친해지면 됨 재수라 그런가 친구만들기도 쉽고 동기들이랑 잘 지냈음 같이...
-
그래도 안감 수능 싫어
-
사실 원래 미웠어
-
이제 스무살이고 여잔데 아빠랑은 전혀 소통을 안하고 엄마랑만 친함.. 집에서 같이...
-
등록금은..ㅎ 안내도 된대요 ㅎㅎ 캠퍼스도 집이랑 가까워서 통학하기 편해요...
평범하게 살고 싶어서 안하면 평범하지못함
그럴싸하게 노는 시간 4년+a 더 벌기
나 자신이 누군지 더 알고싶어서...수능공부를할땐 이런마음이었는듯
지금은...그냥 경쟁에서 지고싶지않아서...그리고 공부하는게 부모님의 믿음에 보답하는거고 나 자신의 본분이라 생각...하지만 잘 안되네요
(기술대) 돈 벌어서 효도 할려구요!
수험생때 - 대학가려고
지금 - 취직해야되니까
그나마 잘할수 있는게 공부라서 ...
남자지만 예쁜여자로 태어났다면 공부안했을거같아요ㅋㅋ
연애를 약속한 처자가 있습니다...
저는 작년 11~12월쯤에는 가고싶은학교학과 못가서 시작한게 컸는데 그 뒤로는 부모님한테서 독립하고싶어서 자유를찾고싶어서ㅠㅠ...타지로 가고싶은게 가장 커요 그리고 2년넘게좋아햇엇던 지금 남자친구도ㅠㅠㅠ서울에있어서... 남자친구부모님께 인정받고 당당하게 만나고싶은것도 있고 여러이유가 있네요 여러이유가 있지만 그중에서 학교학과 뭐 이런거만 따지고본다면 저같은경우에는 학벌보다는 배우고싶은 학문 있는곳 때문에 서울로 올라가고 싶은게 크네요
자취방에서고양이키우고싶어서요
하지말아야 할 이유가 없어요
공부하고싶어서요
한의대 가서 꼭 한의학 배워보고싶음
션쟈이
이렇게 살기 싫어서.
그리고 평범하게 살 생각도 없어서.
체면이죠 뭐
노는 거 다음으로 공부가 재미있어서ㅋㅋ 한 마디로 놀 거리만 없으면 공부 할만해요
그 외에는 최소 내 수준에 맞는 대학 가고 싶어서인듯
사회에 나가면 정말 순수하게 내 노력으로 얻어낼 수 있는 것은 많지 않다고 들었어요. 현재 내 노력으로 얻어낼 수 있는 것을 얻어낸다면 나중에 내 인생을 돌아보았을 때 위안이나 뿌듯함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인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