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재수결정을 만류하는 이유가 있나요?
게시글 주소: https://o.orbi.kr/0006444748
1. 재수 결정하면 올해는 놀 확률이 굉장히 높기 때문에
2.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았기 때문에 (남은기간 하루 16시간 공부하면 서울대 문뿌수기 가능? 가능!)
3. 쌩으로 재수하는것보다는 안전빵으로 반수하는게 이득이라서
4. (17한정) 한국사가 필수가 되기 때문에
5. 재수할때 드는 비용이 낭비라서
6. 재수할때 드는 시간이 낭비라서
7. 재수해서 등급 오르는 사례가 적어서
8. 기타 : 덧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현실적인 목표 0
언매 5-6틀 기하 1틀 영어 1뜨면 좋고 2떠도 뭐 물2 1틀 지2 1틀
-
영어 최악의 상황에서 찍으려면 답 개수로 한 줄로 밀어야댐? 0
순서 1번만 거르고 걍 쭉 밀면되나 아마 진짜 비상걸리면 6문제정도 찍지않을까싶은데...
-
예비고3인데 아직 미적분 한 번도 안했습니다 동네에 수만휘 독학 윈터 아니면...
-
후식 생성 개꿀
-
안하면 일등급 받기 어렵나요? 윤성훈T 개념 강의, 기출 3개년, Mskill...
-
웃긴 점 1
다가오는 주말에 카의 논술 있음 ㅋㅋ
-
내년 수능을 보게 될 육군 군수생입니다. 올해는 거의 공부를 못해서 12월부터...
-
지문 ㄹㅇ 잘 읽혀서 허 드디어 물이 올랐구나 이랬는데 문학에서 핵펀치 처맞고 사망함ㅋㅋ
-
다 건너뛰고 킬러 준킬러 부분만 들어도 ㄱㅊ아요?? 아님 처음부터 쭉 다 들을까요...
-
진짜 진지하게
-
어법 1도 몰라서 찍어야하는데 33,34랑 같이 한번호 (2번밀기) or 어법...
-
04년생 먼저 지나갈게요
-
지구에서 배운바로는 이거 비올조짐인데
-
지금까지의 공부는 겸손하게 해왔다면 시험을 볼 때는 세상 오만하게 보는 것도 좋다...
-
거짓이 되는 상황을 상상할 수조차 없는 ㅇㅈㄹㅋㅋ
-
고2 정시파이터고 김승리 올오카 오리진 듣고있는데 다 끝나면 매삼비 풀 예정. 근데...
-
어쩔 수 없지만 내년엔 무조건 이 판 뜬다
-
좀 잘보신 분들은 과외 자료나 미리 만들어두십쇼 머리 팔팔할때 만들어두면 좋음
-
3점 2개는 찍을 것 같은데 4/5가 정배?
-
사유 : 훈구쌤이 귀여움
-
화작 한세트랑 기출중에 적당히 어려운데 잘읽혔던거 한두개 들고가면 될까요
-
영화? 게임? 친구들 만나기? 아님 걍 잠자기?
-
대성 19패스 공짜 커피 받아가기 + 공군 군수 질문 받아요 0
현재 공군 운전+행정 겸직 공군 질문 및 공군 군수 관련 질문 아는 선에서...
-
할게남았는데.. 2
화요일까지 하루에 2-3시간씩 자면 좀 그런가요? 수요일엔 어차피 8시에 잘거야..
-
그나마 연고인문정도가 현실적으로 비빌수있지않을까 수학이 예상보다 잘 나오면 과가...
-
속보 (미친) 9
오르비 우기 퇴근 ㅋ
-
삐삐삐삐 이러는 소리가 진짜 사람 가슴 쫄리게 함
-
인생 어카냐 나 진짜..
-
왜 재수생 태그밖에 없는거죠
-
수잘싶광울 0
3등급지옥 이번엔 탈출하자
-
아아 통탄하도다.. 오래 살면 무엇하리.. 서울 살면 무엇하리.. 붕어빵 하나 제때...
-
ㅅㅂ
-
에다가 서킷4개 이해원 시즌34파이널 설맞이일부회차 이로운파이널 전국서바...
-
요즘 세상이 이런것같음 11
뭐라해야될까 상대방 심기 건드리는 말하고 유머인척~ 거기에 내가 넘어가면 나는...
-
cum 싸라니...
-
한 3박 4일 100인가? 애들 수능 끝나면 같이 갈려는데
-
세지 0
3개년 평가원만 일단 다 풀었는데 혹시 교육청도 풀면 좋을까요? 사설까지 하기엔...
-
위 사진은 장기자랑 나가서 랩하고 받은 인기상이빈다
-
고전시가 원문 0
관서별곡은 현대어로 풀어져 있고 관동별곡은 거의 원문에 가깝던데 ebs에 현대어로...
-
ㅈㄱㄴ
-
남은 3일동안 수학은 기출 푸려하는데 24수능 25 6.9를 며칠전에 풀어서 기출...
-
전 선택 문학 풀고 9시 25분 정도던데
-
저번주부터 막 이상한 실수랑 전반적 침체의 연속인데..
-
그냥 올해 69평 마지막 복습+마지막은 기출로 감 유지하랴고 6평부터 내일 칠건데...
-
한국사 좃됐다 5
머리에 아무것도 안들어온다...
-
올해(25수능) 수특/수완 시안 나오자마자 윽...!!!! 내눈을 하며.. 참을 수...
특별한 사정이 있지 않는 이상
벌써부터 포기하는 것은 나중에도 포기하게 되는 버릇이 들어서
그리고 그렇게 시작한 n수는 끝이 좋았던 케이스가 별로 없어서
1,2
1년 더 남았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 사람은 나태해집니다
빠른 재수결정은 합리화의 기초단계(?)라고 생각해서 그때부터 합리화의 늪에 빠져 허우적거릴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사람은 똑같은 시기에 똑같은 실수를 하는 법입니다...
내년에도 삼수한다고 있을꺼임ㅇㅇ
정승제: 내년수능이요? 왜 내후년 준비하지그럼? 이번년도 국어잡구,(학생들웃음) 내년 수학잡구, 그다음에 영어잡구, 그러면 만점받고 서울대가면되잖아요 근데 그게되요? 안되죠~ 지금 넘어야하는 산을 미루면 그땐 더큰산을 넘어야되요~ 힘든건 마찬가지라고. 지금 넘던가 그때넘던가 둘중하나에요~ 시간이 1년늦어진차이인거니까, 지금해뻐리는게 낫다.
음성지원ㅋㅋㅋ
진짜 재수없는 말이지만 '재수하면 다 잘갈거같지?'가 괜히 하는 말이 아니에요
1 2 7
리얼 노베 목표 극상이면 차라리 2년잡지 1년 잡으면 자동 장수생각
1234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