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악산엘.. 다녀왔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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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도 점점 선선해지는거., 같아서 친구넘이랑 새벽부터 버스타구 머타구 해서,, 겨우 올랐읍니다 ^^ㅎ 아주 기냥..... 악! 소리가 나는 치'악!'산이었습니다.. (아직도.. 다리가 비명을지르는.. ㅎㅎㅎ)
가는길에 돌탑두~ 있길래 횐님들 수능 잘치라고 소원 함 빌고~~~ 꽃사진도 찍고 하며 내려왔답니다..
횐님들 방안에서 공부만 하느라 깝깝~ 하실텐데.. 가슴이 탁! 트이는 치악산 풍경보며 리후레시~ 하시길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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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없이 했어야 되는데 결국 다시 재수하지말라구~ 다니는 독서실에서조차~이런 이벤트를 한다니 ~
아재 메아리 들려줘요
15학번..맞는건가....
아재의 기운이 랜선을 타고 흐른다
컨셉 최강인것같음
ㄹㅇ 블루오션
비석에서 포즈취하는 등산복아저씨사진만 있으면 완벽
아재업서진줄알구 글도썻음
읍니다ㅋㅋㅋㅋ
이건 따라할수가없네;;
정체님~~..^^. 오르비언맘이에요^^...이번에 새로 생긴 오르비짜장면집. 다들 가보셨는지... 저희 오르비언이가 만두만 조금 먹을줄 알아요~~~그래서 만두만 좀 서비스로 낭낭하게 달랬더니만...결국 안준거있죠~~?...ㅜㅜ저기 가지 마셔용... 맘이 퐈악! 상해부렀스~~~
재연맘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
ㄹㅇ 개웃김ㅋㅋㅋㅋ
저 아재체 썼다가 독포먹음 조심하셈
이럴수가...(시무룩ㅠㅠ)
ㅈㅅ 신고 제가한거같음;;;
네. 덕분에 2011년 가입한 이후로 처음 독포 먹었네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 진짜 드셨네 ㅋㅋㅋㅋ
부들부들... 역사책에서 현대시대에 선비족의 발흥은 안배웠는데
죄송해여ㅋㅋㅋ... 그ㅍ파오후 글에서 아재체 쓰신거 맞죠...?
아녀 이 글에서 첨썼는데요..
그럼저 아님
저 말고 윗분한테 말하고 계신거죠?
- 3급 모욕죄 (Horus Code 제5조 4항)
아지매.....워워
당신 얼마나 힘들었겠소...본인도 요즘 심심하면 뒷산에 오르는데 땀이 그냥 가랑비 내리듯 와서 옷이 마냥 젖었지만 가파른 수어장대 성벽에 기대어 보니 한편으론 청산에 와있는듯 하였소...내려오면서 배가 많이고팠지만 마음의 양식은 두둑했다오...당신도 나와 같은 기쁨을 얻었으니 마음을 나눌수 있는 둘도 없는 벗이 또 한명 생긴거같아 오늘하루도 넉넉하구료.....하지만 이 허전한 마음은 어쩔수가 없구려...임에 대한 내 사랑이 영원하니 내 마음은 밑빠진 독과 같다오
띄어쓰기를 좀 마침표로 바꿔주시면 완벽하겠네요
아니 ㅋㅋㅋㅋㅋ 치 악! 이랰ㅋㅋㅋ
개그도 아저씨 개그 ㅋㅋㅋㅋ 이건 진심 15일 수가 없는데 ㅋㅋㅋㅋ
ㅋㅋㅋㅋ 어색한부분을 찾을수가 없다
이것도 능력인듯ㅋㅋㅋ
에고,,,, 정체님ㅎㅎ. 거사 치르고 오셨네요^^**..
정상을 따라,, 오르는 길은 무척 더디고 힘듭디다만,,
오른 정상의 공기는 어찌 그리 맑고 좋던지요,,^^(하산할 땐 다리 후들거려 고되지만요 ㅎㅎ)
하늘과,, 좀 더 가까워진 곳에서 제 자신을 뒤돌아 보게 됩디다,,,,^=^
오늘 하루도 힘냅시다 ^^* ㅎㅎ ~~~<₩ (돈 만이 벌으시라구 돈꽃을~~ㅋ)
하하. 정체님!
돌 굴러가유~~~~^^ 저도 휴모아 써보았읍니다!
평화로운 오후 보내십시요 !!!
정체아재 덕분인지~~^^... 오르비가 아재비로 바뀌고있네유...,,^*~ 등산모임에 아지미들도 자주 보이네요@.,@~~
ㅋㅋㅋㅋ님 때문에 무음으로 욱억음 ㅠㅠㅠ...
그와중에 우리집이 보이네요
횐님덕에,,,오늘 지친맘....,,,.,,힐링두 하구...^^,,, 조은데 다녀오셨네요...ㅎ~~~..,,자알~보구,,감당~^ㅎ -꼬물맘-
앜ㅋㅋ 제발ㅋㅋㅋ도서관에서 킬킬댈뻔
크으~횐님 덕분에 지가 다 시원해브네유~^^
늘~ 부지런하십니다.. 허허허허허~~
저도.곧 함 올라보렴니다~!~ 사진은 살짝쿵.. 블러그로 퍼가도 될런지요..?*^^*
정체님의 정체성이 궁금해지는 순간......
진짜 노잼...
따라하고싶어도 도저히 따라갈수없다
ㅇ...ㅇ....오....와....완...완벽하다
ㅋㅋㅋㅋㅋ
치약은챙겨거셧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