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17411 지금부터 수능 수학 공부 추천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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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확통 쌍윤이고 17411 거의 고정으로 나옵니다
영어가 낮아서 이번 방학에 영어 올리는 걸 목표로 잡고
국어는 기출분석 탐구는 조금씩만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방학에 기숙사에 살게 돼서 필수 자습 시간이 11시간 정도 생겼습니다
11시간 동안 국영탐만 돌리는데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지 못하는 것 같아서요
질문을 정리하자면 이렇습니다
1. 쌩노베인데 지금부터 수학 시작하는 거 추천하시나요?
2. 선생님은 수학을 하지 말고 화작을 언매로 돌리라고 하시는데, 이게 나을까요?
3. 가장 친한 선생님께서 논술 한 장만 쓰자고 계속 권유하시는데, 수학 할 시간에 논술 공부를 할까요?
최저는 3합이라서 국영탐으로 맞출 수 있을 것 같고
수학을 할까 고민하는 이유는 수시 끝났으니 지금부턴 정시라이터라고 생각해서... 수능 13111 맞으면 정시로 인서울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바람과 재수하게 되면 짐을 덜고 싶어서... 입니다 (수시로는 서울권에서 경기도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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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상황에서 언매런 비추요
그 시간에 수학하시는 게 나아보여요 3까지 안 올리더라도 4만 나와도 쓸 수 있는 대학 확 달라질 거예요
수학 파시는 거 ㅈㅂㅈㅂ 부탁합니다...
수학7이면... 얼른 수학하시는게...
14311만 나와도 외대는 가요
진짜요?? (시비가 아니라 진짜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수도권은 수학 비율 큰걸로 알고있었는데
낮4면 나머지 다 높1이어야되고 중간4 중간1이면 외대 될걸요?
오옹.. 감사합니다
동기부여가 되네요
아무것도 모르지만 언매런보다 수학을 조금이라도 올리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머리 좋으신거 같은데 수학 암기식으로 해서라도 3까진 올리시는거 추천..
7이면 어디서부터 빵꾸가 난 건지 감이 안 오는데
저라면 안정으로 쓸 학교 하나만 붙어도 충분히 만족하고 다닐 수 있으면 수학 안 할 거구요
지금 쓸 6장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일단 올해 가는 학겨는 보험으로 깔아두고 재수한다는 생각으로 수학 할 듯
수시로 대학 갈 생각이면 안하는 게 맞아요
오히려 수학 공부한다고 다른 과목 점수 떨어질 수도 있어요
수학 같은 7등급 이라도 어디까지 공부가 돼 있냐에 따라도 좀 다른 것 같아요 적어도 중학교까진 되어 있어야 올해 정시 도전할 수 있을듯
수리 7은 걍 중딩수준부터 해야하는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