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학문제 만드는게 진짜 쉬운일이 아닌것 같습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orbi.kr/0006376044
지난번에 하이데거 관련지문으로 문제를 만들어 보고 예상밖으로 흥미?! 가 느껴져서
고삼이라 시간이 많지는 않지만 비문학으로된 모의고사를 제작할려고
과학 기술 예술 인문 사회 분야별 출제거리를 아는 지식 안에서 최대한 거리감을 느낄 수 있게
최대한 낯선 지문으로 몇몇 지문을 퍼오려고 했습니다.
인문분야는 그러기가 매우 쉬운데
과학 기술분야가 진짜 대박입니다... ㅠㅠ
이과라서 몇몇 지엽적인 물리지식을 바탕으로 지문을 찾아보려고 했는데
정말 만만치가 않네요 .......
적당한 소재를 찾아도 지문이 너무 길거나 소재자체가 워낙 난해해서 만들려는 사람도
이해를 못하는 부분도 많고
또한 대부분 수학적 과학적 지식을 국어적으로 풀어놓은 글들을 찾기가 정말 힘듭니다.
(여기서 14수능 35번이 생각나는건 당신의 몫)
만들면서 진짜 평가원은 ......... 대단하다는걸 다시끔 느끼네요 ...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인정합니다...평가원 ㄷㄷ...
인정합니다...평가원 ㄷㄷ...
인정합니다...평가원 ㄷㄷ...
인정합니다...평가원 ㄷㄷ...
대신 영어는ㅋㅋㅋ
그래서 예전이나 지금이나 국어는 기출말고는 풀게 없다죠..
고삼이면 문제를 만들지 말고 문제를 푸시는게..
저도 수능끝나면 국어를 잘하진못하지만 국어비문학자작은 탐남.. 제가 제재긁어모을테니 협업하실래요?ㅋㅋㅋㅋ
같이 하실래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