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 적응 훈련’하다가 숨진 이등병…사망 원인은?
2023-01-16 22:11:16 원문 2023-01-16 15:18 조회수 2,316
게시글 주소: https://o.orbi.kr/00061370580
■ '내한 훈련' 참여했던 20대 병사 돌연사…군 당국 "유족 때문에 언론 보도 자제 요청"
강원도 태백시의 한 육군 부대에서 이등병인 최민서 씨가 혹한기에 앞서 추위에 적응하는 훈련, 이른바 '내한 훈련'에 참여했다가 갑자기 숨졌습니다.
최 씨는 지난 11일 밤 10시쯤 부대 연병장에 설치된 2인용 텐트에서 잠을 잤고, 다음 날인 12일 아침 7시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KBS는 사고 당일 이 사실을 확인하고 기사화했습니다.
그러나 군 당국은 숨진 최 씨의 아버지가 이 소식이 보도되는 것을 원하는 않는다고 기자에게...
-
6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9-26 20:12 1 2
5번 시도하면 사라지던 인공수정 기회, 11월부터는 또 준다 내년 1월부터는...
-
대통령실 "한국 의사수 OECD 꼴찌…의대 증원 '선택 아닌 필수' 증명"
7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9-26 18:10 5 5
[서울=뉴시스] 김승민 기자 = 대통령실은 26일 한국의 인구 1000명당 임상...
-
마약 투약한 의사, 당일에 7명 수술했다…명문대생 ‘마약 동아리’ 파장
10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9-26 15:50 3 6
명문대 학생들로 구성된 마약 연합동아리 일당이 회원이 아닌 이들에게까지 마약을...
-
조전혁, 서울시교육감 후보 등록…"서울 교육 레짐체인지 하겠다"
10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9-26 15:41 1 5
오는 10·16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서 보수진영 단일화 후보로 추대된 조전혁 전...
-
서울교육감, 진보 후보군 더 좁혔다…하루 만에 5명서 3명으로
10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9-26 17:43 1 8
[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단일화 진통을 예고했던 진보 교육계가 서울시교육감...
-
박단 "임현택 회장 사퇴 촉구…전공의·의대생 대표하지 않아"
1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9-10 12:27 5 8
전공의협의회·의대협 비대위 공동명의로 게시글 올려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
1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9-26 17:37 0 2
[서울경제] 국내 반도체주도 마이크론 훈풍에 급등했다. 전문가들은...
-
尹 지지율 또 '최저' 찍었다…'김건희 특검법', TK서도 찬성 압도 [NBS]
1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9-26 16:00 6 11
尹 국정 지지율 25%로 취임 후 최저치…부정 평가는 69% 尹 거부권 앞둔...
-
부산·속초 '한의사 보건소장' 잇단 채용…한의협 "공공의료 책임질 것"
13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9-02 09:58 7 10
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가 개정된 지역보건법 발효 이후 속초와 부산에서 잇따라 한의사...
-
15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9-24 14:32 2 2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24일 오전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
중3 수능 '통합사회·과학' 여러 과목 결합한 '신유형' 출제
15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9-26 12:00 1 3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현재 중학교 3학년이 치르게 되는 2028학년도...
-
의료계 블랙리스트 방조 혐의로 메디스태프 대표 고발당해
15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9-26 14:39 2 5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는 '의료계...
-
16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9-26 12:02 2 4
예시 문항 26개 공개 26일 교육부는 202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
조전혁 서울교육감 보수 후보 “진보교육 10년… 무너진 학력 복구”
16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9-26 11:51 1 3
“기초학력 미달 비율 가장 높아 성취평가 확대로 공교육 개선” 오는 10월 16일...
진짜 죽이고 싶네
+ 기사 댓글 -아들 군대 보내기 싫다. 갔다 와보니 군대는 안가는게 좋다. 혹한기훈련 해봐야 제대해서 아무 도움 안된다.추우면 똑같이 춥다. 그냥 합법적으로 안갈수있음 안가는게 최고다.
흠... 그렇지 남자부모도 보내기 싫다.. 법이 그러니까 그런거지 여자도 마찬가지
군대가 없으면 이런 댓글도 못써요 북한을 보세요
그러나 너도 나도 국방의 의무를 하지 않으면 이 나라는 누가 지키나요? 임진왜란 병자호란 한일합방 힘 없는 백성의 설움을 또 겪고 싶은 건가요? 이런 병역회피우선주의를 바란다면 김정은이를 어버이 수령이라고 하면서 지금의 북한 인민들처럼 살게 되요...
요런답글 있는데 이또한 맞는말 그러나... 왜 징병의 풀은./. ?
저건 국방의 의무가 아니다. 상병의 놀음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