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학생 현실적인조언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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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수학과외를 해주고있는 문과 학생이있는데 수학은지금 올라가는중이고 국어는 2~3등급 사탐은 1~3등급 수학은 현재 4~5등급 정도입니다
근데 이학생이 영어는 정말 기초가 없어서 6등급 정도 나오고 인강 같은것도 제대로 체득을하지못해서 도저히점수가 오를거같지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오늘 조심히 학생과 학생 어머님께 영어 과외를 받아보시는것이 어떻냐고 물었고 제가 아는 선생님을 한번 소개해드리기로 했습니다
근데 선생님께서 기초가 없는학생은 지금시작하면 오를가능성이 없다고 하시더군요ㅠ
저는 개인적으로 수학이 2~3등급 정도 나왔을때 행여나영어가 걸림돌이 되지않을까 하여 제안한건데 막상 저말을 듣고 생각해보니 다른과목도 크게 잘나오지 않는 상태에서 괜히 영어까지 손대다 다 망하면 어쩌지하는 고민도드네요..ㅠ
그리고 4과목중 3과목만 반영하는 학교도 꽤있었던듯도해서 지금 갈등됩니다..
어떻게 하는것이좋을까요ㅠ 그래도 영어시작은 하는것이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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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현실적으로 말씀드리면 그학생이 고삼이라면 그성적에서 올해 의미있는 대학가는건 드래곤볼 7개를 올해안에 모으는것보다 확률이 낮아서요..
그건 등골브레이킹임니다
차라리 영어를 아예 포기하고 다른과목에 집중하라는 말씀이시죠? 조언 감사합니다
차라리 수능을 잘볼 목표라면 일년반을 잡고 하는게 나아보여여
집형편이 그리좋은편이아니라서 재수를 권하기에는 조금 조심스러워지네요..ㅠ 3과목만하였을때최대 어디까지 가능하다보시나요?
고3이면 그냥 선택과 집중을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글쎄요 단어싸움 치열하게 하면 5달이면 되지않을까요
단어뜻을알아도 문법이어느정도 받쳐줘야하는거 아닐까요? 문법이 거의노베이스라..ㅠ
될거예요. 지금 재수생인데 저 중학생때 밤낮으로 단어 외우고 다니면서 했어요. 한 3개월? 동안 그렇게 했더니 중3 9월쯤 되니까 고3 기출 서너개 틀리는 수준까지 되더라고요. 그때꺼는 지금보다 어려웠던걸로 기억해요. 물론 다른과목 공부시간 그대로 하고 쉬는시간 투자해서 영어공부하느라 좀 힘들긴 했지만요.
차라리 수능을 잡으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