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0년? 전엔 수의대 많이 낮았나요??
게시글 주소: https://o.orbi.kr/00060512967
수의대 폄하하고 이런거 전혀 아닌데
10년전에는 수의대 입결이 의대보다 훨씬 낮아서 사촌형이 의대 지망인데 점수땜에 어쩔 수 없이 수의대 갔다고 해서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오늘 점심 2
포켓먼빵
-
어려운거 맞나요? 라이프니츠 나오고 일원론 이원론 충전기 고전시가에서 개 나오는 그...
-
올해는 공부 유기해서 현역수능보다 못 볼 각인데 왜떨림?
-
ㅆㅂㅅㅂㅅㅂ 마지막 회차에서 드디어 커하로 95를 뚫음
-
프사 냅다바꾸기 4
켄카네키 오레키호타로 오카룽 레츠고
-
괜찮은가요 ??
-
생명1 검더텅 1회독 수특수완한번씩 풀엇고 비유전은 ㄱㅊ긴한데 그래도 기출 한 번...
-
모의고사 국어 백분위 94-96 수학 백분위 94-96 영어 3-4등급(가끔 턱걸이...
-
아예 없나...작년에 저격먹었으니
-
오늘이 벌써 2
수능 전 마지막 주말이다 오르비언들 올해 다같이 수능 존나 부시고오자
-
본인 그래서 예전에 심지어 화1 서바도 번개장터에서 현강러한테 원본 택배 받아서 풂...
-
수능이 4일 남았다는건 15
07이 현역 되기까지도 4일 남았다는것 시간 왤케빠름
-
서바 17회 쉬웠던 것 같은데 88..
-
정당이 구성원의 이익보다 공익 중시해요??
-
굉장히 빡빡함
-
애초에 쌤들 빨터도 다 쉬쉬하지만 불법임….
-
https://orbi.kr/00069395759/%5B%EC%A0%95%EC%B9%...
-
방금 서바 27회 풀었는데 72떠서 멘탈 개나감
-
지구 화석 0
현생누대에서 살던 생물 중에 여태까지 살아있는게 식물들 말고 또 뭐가 있어요?...
-
오리비티콘 이거 18
꽃다발인줄 알았는데 심장이였음..
-
햇살도맞아주니 기분이한결나아져요
-
후하후하
-
수특 연계라 엄청 쉽게 풀었는데 다들 어렵다고 하네요 저만 가 나 14번이랑 법지문...
-
강이분 독서3 내용 읽어보기만하고 수특 문제는 풀지 말까요? 시간이 얼마 없네요.
-
마지막 수능 때 밖에서 피다가 지나가던 감독관한테 개닦여서 멘탈나감
-
대체 이 시기에 뭘 필기하길래 삼색볼펜딸칵을 2초에 한번씩하냐 아진짜로
-
(본문 독해 전 좋아요는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 디올러 S (디올...
-
지금 ㅈㄴ 자살머려움
-
강k 국어 1
강k 국어 10회 혹시 질문 답변 가능하신 분 계신가요? 풀땐 그냥 평소처럼 푼줄...
-
히나만 풀겠어요
-
애미가 없노 0
ㅅㅂ
-
러셀 손우혁쌤 0
러셀 손우혁쌤 많이 어려우신가요???.. 지금 고2인데 고2 10모 백분위...
-
문제를 쉽게 줘서 망정이지 이걸로 어렵게 내면 ㄷㄷ
-
이시기 쯤 2
보통 뭐하세요?? 매일 실모 할당치 풀고 휴식 이러면되나여 국어연계나 더 읽을까...
-
매년 수험생의 행동패턴이 달라지지 않아
-
화작입니다
-
유빈 4
트리플에스 공유빈
-
이 그림은 시험실 감독관이 들고 오는 문제지 봉투에도 인쇄되어 있음. 한 시험실에...
-
1컷 50감?ㅋㅋㅋㅋㅋㅋㅋ
-
국어 수학 영어 한지 세지 56 76. 2. 50. 50 인데 이거 그대로 수능까지...
-
생윤황들 주목 2
롤스가 시불의 대상에서 세제법도 포함시키나요?? 테일러가 모든유기체들은 상호책임을...
-
인+동인가요 아니면 인간만인가요
-
그리고 문학의 정보 경중이 보이시나요 이건 중요하고 이건 세부정보다 이게 파악이되서...
-
아니 ㅅㅂ 5
설맞이 2-2 풀었는데 잇올에서 답지를 시즌 1걸 가져와서 못매기네 와 진짜 병신인가
-
올해 다시 회귀한다고 하는 거 봐서 높으신 분들이 좀 관심이 떨어지셨나 이러다가...
-
현역 수능 질문 5
연필 몇개 챙기라는 사람들 있던데 샤프는 가져가면 안되는 건가요? 그리고 따로...
-
마키마 누나가 주물러줬으면 좋겠다
-
문학 연계 고전시가 -> 고전소설 -> 현대 시 -> 현대소설 0
이게 맞나요? 걍 수특에 에 있는 내용이랑 답지에 있는 전체 줄거리만 봐도 충분하겠죠?
-
17번 존나 어렵네여 밑줄 의미 단어<--14 다음 가는 킬러인듯
-
공부하다가 자 버림 시발 해장국 너무 든든하게 처먹었나
그건지금도긴한데 10년전 수의는 지금보단 저 밑이엇죠
아하..
그래도 사촌형 지금보면 참 잘 갔네요…ㅠ
몇년 전만 해도 서성한까지도 꼬리 라인이 겹쳤는데(더 과거에는 중앙대랑 비볐구요) 지금은 고연이랑도 거의 안겹칩니다,,…ㅜㅜ
헉… 확실히 수의대가 많이 올라왔나보네요
의전 있고 정시비율 극악일때라 단순 비교는 어려움
아하.. 그땐 상황도 지금이랑 많이 달랐네요
6,7년 전만 해도 중앙대랑 비슷했죠.
의대 지망인데 점수 때문에 수의대 갔다는 요즘에 오히려 맞는 말이지
그 당시에는 격차가 꽤 컸음
아 의사가 꿈이었는데 의대는 점수가 안되니까 수의대 간거라고 하더라구요 수의사도 의사의 한 종류니까..?
아 점수 격차가 그만큼 컸다는 취지에서 드린 말씀이었습니다.
‘서울대 목표였는데 점수땜에 어쩔 수 없이 중앙대 갔어’ 이건 말이 좀 이상하다는 것처럼..
그 당시 수의대 가셨으면 진짜 선견지명 있고 미래를 보는 눈이 있으신 게 맞음. 저는 지금도 수의대 저평가라고 생각해서..
지방수는 메이저 교대보다도 낮았음 근데 10년전 물가수준 감안해도 수의사가 월 400이상벌긴 어려운 시절이긴 했어요
그정도인진 몰랐네여..
지금보면 그때 수의대 고른건 참 잘한거 같네요
지방수의대기준
10년전 학번이 서성한급
20년전 학번이 연대급이었어요
내렸다가 오르는 중이군요!
네 그리고 20년전엔 연대가 고대보다 높았고
높은공대는 지방의치대랑 겹치는 과들도 있어서서 현재 연고대랑은 좀 달랐어요
그런걸 감안했을때 수의대가 꽤 높았었다가 2010년대 학번대에 많이 떨어졌죠
서연고 서성한중 연고 서
순으로 입결 오르내렸어용
아 내렸다가 오른건 몰랐네여
감사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