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출 관련 소신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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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은 평가원이 낸 질 좋은 문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평가원이 냈기 때문에 독해의 기준을 잡는 데 활용할 수는 있지만 그 이상의 무언가를 하는 건 크게 도움되지 않는 듯
특히 무언가를 스스로 평가원스럽다고 정의하려는 태도는 최악임
평가원이 내면 평가원스러운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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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더프 외부생 보는 학원 아무리 뒤져도 못 찾겠는데 어떡하죠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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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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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기출을 벅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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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내에 제대로 풀어본 게 손에 꼽히는듯 나중에 n제처럼 풀던가 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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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나 혼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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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때마다 점수가 씹창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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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이 드드드드ㅡ드드드드드ㅡ드드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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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커리 처음으로 보고 있어서 저 아이디어가 시발점 같은 개념단계인지, 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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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선택 고민입니다 단순하게 보기에 더 괜찮아 보인다 추천한다 싶은 숫자 투표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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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춤/놀이로 끊고 탈/춤 으로 한 번 더 나뉘고 추-/ㅁ 으로 한 번 더 나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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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고정 1인데 왜 이감만 보면 60점대가 나오는걸까요ㅠ 너무 차이가 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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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목적'은 자신의 우월함을 인정받는 것이 아니라 원하는 대학에 가는 것임을 기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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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때도 느꼈지만 진짜 개어렵다.. 에이어, 이대봉전에서 걍 멘탈 나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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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는 못푸나요..? A의 x를 t라고 가정하고, A의 y+6=B의 y 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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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비율이 너무 크지않은이상 맞는방향같음 저건 자퇴막을려고 하는 안전장치라고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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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 9차 후기 0
독서론 화작 문학 독서 ㅈㄴ 골고루 틀려서 65점ㅅㅂ... 멘탈 갈린다 왜케 어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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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10월에 50불까지만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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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평가원이 제일 싫어하는 말이 평가원스럽다일 듯
그래서 최근 기출들 보면 기출에서 나왔던 전형적인 글의 패턴을 일부러 피해가려는 것처럼 보이네요
평가원스럽다 < 는 무영탑 보면 뭔지 도저히 모르겠던데..
작수 국어 지문도 평가원 아닌 척 속여서 이감에 넣어놓으면 '역시 사설이라 개쓰레기 지문냈네 ㅋㅋㅋ'라고 할 법한 거였음 ㄹㅇ
평가원스러움이라는 것도 결국엔 수험생들이 내린 정의라 아무 의미없는 듯
하지만 사설과 평가원 사설과 공식기관의 차이는 드러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