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2016학년도 자연계상위권대상 논술전형 분석및전략

이런 정보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필요했던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연대 지구과학 논술은 특정 학과만 보더라구요 지구시스템과학과 같은 ㅎ

연세대의 모든 학과에는 지정 과목이 없습니다.
지구시스템과학이나 대기과학과, 천문우주학과 등에 지구과학을 선택 응시하는 학생이 조금 더 많을 뿐이겠죠..

감사합니다~~ 고려대 모집단위별 과목지정은 어디서볼수있을까요? 16년 모집요강에서 못본것같아서요ㅜㅜ

지구환경과학,건축학,산업경영공학,수학교육: 물/화/지 중 택 1
바이오의공학: 물/화 중 택 1
바이오시스템의과학: 화/생 중 택 1
그 외 모든 학과: 물/화/생 중 택 1
2015학년도 기준이지만 최근 몇년동안 변동이 없었습니다.

근데논술전형이벌써뜨나요? 예정사항인가요 확정사항인가요?

모집계획안을 토대로 한거죠. 최종 수시요강이 확정되면 소폭의 변동사항이 있을 수 있으나, 추이로 봐선 큰 변동이 없을겁니다~ㅇ

저도 논술로 한번 도전하고자했지만 논술학원에서 원하는 내신보다 낮으면 받아주지를않더군요..이게 현실인가봅니다 ㅜㅜ

대학별, 학과별 내신 실질 영향력에 차이가 있는 건 분명한데.. 일률적으로 몇등급 이하는 안된다라고 하기엔 어려움이 있을텐데요...

연세대 수시도 탐구 동일과목12선택자는 지원불가능한가요?

네. 서로 다른 두 과목이어야 충족됩니다.

내신이 2라고 치면 의예과 희망인데 성균관대 중앙대는 학생부반영방법이 상위10개과목반영이라 내신 1.0이 되는데 고려대 연세대는 전체반영이니깐 논술전형에서 학생부 작용하는게 있을까요? 한마디로 지원해볼 가치가 있을까요? 흔히들 논술을 수능 20점짜리 서술형이라고 하면서 논술공부는 곧 수능공부에 도움이 된다고들 하는데 지원해볼 가치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연세대는 소위 z점수라는 환산내신을 반영하는데 마찬가지로 크게 신경쓰일 성적대은 아니네요.
자, 생각을 해봐요. 과고, 자사고, 일반고, 특목계열 재수생들과 논술전형에 함께 응시할 경우, .. 학생의 내신은 결코 뒤쳐지는 수준은 아니랍니다. 수능 최저는 어떨까요? 통상 1등급 3개라면 과고 재학생은 충족키 어렵죠.. 그리고 학생보다 내신이 좋은 자사고 학생은 학생부 종합, 일반고 학생은 학생부 교과 전형 등으로 이탈되겠죠?
극상의 논술 실력이라면 당연 문제없을테지만 합격컷 근처의 논술점수를 받으면, 결국 내신이 중요해지는데, 그 경우라 하더라도 학생 정도의 내신이라면 큰 문젠 없죠.
다만 대학별 논술고사의 실질 변별력이 관건인데, 예로든 성균관의 경우 난도가 상대적으로 낮고, 연세대는 난도가 높죠. 그럼 어느 대학에서 내신이 더 중요한 요소가 될까요? 당연 성균관이죠. 왜냐 비슷한 논술점수대가 더 많이 나올테니까요... 물론 성균관대는 응시인원 대비 선발인원이 너무 적다는 점, 내신반영방법 고려시 실질 변별력이 낮다는 점 등이 변수로 작용할 수는 있으나, 일반적으로 논술고사의 난도가 상대적으로 낮을수록 내신의 실질 영향력이 더 크게 작용할 수도 있음을 참고하세요.

논술 과탐2과목 많이나오나요?? 해야할까요? 한다면 얼마나할까요? ㅜㅜ

대학별로 차이는 있죠.
성균관대는 지구과학을 빼면 수능 선택과목에 따라 문제를 선택하면 되니 큰 문제는 없을테고...
건국 수의예, 경북 의치수의예는 과학 1 범위에서만 출제합니다.
나머지 연, 고, 중, 경, 가톨릭 의예, 연세원주 의예 에서는 과학 1~2를 범위로 하죠.
비유를 들자면, 넓은 바다에서 물고기를 낚고자 할 때는 낚싯줄에 의존하는 것보다는 그물망을 펼치는 편이 좀 더 낫지않을까요? 연세나 고려처럼 오랜 기간 논술전형을 유지한 경우에도 출제지침은 과학1 범위로 규정하고는 있으나 실제 기출은 과학 1, 과학 2, 과학 1+2 통합 형 문제가 일정한 규칙없이 산발적으로 출제됩니다. 경희나 중앙은 선택형 2년차에 해당하는데 두 대학의 경우엔 원천적으로 1~2를 출제범위로 잡았고 실제 전년도에도 그 경향을 반영했다 할 수 있죠.
결국 과학 1 선택자라 할지라도 과학 2의 빈출주제 정도는 이해가 되어 있어야 한다 할 수 있겠습니다.

아하~ㅎㅎ 답변감사합니다!!

성균관대는 과학논술이 1 과 2가 있는데
과학1과 과학2의 차이점같은것이 있나요? 난이도나 모집인원등...

수능 선택과목을 고려해서 대비하고, 실 고사장에서도 그 방향에 맞춰 문항을 선택하여 풀라는 일종의 배려라 해야겠죠. 물론 학교측 입장에서...각 선택과목별 수준에 맞는 난도로, 해당 과목 수능 실력대에 걸맞는 난도로 여기면 되요. 선택과목별 그 집단 내에서의 성적을 이용해서, 내부 보정절차를 거쳐 사정하게 되는데... 이 경우 선택과목별 난도가 성적산출에 반영되겠죠. 이런 변수를 고려하는 것도 중요하긴 하지만, 현 시점에서는 내가 선택할 과목에서 다른 학생보다 더 나은 점수를 얻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실행에 옮기는 편이 속 편할 수 있죠.

와 감사합니다

현 고3학생입니다 내신은 이미 망해서 별로 상관이 없는데요 학교내신에서 화2랑 생2를 하게되었는데 과학논술 대비할겸 내신공부를 하려고합니다 질문이 있는데요 1.연대를 제외한 학교들의 과학논술을 준비하려는데요 화2랑 생2를 둘다 준비하는게 좋을까요? 2.하게된다면 주요출제되는 주제들의 개념만 공부하면 될까요?

대학별 과학논술 출제유형을 알고서 대비할 수 있다면 좋겠죠. 일반학과 기준으로 고대의 경우라면, 최근 삼년간 기출을 봤을때 과학1과 과학2 중 어느 한 과목에 집중해서 대비한다면 구멍이 생길 수 밖에 없는 구조예요. 이와 유사한 곳이 중앙, 경희, 연원의예, 가톨릭의예 등이 되는데 이들 대학에 대비하려면 동일 영역의 과학1+2를 대비하는게 가장 이상적이죠. 성균관의 경우에는 학생이 선택한 수능과탐과 연계하여 논술 대비를 하는 개 이상적일테구요.
학생의 경우 내신 화2 생2 보다도, 수능 과탐을 어떤 과목으로 응시할지 선택하는 것이 우선이겠네요. 선택이 된 상태라면, 화2 생2를 내신용으로라도 기본기를 섭렵한 후 지원대학군을 압축해보세요. 이때 그 대학군의 출제 유형이 비슷한 경우라면 논술대비가 보다 효과적일 수 있겠죠. 현실적으로 고급과목인 화2 생2를 동시에 학습하여 논술에 대비하는 것은 다소 무리가 따를 겁니다.
결론적으로, 화2와 생2 중 수능 선택과목과 연관이 깊은 과목을 선택하여 논술대비를 하는 것이 가장 단순한 접근방식입니다.
다음의 주제는 출제빈도가 높은 순이라봐도 됩니다.
화2 주요 출제주제: 열역학(엔탈피, 엔트로피, 자유에너지) 개념에 기반한 화학평형 및 반응속도론, 기체, 용액
생2 주요 출제주제: 유전자와 형질발현, 생명공학기술, 광합성, 세포호흡, 세포 구조와 기능(세포막 등)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생1화1을 수능과목으로 정했고요,생2나화2 둘중 아무거나 준비해도 상관이없는데요 둘중하나를 준비하게된다면 어느과목이 과학논술 대비에 수월할까요?

먼저 화학이나 생명 둘 중에서 선택하려면 목표대학의 기출을 2~3개년치를 훓어보길 권합니다. 물론 풀리지않을 가능성이 높은데, 그 느낌을 알아보라는거죠. 그후 해당문제들의 해제를 확인해보면 본인에게 와닿는 게 있을겁니다.
다음, 통상 비슷한 수준의 학생들이 각 영역의 문제를 풀이해 본 느낌에 대해 모니터링을 해보면 생명 쪽 체감난도가 다소 낮은 것이 일반적이죠. 그 결과 두 학생군의 원점수를 산출하면 생명쪽이 약간 높아요. 그런데 중요한 건, 첫째 점수는 과목별 백분위를 활용한 표준점수 방식으로 산출된다는 점, 둘째 평균은 생명 쪽이 다소 높다는 점과 고득점자군 즉 생2 선택 상위권 학생이 좀더 많다는 점 등도 고려해야 합니다.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일반전형과 논술우수자전형 그리고 논술전형은각각 무엇이 다른가요? 다르게 써있는것 같은데...

모두 같은데요... 중상위대학에서 학생부전형, 특기자전형 등과 구별하기 위해 수시 일반전형을 설치하여 논술고사로 평가기준을 설정했었죠. 지금은 학교별 전형명에 다소 차이가 있어 혼동을 줄 수 있으니, 논술 위주 전형이란 큰 카테고리를 설정해 그 하부 카테고리로 각 학교별 전형을 기존 명칭대로 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