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손실도 싫고 국손실도 싫은데, 6평도 대비해야하구..(한수2-4회)
게시글 주소: https://o.orbi.kr/00056943334
공강인 화요일에 맞춰서 운동하고 바로 한수 시즌2 막회로 6평 대비 하려고 했는데
헬스장 문닫아버림..
운동 해야되는디
그냥 집에서 푸시업이나 5세트 조지고 풀어야겠다
집안에는 전신거울이 없는 관계로 사진은 못찍었는데 20회 5세트 약 30분 조지고
현장 처럼 20분 쉬는 시간
쉬는 시간이 끝나고 봉 뜯
시즌2 1~3회는 표지가 아쉬웠는데 이번 표지는 굿
한수도 이제 사회적기업이네요. (관련 제재로 비문학 지문 하나 만들어줬으면ㅋㅋ)
표지보다 중요한 콘텐츠
화작에선 빈출유형, 경향에 맞춘 문제들이 나와서 수능기출을 많이 풀어보신 분들은 어렵지 않을듯
문학 - 황순원 작가님의 ‘너와 나만의 시간’이 나왔습니다. 문제는 무난했지만 이번에 꼭 분석해야 하는 ebs연계 작품이라고 생각했는데 한수에서 다뤄줬네요.
최근 수능에 출제되지 않은 분이시고 6평 보기 대선과 지방선거가 끝났는데, 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황순원 작가님의 작품이 수능에 출제될 확률이 오르지 않을까요?
꼭 이번 문제를 풀어보고 나서 이 작품을 따로 분석해보는거 추천합니다
비문학-
비문학은 또 빠지지 않고 과학-생물 지문이 나왔습니다.
이번 생물지문에서도 역시 많은 정보량, 항상 말한대로 생물지문의 대부분 꼭 설명하는 기작에 대해서 간단하게 날개에 요약하는게 필요합니다.
경제지문은 관세에 대해 나왔는데 각 조건에 따른 과세율을 정리하는 게 중요했습니다. 저는 표를 간략하게 그렸는데 덕분에 <보기>문제를 풀 때 시간이 크게 단축됐네요.
한수 시즌2를 마무리하며
사실상 6평을 대비하는 회차인 마지막 4회라 헬난이도를 기대하긴 했는데 1~3회차와 비슷하고 3회차보다는 조금 더 쉬워 살짝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실전 시험장의 부담감을 뺀 수능시험지 자체의 난이도는 지금 한수의 것과 유사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수험생들이 시험이 가까워질수록 멘탈관리가 중요해지니 이건 한수의 강점이죠
(X감의 괴랄한 난이도..)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