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평 너 불안하지? 첫 평가원 연습은 이걸로!
게시글 주소: https://o.orbi.kr/00056766220
회차: 한수 모의고사 시즌 2 01
점수: 91
체감 난이도: ★★★☆☆
한줄평: 제대로 독해 안하면 제대로 틀린다.
<독서>
[1~3] 개인적으로 내 생각과 비슷한 맥락을 가지고 있던 지문. 첫 페이지답게 어렵지 않고 굳이 지문으로 돌아가지 않아도 잘 풀렸음.
[4~9] 전형적인 인문 지문, 내용 자체도 어디선가 들어본 느낌 문장, 문단끼리 잘 붙여 읽고 관계만 잘 파악하면 크게 문제없음. 주의할 것은 익숙한 내용에 속아 스스로의 생각이 들어가지 않도록 할 것.
[10~13] 떨어져있는 정보들 잘 챙기기. 재진술 되었을 때 앞의 정보와 결합하기.
[14~17] 문제에서 물어보기 전 지문을 읽으면서 표로 제시된 예시 파악하기. 읽은 내용이 적용되어야 한다.
<문학>
[18-21] 문학 공부를 열심히 했다면 한번쯤 봤을 지문들. 이해 안 되는 부분은 없었어야.
[22-25] 수능특강 연계지문이지만 연계 공부를 하지 않았어도 충분히 다 이해되는 작품
[26~28] 꼼꼼함을 요구하는 문제. 한 번 나왔어도 알아챘어야지. 평가원 지문에도 그런 포인트 존재.
[29~34] 익숙한 고전 소설, 고전 소설은 천천히 읽으면 다 풀린다.
<언매>
-언어: 지문 내용은 이미 알고 있었어야 하는 내용. 구분해야 하는 지점들이 포인트인 문제들
-매체: 매체라고 무시 X, 선지 판단 시 슬쩍 보고 넘어가지 않기
전반적인 소감: 약간 의심이 들었던 문제들은 다 틀린 시험지였다. 사소한 포인트로 놓친 것들이지만 아무리 사소하더라도 국어 문제는 객관식이다. 부분 점수는 없다. ‘맞겠지 뭐’ 하고 넘어가는 문제는 없어야 한다. 체크해 놓은 문제들은 꼭 다시 한 번 점검하고 제출할 것.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계산이 어떻게 되는 건가요..? 3년동안의 전과목 계산했을 때 2점대 초반이였는데...
-
진학사 적정표본수 확보인데 모집 인원보다 최초합 인원이 훨씬 적은 건 왜 그런건가요?
-
나 왜 밤샘 1
아 자야겟ㅆ어요
-
아쉬운부분
-
연대 경영 정시로 뚫을라면 확통 사탐 기준 몇개 틀려야 하나요? 1
뷸수능 기준 영어 제외 1 가정하에 확통 정법 윤사로요
-
한성대 과 질문 0
상상력인재학부가 자유전공이고 It공과대학은 나중에 컴공등 공과대학 전공을 선택하는...
-
영어가 제일 들을지 말지 의문인데 전에 썼던 글 내용 사진으로 퍼온건데 평가원만...
-
귀찮아
-
언제까지나 과거에 머물러있을 수는 없다
-
이제 자야해 5
댄스 파티에 내가 빠질 순 없지
-
어제랑 어저께 새르비 3시간 하니까 갑자기 이상한 페이지 뜨면서 영어뜨던데요
-
서울대 0
안써주시면 안되나요 제가 가고 싶어요... 갈수록 상위표본이 늘어나네요~~ ?
-
개힘들다.
-
지금 쟈러갈게요 4
ㅃㅇ
-
전에 어떤 오르비언이 올렸던거같아서 저장해뒀다가 어제 봤는데 좋은 내용들이 생각보다...
-
가정불화 ㅜㅜ 3
갑자기 조금 힘들어서 써보네요 길게 쓰긴 힘들지만 저희.아버지가 가정폭력을...
-
선착순 10명 22
-
ㅁㅌ 1
ㅇㄱㅇㄹ
-
반수 생각하고 있어서 내년 예산 짜고있는데요 현역때도 인강만 들었고 내년도 독학...
-
내신 1.21이고 수능 23146 받았는데 특별 서류전형으로 시대 재종 넣으면...
-
우울 메타라서 나도 ㅇㅈ... 7년 영문과 다니면서 학점마녀랑 검머외들한테 치여서...
-
?? 5
?
-
기차지나간당 14
부지런행
-
인하대 차이 0
저거 둘이 다른게 뭔가요? 둘다 똑같은 자전인거 같은데
-
덕코좀 주세요 0
뉴릅이라 덕코 모으기 힘드네 기부좀
-
진학사 0
초대형과 4칸 극상위권 붙을 확률이 어느정돈가요
-
커넥션 풀면서 어떤 느낌인지 어렴풋이나마 체감하기는 함 특히 수2
-
위로는 그 사람이 진짜 최악의 상황에선 어느 정도 벗어났을 때 하는 거고 한참...
-
집에서 사이가 좀 장기적으로 많이 싸우기도 했고 안좋은데 심한 말도 많이 들었었고...
-
그런 놈이 여기를 왜 다시 기어들어와? @.@
-
더 ㅈ됐건데
-
수산생명의학과 1
들어보셨다면 어케 생각하시나요 솔직히 저 성적대에서 지방대학교 다른 과 나올바엔...
-
가끔씩 새벽감성에 젖어있을 때 오르비에 쓴 글을 읽어보여 과거의 추억에 잠겨도 괜찮지 않을까요
-
수능이 인생의 전부입니다
-
그 누구도 당신을 해치지 못한다 그냥 그렇다고
-
진짜 빨라야 2월말-3월 초중순 시작일텐데 오티랑 커리 둘러보면서 공부 계획 짜고...
-
200개중 9틀 오늘 오전 9시 (5시간후) 시험인데 전날까지 아무것도 안하고...
-
김기현 들으려고 했다가 ot 하위 타수까지 싹 훑어보고 왔는데 강의력 김범준이 더...
-
진짜 어케함??
-
ㅇㅈ 12
모솔 탈출 비법 좀요
-
자러 감 1
4시 30분임 ㄷㄷ
-
그냥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해서 육아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거임... 그게...
-
많이도 했고...
-
석열 비상 계엄 선포
-
허허
-
자기 싫다
-
내 똥글을 이렇게 많이볼리가 없음
-
입어보고 싶게
-
난 잘 모르겠어.. 응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