냠네 [1096686] · MS 2021 · 쪽지

2022-04-16 01:06:36
조회수 2,909

갑자기 학벌 열등감이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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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현역으로 인서울권 대학 붙어서 무난하게 다니고 있었는데...


고3때 지나가다가 절 잘 알지도 못하면서 맨날 꼽주고 괴롭혔던 애가 서울대 갔다는 소식을 들으니까 너무너무 슬퍼졌어요......


진짜 새벽에 너무 괴로워졌는데 이걸 어케 극복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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