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너엘레나] 꼭 들려주고 싶은 짧은 이야기
게시글 주소: https://o.orbi.kr/0004965251
페이스북 어딘가에서 읽었던 짧지만 좋은 글입니다.
여러분께 전해주고 싶어 이렇게 가져왔습니다.
통영에서 잡은 활어를 서울까지 살아있는 상태로 옮기려면
어떻게 옮기는지 아시나요?
그 고통은 활어를 살아있는 상태로 유지하게 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슥 보고 있는데 ㄹㅈㄷ긴 했네... 미적러들은 5가 1개임ㅋㅋㅋ
-
어땠으려나요
-
고운 사랑 모아~
-
딱히 진심응시할 생각은 없긴 한데 외우고 들어가서 날먹할 수 있는거 있나요?
-
수능 직전에 풀거여서 너무 어렵지 않은걸로 추천해주세요옹
-
남은기간계획 3
국어 격일실모 영어1일1실모 수학1일2-3실모 사문1일1실모하다가 2실모 한지 눈에...
-
그 뉘앙스는 비슷한데 자세히봐야 다른 거 평가원보다 두배는 더 많이 깔아놔서 질질...
-
민주주의의 승리다 독재자여
-
올해 읽은 스무 권 살짝 넘는 책들 중 단 네 권만을 썼구나.. 사실 대여섯 권...
-
사설기준 시간도 많이쓰고 꽤 틀리는데 양치기가 답일까요? 평가원거만 다 모아서...
-
문제집 푸는데 인 보이네요
-
주세요
-
나쁜말 금지임요 요즘 피방 점유율 많이 올랐다는데
-
스타강사라 소통하고 싶은게 아니라 친밀함?은 조금씩 느끼면서 다니는 거 좋아하는데 어떤가여
-
빡모 4,1 차영진 킬캠2 양승진2는 풀 예정 입니다… 문과2컷 수준이예요
-
남은 8일 계획 2
영어와 사문에 집중투자+제2외는 찍먹만 오늘 11투스 점수 보니까 영어사문땜에 대학급간 낮아질듯
-
8일의기적간다 3
ㄹㅇ
-
85 86 88 86인데… 하
-
“훈스피릿”
-
궁금!!
-
생명과학 세포분열 질문 12
ㄷ에 세포 한개당 H수를 어떻게 이해해야할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t1일때 2n이고...
-
수학I 비킬/준킬 모의 IN:troduction 0회 0
안녕하세요. 모의고사 홍보하러 온 인듐입니다. 홍보하는데 근데 아무것도 없으면 안...
-
어떻게든 되겠지 1
나도 모르겠다 이제 ㅋㅋ
-
omr 문항 그냥 수직선 하나 그어서 체크해도 되나요? 4
일일이 동그라미하면 손 아프고 힘든데.. 그냥 직선 하나 그어서 마킹하면 인식 안...
-
1709 5번선지인데 이거 제대로 해설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음..;; 그래서 걍...
-
물론 좋은 학교는 아니고...걍 지거국임
-
실모 난이도 너무 심함
-
그래도 수능 치기 전에 한번 더 풀긴 해야겠죠..?
-
이런 문제 푸는 낭만이 없어짐
-
작년 수능장 들어갈때 타자등장곡마냥 입장 브금깔고 들어갔음 1
https://open.spotify.com/track/5uNi1Bq4218eVbnt...
-
세계사 백분위가 전과목 중에서 가장 낮음 ㅅㅂ
-
열품타 방 만들었어요 30
https://link.yeolpumta.com/P3R5cGU9Z3JvdXBJbnZp...
-
아니먼
-
올해 실모 풀면서 고전시가에서 4번이상 본거같은데 연계임? 이름특이해섶나올때마다 기억하는데
-
정법에서 대통령 탄핵 정족수가 나올려나?
-
떠나지않아요~
-
김승리 올오카 강의가 짧은편은 아니잖아요 그냥 강의 안듣고 제 스스로 지문...
-
이맘때쯤 늘 하는 생각 17
언매 왜 했지?
-
ㄹㅇ
-
잘 가르치셨는데 언급이 전혀 없네요
-
킬캠 푸는데 문제퀄 좋은 거 같아서 n제화해서 풀고 있는데 너무 어렵네요 엉엉. 한...
-
난 기하안하긴함
-
15분컷 하려고 하니까 실수연발이라 그런데 18분컷해도 ㄱㅊ음? 그러면 안정적으로...
-
불이어야 화작에서 고정 2틀인 게 티가 덜 남 ㅠㅠ 23수능 봤으면 큰일 났을 듯...
-
진짜 독서실에 숨소리 개큰애 하나 있는데 천식인지 뭔지 산소 마스크 찼을때 소리나요...
-
그치만 86점 떠서 그때 영어 2컷 87이었던 바람에 1점 차이로 3등급 받음...
-
수학 22번 30번들은 시간재고 풀땐 십몇분 고민해도 가닥도 안잡히더니 채점 다하고...
-
안떨리고 걍 될대로 되라 했는데 재수하니까 비교도 안되게 너무 떨리는데 정상이죠..???
감사합니다 포기하지않고 끝까지 노력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그러나 그 활어는 서울에 와서 산 채로 회가 떠지게 되죠..
회는 역시 활어회가 제맛이죠..
댓글 날로먹으려 그러시네;
키히야~ 활어회가 제맛이제~
그럼 우리 수험생활의 끝은 산채로 회가 떠지는겁니까?!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멋진글이네요 감사합니다
화이팅하세요!
항상 긍정적으로 살자 살자 하면서도 부정적인 생각이 파도처럼 밀려오는 지금..더 긍정적으로 미치광이 처럼 웃고 다닐께요!! 나는 수능 때 터진다!
긍정적인 생각이 부정적인 생각을 압도하도록...!
신은 언제나 견딜 수 있는 만큼의 시련과 고난을 준다. 만일 견딜 수 없는 시련과 고난을 준다면 그것은 당신을 시험하기 위한 것이니 그 시련에 맞써 싸워라.
명언 고맙습니다.
국시 화이팅! ㅠ
국시 잘보세요!
수만휘에서 봤던 분이시네...
수만휘에서 봤던 분이시네...
오~ 글솜씨 있으시네요. ㅎ
감사합니다 ㅎㅎ
좋은글 감사합니다. 긍정적으로!!
항상 화이팅입니다!
글 잘보고 가요 래너엘레나 님 !
더 좋은 글 가져올게요!
연약한 활어는 장어에게 먹히게 되죠...
장어는 구워먹는게..
활어이야기 공부하다가 어디서 봤는데ㅋㅋ
저도 공부하다 본거에요 ㅋㅋㅋ
와 멋지다 ㅋㅋㅋ
감사합니닷
공감이 가네요ㅎ재수하는 기간동안 아프지 않았다면 이렇게 간절하지 않았을겁니다 다들 ㅎㅇㅌ합시다
전 한번 실패하니 진짜 간절해지더라구요.. 화이팅..!
난 정말 삐뚤어졌나보다 읽으면서 꼭 저렇게까지 살아야하나 라는 생각을 했다
저도 중2랑 고3시절에 그런 마인드였습니다... ㅠㅡㅠ
좋은글 감사합니다.^^
^_^
"신은 그가 가장 아끼고 귀하게 여기는 사람에게 시련과 고통을 준다.
지금 겪고 있는 이 험난한 여정이 바로 내일의 정상을 향한 길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게 되네요. 나의 꿈을 향해 화이팅!
명언 감사합니다른이름으로 저장
감사합니다. 큰힘이되었습니다.
마지막까지 할수있는노력 다해야겠다!
결심 응원합니다!
이게 원래 청어 이야기 인데.. 언제 장어로 변했지? ㅋ 활어는 그냥 활어차에 운반하는데.. 운반하는데 하루밖에 안걸리니까요..
다시 심호흡하시고 천천히 읽어보시면 이해되실거같아요..ㅎㅎ..
공부가 안될때,나태해질때 래너엘레나님 글을 보면 정신이 차려지네요.
감사합니다. 16수능 마친후 래너엘레나님 찾아뵙고 싶네요.ㅎㅎ!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