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 만한 책 추천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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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소설류 말고

살면서 책을 많이 안 읽어보긴 했지만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이 제일 인상깊었거든요.

이런 종류의 책, 또 없을까요??

'이런 종류'라고 말하니까 너무 애매한가요, 하여튼 생각을 많이 할 수 있게 해주는 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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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락스 [499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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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점 · 418219 · 14/07/30 15:19 · MS 2012

그런 종류의 책을 들자면 마지막 강의?
그리고 걍 무난하게 정의란 무엇인가 ㅊㅊ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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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락스 · 499535 · 14/07/30 15:23

ㄱㅅ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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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알유웅 · 304382 · 14/07/30 15:28

세계의절반은왜굶주리는가 - 장지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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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TA · 500445 · 14/07/30 15:43 · MS 2017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추천하려고했는데ㅋㅋㅋㅋㄱ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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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는게어딨어 · 492800 · 14/07/30 15:52 · MS 2014

어린왕자요!! 늙어서 읽으니까 감회가 새롭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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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봤네 · 495991 · 14/07/30 18:10

곧 영화로 나온다는 'the giver(기억전달자)' 가 갑자기 생각나는군요. 중학교 때 읽었었는데 당시에 신선한 충격(?)을 받고 많은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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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봤네 · 495991 · 14/07/30 18:10

곧 영화로 나온다는 'the giver(기억전달자)' 가 갑자기 생각나는군요. 중학교 때 읽었었는데 당시에 신선한 충격(?)을 받고 많은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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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봤네 · 495991 · 14/07/30 18:10

곧 영화로 나온다는 'the giver(기억전달자)' 가 갑자기 생각나는군요. 중학교 때 읽었었는데 당시에 신선한 충격(?)을 받고 많은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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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봤네 · 495991 · 14/07/30 18:10

곧 영화로 나온다는 'the giver(기억전달자)' 가 갑자기 생각나는군요. 중학교 때 읽었었는데 당시에 신선한 충격(?)을 받고 많은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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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구리동근 · 507413 · 14/07/30 18:42 · MS 2014

무난하게 더글라스 케네디 소설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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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잖아요 · 508111 · 14/07/30 18:46 · MS 2014

오만과 편견 파피용 색체가없는...~~ (무라카미하루키)
이 세개 볼때 진짜 재밌게 본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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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락스 · 499535 · 14/07/30 21:58

댓글들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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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일 · 482653 · 14/07/30 23:41 · MS 2013

돈으로 살 수 없는것들. 잘 읽히면서도 뭔가 계속 고민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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