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쿨 준비하는 사람이 매삼비 푸는데
게시글 주소: https://o.orbi.kr/0004721691
추리논증기출문제랑 매삼비 풀던데ㅋㅋㅋ
수능 비문학이 도움이 되나보네요
리트 언어이해 풀어보면
급이 다르던데 ㄷㄷ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우진이는 겁내 복잡하게 풀던데그냥 a3=7a6해놓고 정추적으로 2<_a6<_9구하고...
-
깨어나지 말고 차라리 이대로 죽어줘 비참하게 떨고있는 숱한 침묵들을 모두 쏟아내 버릴 수 있게
-
말이 되나 억까 멈춰..........
-
서바 강X 이감 파이널에 킬캠 풀고있는데 약간 시험지마다 문제를 보는 관점을 다르게...
-
슈뢰딩거의 뒤주
-
다시풀어보고 안풀리면 답지해설보고 납득한다음 덮는데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
https://orbi.kr/00069337518
-
빗수철 열수철 느슨 실 특상 시계 계산(24수특) 사설 많이 푸는 추세라 괜찮나
-
밥먹고 나른해지고 다시 독서실가기도 귀찮아지네요
-
과탐 2컷 3
뭐 물리는 안타깝고요.. 생지는 1컷 빡세긴해도 2컷은 좀 널널한거 같은 느낌이...
-
뭐가 좋은거에요?
-
긍정적으로 사고하면 이렇게 된 이상 수능날 적어도 너무쉽게 내지는 않을듯
-
국군의날 행사는 4
항상 볼때마다 새롭고 멋진거같음 짜릿하다
-
출제진분들 믿어~
-
교육부가 지원금 들먹이면서 협박했다고? 그거 작년에도 그랬는데 성대 고대는 ㅈ까라...
-
예전에 전두환시기에 하던짓 아닌가요?? 북한도아니고 이게 예산퍼부으면서 이게뭔지 ,,
-
요즘엔 많이 보이는 거 같아요!
-
대 대 대
-
https://orbi.kr/00069337518
-
한 반에 아오 아침에 와서 3명이서 모기 20마리 정도 잡음 반 바깥에서도 10마리...
-
만약에 수능 때도 9평처럼 참사나면 앞으로 과탐원과목은 대깨설들만 응시하려나?...
-
수능엔 적절한 난이도로 모두 변별해 낼 듯
-
비문학 -담보물권 -단백질접힘 -파이어아벤트 or 동양철학 문학 -고전소설 비연계...
-
그것만이 유일한 구원...
-
또 과탐 풍물놀이 시작했네
-
난 서울촌놈이라 부르기도 아깝다 구냥 집돌이야
-
의료인에서 제외시키거나 ai로 대체시키는게 가능함? 진짜로궁금함 기술발전유무상관없이
-
[속보]“나 돌아갈래”…버스 훔쳐 통일대교 돌진한 탈북민 5
북한으로 돌아가겠다며 버스를 훔쳐 통일대교를 건너려던 탈북민 남성이 경찰에...
-
일단 모고는 2 뜨는데 몰라서 틀리는 것보단(채점 후 다시 풀면 거의 다 맞음)...
-
ㅋㅋㅋㅋㅋ 6평 백분위 98인데 이럴수가잇나
-
지금와서 보니 그대로 안하길 천만다행인듯 사탐런이 좋다하니 사탐은 해야겠고 재미있는...
-
이공계나 메디컬을 "가고 싶다" = 사탐 그냥 과학을 "하고 싶다" = 과탐
-
실모 푸는데 마킹 실수만 두 개나 함 하…
-
마킹 가채점표 작성까지 10초남기고 끝냄 10번 -3 21번 -3 29번 -2...
-
그게 나야~~~ 무조건 백점인줄 알았지만 한 문제 실수했더니 전사
-
생1 vs 지1 0
내년 수능을 노리는 사람입니다. 물1과 화1은 해본적이 있어 베이스가 있지만 물1이...
-
실시간 미친거냐..?
-
뭐임? (진짜모름)
-
이데아증명 3 4
상자 두개로 얘기했더니 두번째 상자의 존재자체가 새로운세계를 가정하는거라고 해서...
-
노력으로 우직하게 밀고 나가본다
-
9모 84 국어 4등급인데 사설보면 사설에 절여진다는 말이 있잖아요 그게 저한테도...
-
일어나니까 10시네..어제 피곤했던가
-
사탐공대 처만드니가 물1화1 1컷 50이 처나오지 14
진짜 대가리없나
-
안녕하세요 독서칼럼에 진심인 타르코프스키입니다. 경영학은 수능 비문학에서 출제하기에...
-
심각하다
-
4000부 판매돌파 지구과학 핵심모음자료를 소개합니다. (현재 오르비전자책 1위)...
-
비역학만3개를쳐틀리네병신같은새끼
-
군수생 달린다 6
국군의날 공휴일 조아요
언어를 못하시는듯..
그런듯 독서대에는 연세대학교 로고 새겨져있던데
너무 손에서 언어관련 문항들을 오랫동안 놓아두어서
감 다시 되살리려고 하는 것 아닐까요.
수능 끝나고 한 4~5달간 격하게 놀다 캘큘 중간시험 2주 전쯤 감각 되살리려고 정석 급하게 훑어보는 친구들은 봤습니다. 캘큘1 중간시험범위나 고등학교 과정이나 뭐........
행시생들도 psat 위밍업 할 때 수능 기출 풉니다. 문제를 푸는 게 목적은 아니고 독해하면서 논리적으로 파악하는 방법을 스스로 가져가죠.
ㅋㅋㅋ 뭔가 귀여우시네요
평가원 주관 지문만큼 퀄리티 좋은 지문도 상대적으로 찾기 함든 것 같습니다.
솔직히 그것에 대해 가타부타 잘하는 것이다 못하는 것이다... 등등의 모종의 기준으로 삼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지문이 깔끔하기에, 위에 솔로깡님 및 유엔님이 말씀하신 바와 같이 명쾌하게 읽기 위해서 (독해력) 평가원 지문을 보시는 듯 합니다. 리트의 경우에 논리력을 물어보는 지문들이 다소 출제되기도 합니다. ( 이건 로스쿨 합격하신 형님에게 들은거라 직접 경험하지 않아서 좀 그렇네요 ㅠ)
주변에 고시 준비하여 PSAT 치시는 분들도 (또 저 개인적으로 PSAT을 지원하였습니다만) 보면 평가원 지문들을 심심찮게 읽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쭉 읽고 글이 무엇을 말하는가? 에 대해서 딱딱 떠오르는 모종의 느낌이 문제를 정확하고 빠르게 풀게 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