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 사진관, 그 중립국 드립의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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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봐 자신말고 다 렙틸리언 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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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로 스카이가 목푠데요 어떤 학과가 됐든 상관은 없습니다 선택과목을 뭘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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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긴장도 되고 그러네요 나까지 삼수했으면 집안에 수험생이 넷이었는데 그렇진 않아서 다행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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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무슨 근거로 언매 1컷을 90이상으로 예측하지? 오르비에서나 수만휘 에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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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공부 더하기 힘들어서 그냥 놀았고 내년부터 다시 메디컬 목표로 공부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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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년생 중학교안다님 검정고시로 중,고졸 23수능 현장응시 현재 고등학교 2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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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계보고 쳤으면 시간 더 괜찮았을러나 .. 내년수능 걱정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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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작년 수능 백분위 100을 받고 과외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국어정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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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함께 달려오신 수강생들을 비롯하여, 모든 수험생 분들 미리 고생하셨다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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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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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화작) 독서1 문학 6 화작1 13번 독서 18~21 정을 선전 4개 다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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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불독서는 시러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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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 온도같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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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 너무 단순한 수열문제 13번 6모에 똑같이 나왔던 정적분의 활용 1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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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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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해 6평/9평/수능 총평으로 인사드리는군요. 수능 국어 영역 강사 설승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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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쓸 거면 인설의랑 연원의 인제의 써 ㄹㅇ로 라고 수능 끝나고 올리면 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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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와 프톨레마이오스등은 천구를 가상의 존재가 아닌 물리적인 실체로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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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1컷 89-91 화작 1컷 91-93 느낌 팍 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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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통통이들 어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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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5번째 반수를 마친 사람입니다 지금 마쳤다고요? 네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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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최상위권한테는 물로켓 중상위한테 불 이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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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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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판단으로 푸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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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없고 그냥 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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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이력까지 뒤졌더니 대박…'한강 단체미팅' 3300명 몰렸다 1
서울시가 주선하는 ‘단체미팅’에 3300명 가까운 미혼남녀가 몰렸다. 자치단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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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일T 대성 올줄 알고 엄청 기대하고 있었는데 아직 공개 안된 3명 쌤들 과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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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한국사 안 치고 나온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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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가는법) 2
1년내내 영어공부투자 0으로 하고 4과목에 투자해서 잘보면됨 단점은 실패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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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 안보고 먼저 풀면서 한 85 정도겠다 했는데 다들 90초 예상하시네들 ㅠ 시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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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74 독서론, 화작에서 12점 까임(시발) 비문학은 가,나 지문에서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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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 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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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공전궤도의 반지름, S1과 S2 사이의 각도(시차각), 천구 위에서의 S1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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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그런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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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능 본 지 오래됐지만 다시 준비하려는 20대 입니다. 수능공부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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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작수보다는 쉬운편인가요? 올해수능은 안봐서 잘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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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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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갈 수 있음? 과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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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고 국어 허수 후기 남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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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외 안 본다는 가정 하에 한 4시 50분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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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작년 수능때도 14
국어 쉽다고 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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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공통만 푸는데 50분걸리고 다 맞았습니다. 다만 그렇다고 등급컷이 아주 높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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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 짐승에게 통하는것이 아니었음을 통감했다는 말씀을 남기셨습니다. 개 15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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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순이 현역인데 멘탈 보존 좋잖아? 수학만 잘보고 나머진 맘대로 보렴 난 수학 담당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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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제가 현역이란게 믿겨지지도 않고 고3 형,누나들이 지금 수능을 치고있단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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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컷 0
미적 88 기하 92 확통 93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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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가나지문이 젤 빡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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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 내도 되는게 맞나요? 심각한데 ㅋㅋㅋㅋㅋㅋ 22수능급으로는 낼 줄 알았는데,...
태그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할아버지 옛날 얘기 더 해주세요~~
아방동님 오르비 역사서 편찬하셔도 될 듯 ㅋㅋㅋ 좋은 글 감사합니다
으엌ㅋㅋㅋㅋ태그ㅋㅋㅋㅋㅋ
사진본인이신가요?
광장을 쓰신 최인훈 작가님입니다...
앜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최고의 드립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ㄱㅋㄱㅋㅋㅋㅋ아ㅋㅋㄱㅋㅋㅋㅋ
아 이럴수가 ㅋㅋㅋㅋㅋ 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아 현웃ㅋㅋㅋㅋㅋ 아방동님 정색하심 ㅋㅋㅋㅋㅋ
그런 일이 있었군요
중립국
"자넨 어디 출신인가?"
"……"
"음, 서울이군."
설득 자는, 앞에 놓인 서류를 뒤적이면서,
"중립국이라 지만 막연한 얘기요. 제 나라보다 나은 데가 어디 있겠어요. 외국에 가본 사람들이 한결같이 하는 얘기지만, 밖에 나가 봐야 조국이 소중하다는 걸 안다구 하잖아요? 당신이 지금 가슴에 품은 울분은 나도 압니다. 대한민국이 과도기적인 여러 가지 모순을 가지고 있는 걸 누가 부인합니까? 그러나 대한민국엔 자유가 있습니다. 인간은 무엇보다도 자유가 소중한 것입니다. 당신은 북한 생활과 포로 생활을 통해서 이중으로 그걸 느꼈을 겁니다. 인간은……"
"중립국."
"허허허, 강요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내 나라 내 민족의 한사람이, 타향 만리 이국 땅에 가겠다고 나서서, 동족으로서 어찌 한마디 참고되는 이야길 안 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는 이곳에 남한 2천만 동포의 부탁을 받고 온 것입니다. 한 사람이라도 더 건져서, 조국의 품으로 데려오라는……"
"중립국."
"당신은 고등교육까지 받은 지식인입니다. 조국은 지금 당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위기에 처한 조국을 버리고 떠나 버리렵니까?"
"중립국."
"지식인일수록 불만이 많은 법입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제 몸을 없애 버리겠습니까? 종기가 났다고 말이지요. 당신 한 사람을 잃는 건, 무식한 사람 열을 잃은 것보다 더 큰 민족의 손실입니다. 당신은 아직 젊습니다. 우리 사회에는 할 일이 태산 같습니다. 나는 당신보다 나이를 약간 더 먹었다는 의미에서, 친구로서 충고하고 싶습니다. 조국의 품으로 돌아와서, 조국을 재건하는 일꾼이 돼주십시오. 낯선 땅에 가서 고생하느니, 그쪽이 당신 개인으로서도 행복이라는 걸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나는 당신을 처음 보았을 때, 대단히 인상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뭐 어떻게 생각지 마십시오. 나는 동생처럼 여겨졌다는 말입니다. 만일 남한에 오는 경우에, 개인적인 조력을 제공할 용의가 있습니다. 어떻습니까?"
명준은 고개를 쳐들고, 반듯하게 된 천막 천장을 올려다본다. 한층 가락을 낮춘 목소리로 혼잣말 외듯 나직이 말할 것이다.
"중립국."
2011년이 옛날이야기라니... 그릇이나 청진기도 이제 모르려나.
청진기는 뭐였죠...?
청진기는 .. 연의출신이라고 주장하는 과장님 ㅋㅋㅋ
아 ㅋㅋㅋ 그분 ㅋㅋㅋ
나는 아직도 그 분의 어그로에 맞서 설대 의대 합격증을 꺼내 들은 악화살님을 잊을 수가 없습니닼ㅋㅋ
세브란스 의사님 인증도 기억나네요.....
장x혁과장...
자기 여자친구있다고 여친몸매 사진까지 찍어서 올렸던..
논란이 커지며 해당병원에서 근무하시는 선배들이 나오기 시작했던걸로 기억하네요ㅎㅎ
세상은 넓고!
병x은 많다!!
청진기는 뭐였죠 22
nnnnnnnnnnn
그릇ㅋㅋㅋㅋ
모든 오르비언들이 하나가 됐었죠ㅋㅋㅋ
중립국이 여기서 시작된 거였구나..
어휴..그 때 오르비 사람들이 지금보다 예의바르고 진중했다니 ㅠㅠ
하지만 그 때에도 옛날엔 이렇지 않았는데..를 외치며 옛날을 그리워 했었죠. 지금은 얼마나 막장인건가 ㅠㅠ
2011년이면 일베발 분탕질이 없을 때라...
지금보단 훨 나았다고 생각합니다. ㅎ
ㅋㅋㅋㅋ 잘보고 갑니다
참 많이 변했네요
이렇게 유서깊은 드립이 였다니...ㅋㅋㅋ 내사랑 윤첨지도 유행어하나 생겼으면...육시를헐!
닉행불일치였네요 그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