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니가 남긴 씁쓸한 단 한마디
게시글 주소: https://o.orbi.kr/0004643470
경기 후 루니는 믹스트존(공동취재구역)에 딱딱한 표정으로 나타났다. 이후 취재진에게 정중하게 "미안합니다"라는 한 마디만을 남기고 인터뷰를 고사한 채 씁쓸하게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우루과이전이 끝나고 루니가 기자들에게 한말이라네요. 뭐가 그리 미안한지..씁쓸하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비잔틴史] 제국의 위안부 - 비난을 받을 책은 아니다 0
단언컨데 비판을 받을 책이지, 비난을 받을 책은 아니다.책을 읽어보지도 않은...
ㅠㅠ
본인이 가장 속상할텐데...
사람이 인격이 성장한다는걸 루니나 에투보면서 느끼겠더군요. 루니는 악동이미지 에투는 밴댕이 이미지였는데 이번월드컵을 비롯한 최근경기들에서 둘다 대인배의 모습을 보이더군요. 나이도 들고 선수로서의 기품이 생긴다고 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