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vs 22 국어 체감 난이도

나는 닥전.

현장 폭발력은 1911이 더 큰듯

1911은 절망 그 자체였음
2211은 컷은 되게 낮은데 분위기는 솔직히 1911보다는 좋은듯

1911 현장응시를 못해 아쉽네요

닥전같은게
시간이 딸림

화작문 시간컷 국룰이 20분(9시컷)이었는데
화작문 끝나니까 9시 10분이었는지 하여튼 9시가 훌쩍넘었을때의 그 절망감과 속에서 올라오는 개씨밯시발 좆박았다는 잊을수가 없음

22 수능 응시자인데 19요.. 기출 풀 때 70분보다도 넉넉하게 잡고 실전이 아님에도 압박감이 컸어요

아 70분이 아니라 80분

그래도 올해는 다들 19수준으로 예상하고 있어서 모르고 당한 것보다는 나은듯

22는 문학이쉽잖아요
언매 비문학 끝내고 문학들어오니까 행복해졌음

이번 현대소설이 너무 쉬워서..

현대소설만 쉬웠잖아요 현대시+수필 난해 그 자체에 고전소설도 그리 쉽게 읽히진 않았고..고전시도 헷갈릴만한 요소 많앗음

특히 33번 1번 함정

반대 아닌가 19는 문학 쉬웠는데

전 비문학보다 문학이 더 어렵던데

19수능 화작문 다푸니까 25분 넘게 지났을때의 감정을 잊을수가 없음.. 게다가 문학도 까다로운데 비문학이 훨씬더 어려웠어서

근데 19는 갑자기확어려워져서 더심할거같긴함

19: 풀 때부터 느낌이 오는
22: 채점하니 틀려있는
Right?

흠..저는 채점하니 생각보다많이맞음

둘다봣는데 19넘사 ㅋㅋㅋ

둘다 본 입장에서 전자요

19 때도 18 때 고인물들 꽤나 들어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런데도 역대급으로 1컷이 낮아진 것을 보면
아무리 표본이 높아도 트렌드를 확 갈아엎어 버리면 1컷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듯
반대로 아무리 난이도를 높여도 작년 수능과 트렌드가 비슷하면 (18수능) 여기에 내성이 생겼을 것이기 때문에 등급컷이 높아짐
실제로 1909는 18수능보다 약간 쉬운 정도였는데 누구도 1컷이 97 나올 줄은 몰랐음

와 비유 개쩌네 ㅋㅋ

둘다 현장응시했는데 전 닥후라 생각합니다

19수능의 천병풍경과 일동장유가보다 22수능문학이 더어려웠다고??
19수능문학은 10회독해도 어려운데....(일동장유가는 아직도 모르겠음그냥)

둘 다 봤고 솔직히 19수능이 더 어려운건 맞는거같습니다.. 문학 19>> 22, 선택 19 = 22
비문학 19 =22라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