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감독관이 파본검사 요청을 거절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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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유의사항와 감독관 유의사항에 기제되어 있는 내용인데 이걸 못하게 하는건 수험생 권리 침해인것 같다고 손들고 말하면…될까? 작년 몇몇 사람보니까 안시켜준 사람도 있다 그래서 그냥 파본 검사하라는 말 없을때 시험지를 넘겨 버리고 뭐라하면 파본검사한다고 할까?
후자의 경우엔 감독관이 과연 내쫓을 수 있을까?
다들 의견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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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싸우자는 식으로 나가지 않고 파본검사 해야하는 것 아니냐고 약간 완곡하게 말씀하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좋네여 이렇게 해볼게여
멘탈관리상 그냥 가만히 있는게 나을수도
아 이것도 맞긴한데 저한텐 파본검사가 나름 중요해서..
근데 찾아보면 감독관이 못하게 한 경우도 있길래요ㅠ
저 재수 때 국어시간에 못 하게 했음요..
저라면 책임질 수 있냐고 물어볼듯
걍 다 파본검사 햇슴요현역 재수 때 다
파본검사 하란말 안해서 못했음
감독관 잘못 건드리면 이상한거 꼬투리 잡아서 ㅈ될수도 있으니까 그냥 가망ㅎ이 있을듯
수험생이 갑아님?? 맘에 안 들면 감독관 고소하는 경우 많잖어
근데 시험시간동안에 찍혀서 불이익 받을 수도 있는 리스크를 생각하면..
그건 맞죠.. ㅋㅋㅋㅋ 최대한 예의있게 물어봐야죠 근데 난 파본 못하게 해도 좋은게 시험 시작하자마자 급하게 보는 것보다 30초 동안 뭐 나온지 보면서 마음 진정시키는 것도 좋다고 봄..
그냥 알아서 하면 되는거 아님?
파본검사 하라는 분도 있고 아무말도 안하시는 감독관들도 계세요. 저는 거의 다 아무말도 안하셔서 그냥 피해봤다는.. 그런데 친구한테 들어보니까 친구네 교실에선 어떤 형이 파본검사 안하냐고 감독관께 말씀드렸다고 하더라고요.
아 무섭다
방송에 나옴 파본검사하라고
파본검사.. 안하는것도 연습하셔요.. 못하게 하는 사람도 있고 그게 뭔지 모르는 사람도 있습니다
와..끔찍하네요..
ㅈ반고 6 9 모두못하게했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