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에서 화공 생공으로 돌려서 입학한 대학생들이 의전을 가는 현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게시글 주소: https://o.orbi.kr/0003979720
나쁘다는게 아니라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세종대 인데사 지원했고 마지막으로 실시간 봤을때 245명 중에 93 94등 왔다갔다...
-
고소 ㄴㄴㄴㄴㄴㄴ
-
맨날 시간도 부족햇는데 몇주 열심히 했더니 좀 빨라지고 정답률도 크게 오른듯.....
-
30명 뽑는 과인데 낙지 모의지원은 120명 정돈데 실지원은 94명함
-
수능날 국어수학 치고 나서 너무 피곤해서 고사장 아닌 곳에서 잠들었다가 영어 아예...
-
걍 뭔가 로스쿨 준비가 하고싶어짐 ㅅㅂㅋㅋ
-
칸수의 역설 2
444 설마 다 떨일까 싶음 456 평타 567 게이 565 3떨일 것만 같음
-
?!
-
3~4칸이 뜨면 옆에 나와있는 불합이 정말 치명적임 이거때문에 상향지원하기가 망설여짐
-
일 끝났으니까 자고싶은만큼 푹 잘거에요
-
현역정시 3
이새끼로 건동홍이상가려면 고2때 앵간한 현역만큼은 수능공부해야되는거 같음요…...
-
https://m.jinhak.com/J1ApplyWho/JWhoMain.aspx?S...
-
정시등록관련해서 6
추합을 기다리는 중이면 일단 붙은거 먼저 등록해놓고 추합돌면 그때 환불하면 대는거죠?
-
얼버기 ㅎㅇ 2
원서내면 탈르비 할라 했는데 개같이 실패
-
고경 일반/교과 컷 예상 좀 빵일듯 한대;;;
-
난 성대믿어
-
尹 지키다 전과자 될라...의무복무 병사들, 관저 진입 저지에도 동원돼 0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에 나선 3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
시립대는 빨리 차는데 왜 성대 사과는 안참 적어도 300은 와야지!!!!!!!!
-
[단독]30cm 콘크리트 상판, 10m까지 날아가… “당시 충격 보여줘” 지적 0
지난해 12월 29일 무안 제주항공 참사 당시 여객기가 들이받은 120여 t...
-
고대 가면 7
같이 놀아주실 분 구함
-
수학 질문 2
하루에 얼마나 투자해야하나요? 하루에 공부시간은 12시간 정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ㅎㅇ 6
좋은아침 닉은 20일뒤에 바꿔야함 ㅋㅋㅋㅋㅋㅋ
-
기계공학 점공 2등인데 물리학 점공 꼴등임 미친 표본 뭐임
-
빠빠빨간맛 4
궁금해 허니
-
50점 만점에 47.5점(기본 40점) 나오는데 연의 목표라… 정시로 연의 넣는...
-
좋아요좀 눌러줘 0
https://m.jinhak.com/J1ApplyWho/JWhoMain.aspx?S...
-
현역이고 정시 공부는 진짜 처음인데 공부를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 와요 올오카...
-
하니 3
-
외대vs동국대 1
외건동홍 라인 2인자는 누구?
-
피램문학덕분에 문학은 거의 안틀림…선지판단 ㄹㅇ goat 비문학은 내 능지ㄸㅐㅁ에 ㅜㅜㅜㅜ
-
사탐허용 해주고 과탐이랑 성적적용 똑같이 들어가면 탐구 백분위 개판난 물화러들은...
-
진학사로 예측보고 지원했는데 6칸 최초합 뜨던게 메가 점공 등록하면서 합격예측...
-
경영 660 소리 있던데
-
한 성 서 맞나요? 그리고 계약학과 제외하면 학과는 전기전자가 젤 높나요?
-
에휴이
-
흠..
-
오늘 점공 까보고 안정이면 바로 달릴 거 같은데 좀 위험한가 2안정으로 써서 ㄹㅇ 심하게 마려운데
-
점공 참여자의 비율은 얼마나 되나? 미점공자가 앞에 끼어들 확률은 얼마 정도인가?...
-
얼버기 10
지각이다 지각
-
어제 현준이 방송해서 룰루랄라 전적보는데 익숙한 닉네임이 보이는데 클릭해보니까...
-
피곤하다 4
졸려운데 자고 싶지 않은 느낌이에요
-
넵
-
김현우T 과제양 5
당분간 스블 못하겠네 주간지 일주일동안 절대 못 풀 거 같은데;;
-
3명 모집 진학사 모의지원 (1월2일 6시업뎃): 1/74 진학사 실지원: 2/46...
-
표본분석은 6
장점이 머 하다 보면 어느정도 각이 보이는 점도 있는데 갠적으론 빡세게 분석해놓고...
-
1지망 갈 시 연뱃 2지망 갈 시 성뱃 3지망 갈 시 중뱃 제발
-
담배 펴보신분들 7
담배 냄새 잘 안 빠지나요? 지하철에서 담배냄새가 좀 많이 나네요..
-
점공 4
지금 가 1배수 나 1.5배수 다 8배수 정도 찼네
그런게있나요? 의대점수안되서 설화생공 갔다가 의전원가는 분들은 봤어도... 있다면 재수는 싫고 자기가 원하는 의대가 아니라서 그런거아닐까요? 의전원때 좋은 곳 가려고....
음... 그러면 설화생공들어갈때부터 의전원 갈꺼라고 마음먹고 가는 분들이 있다는 거군요.
사실 제가 주변 반대 무릅쓰고 의대버리고 화생공가는거라서... 후년에 마음이 어떻게 바뀔지 궁금해서 질문올린 거였습니다ㅋ
아이러니한건 의전도입과 그에 맞춘 상황 따라가기에 텀이 있다보니
의전 도입의 수혜를 본 건 82~84년생 쪽이고 의전을 보고 진학한 세대는 87~89년생쪽입니다
아마 의대정원이 지금 숫자로 준게 07학번-88년생세대인데 이 세대의 군필 남학생들이 이제 막 의전치전 막차 타고있죠
처음부터 의전원 마음먹고 설화생공 갔던 제 지인도 있습니다. 의전원문이 좁아져서 안타깝지만요. 실수로 contellatio 님에게 달아버렸었네요;; 수정했습니다
졸업할때 되면 진로 고민 많이 하더라고요
특히 생공은 화공에 비해 운신의 폭이 크지도 못하고요
예전에 보면 자기는 사시따위 안보겠다고 ky 법대말고 경영학과로 갔다가
제대하더니 바로 고시공부 시작하던 친구도 있었네요
사람 마음이 바뀌는 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