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쿸열차 보고시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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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다른 사람들도 다 마찬가진가봐요
예매율이 60프로를 넘는다네요..
나머지 영화들은 전부 십프로 미만이요..
솔직히 말해서 호불호가 살짝 갈릴것 같지만
본인은 본인 취향상 매우 만족스럽게 볼 것 같습니다.
그래도 영화가 막 떠오르거나 보고싶어 미칠 지경이 아니면 굳이 보진 않으려구요..
사실 퍼자거나 멘붕에 자빠지는 시간에 몇시간 더하면 볼 시간이 나오지만
이 시간 저 시간 추가하면 100일 남은 시점에서 도저히 답이 안 나올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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