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세계사 한 문제 13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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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세계사 과목을 선택한 학생은 19,055명입니다.
사회탐구 선택자 218,154명 중 19,055명이니, 사회탐구를 선택한 학생 중 8.7%만이 세계사 과목을 응시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세계사 과목은 선택자 수가 상당히 적은, 일명 '마이너 과목'입니다.
마이너한 과목이라 그런지 세계사 과목과 관련된 컨텐츠는 풍부하지 않다 못해 거의 바닥을 보이는 수준이며, 이는 제가 수험 생활을 하며 뼈저리게 느낀 부분입니다.
그래서 가능한 한 매일, 제가 직접 만든 세계사 문제를 한 문제씩 제공하여, 세계사 과목을 선택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131번째 날입니다.
밤새 놀다 돌아왔는데 뭔가 광풍이 몰아치고 있네요.
다들 진정하시고, 세계사 문제로 머리 식히시길.
131번째 문제는 서양사 문제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문제죠.
자료가 조밀하게 짜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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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하하하.. 다시보니깐 2번이 정답이었군요. 소독일주의만 나와서 비스마르크라고 생각해 가볍게 넘긴거였는데 보기좋게 걸려들었네요ㅋ
프랑크푸르트 국민의회때 대독일주의냐 소독일주의냐 통일방안 논의가 있었죠
2번
대독일주의vs 소독일주의 프랑크푸르트 국민회의 1848년 ? 맞죠?
프랑크푸르트 국민의회. 소독일 대 대독일 2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