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세계사 한 문제 106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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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세계사 과목을 선택한 학생은 19,055명입니다.
사회탐구 선택자 218,154명 중 19,055명이니, 사회탐구를 선택한 학생 중 8.7%만이 세계사 과목을 응시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세계사 과목은 선택자 수가 상당히 적은, 일명 '마이너 과목'입니다.
마이너한 과목이라 그런지 세계사 과목과 관련된 컨텐츠는 풍부하지 않다 못해 거의 바닥을 보이는 수준이며, 이는 제가 수험 생활을 하며 뼈저리게 느낀 부분입니다.
그래서 가능한 한 매일, 제가 직접 만든 세계사 문제를 한 문제씩 제공하여, 세계사 과목을 선택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106번째 날입니다.
어제 공부 하나도 안 했어요
대신 여러분들을 위해 무려 20문제나 만들었답니다.
칭찬해 주세요.
오늘은 공부할게요.
106번째 문제는 복합 문제네요.
인도사 빼고는 다 건드린 문제입니다.
흐헣
발문 수정 : 옳지 않은->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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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짝수형은 2
짝수형은 홀수형이랑 선지배열만 다른건가요? 아니면 문제배열도 달라지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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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지 순서만 다른 줄 알았는데 문제 순서가 달라지는 거에요?? 만약 그렇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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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책상에 붙어있었는데 떼기 귀찮아서 나뒀더니 시험장 준비할 때나 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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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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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국어수학 답 개수는 홀짝수 둘 다 똑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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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5분거리 + 홀수형 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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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중에 화장실 갈거같은데 아마 그럼 챙겨온 물티슈나 휴지는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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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술ing......ㅋㅋ
아테네가 펠로폰네소스 전쟁 승리?
헐 발문 잘못 적었네요
4번?
순간 제가 잘못봤나? 싶었네요ㅋㅋ
오늘... 동기들이 달리네요...
와 이거 마지막에 본게 46일차였는데 그동안 제 이름이 단 한번이라도 언급되었겠죠?
헉 북위는 선비족이 건국한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닌가봐여..ㅠㅠㅠ
발문 수정 확인해 주세요ㅜㅜ
아아ㅜㅜ..ㅋㅋㅋㅋㅋ 부끄럽네요ㅜㅜ
항상 좋은 문제 감사드려요!!!
정답 4번이네요.
발문에 '옳지 않은'이란 단어 처음접했을때, 4번빼곤 다 틀리는데? 느꼈습니다
3번 흉노가 아니라 선비쥬
아니 옳은이네 그럼 4
3번까지 읽고 정신이 어질어질해지다
발문 수정 보고 4번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