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 뽀록 6평 결과와 제2외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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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6평을 봤는데 국어는 풀때는 90점대 초반예상했는데 뜬금없이 점수가 잘 나와서 학교에서 주위에서 모두 부담을 주는 상태입니다;
어제 점수는 100/100/100/50/44 한국사,사문
이렇고요. 아마 지균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래서 제2외국어가 필수인데.. 문제는 제가 사탐 복습할 시간도없고 언수외도 불안불안한 상태라서 제2외국어를 할 시간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연고대를 정시 최대로 잡고 그냥 제2외국어를 찍다시피해서 그냥 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기말고사 이후에 아랍어를 파는게 맞을까요... 2월부터 한다한다했다가 언어도 안하고 제2외궈도 안해서 지금 시간이 없네요... 물론 놀 시간을 줄이면 되지만 그건 좀 힘들 것같아서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기말끝나고 제2외국어를 정시용으로 공부하는게 좋은 선택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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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외국어 공부할 시간 별로 없으면 아랍어 말고 베트남어 하세요. 아랍어 올해 개편으로 공부량 늘어서 장난아닙니다. 더이상 꿀과목이 아님;; 해논거 아까워서 하긴 하는데
이런분이 언수외가 불안하며 수능은 기대 안하시다니
마포대교 가야되나
저 수리는 잘하는데 외국어는 듄빨로 시간남은거에요; 평소에는 시간부족해서;;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당; 저 시그니쳐는 고2때부터 쓴거라서;;
아뇨 기분안나빴어요ㅋㅋ작년부터 봐왔는데 꾸준히 잘하시네요 존경합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