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변선생 인터넷 수능 변형문제 하나
게시글 주소: https://o.orbi.kr/0003690916
11p 다음 글의 주제로 가장 적절한 것은?
Imagine you are standing in a Kansas field of ripened corn, staring up into a blue summer sky. Imagine the acre around you extending upward, in a transparent air-filled tunnel soaring all the way to space. That long tunnel holds carbon in the form of carbon dioxide ─ widely implicated in global climate change. But the corn standing all around you holds four hundred times as much carbon as there is in the man-made carbon dioxide in the entire column. Yearly, we manage, through agriculture, far more carbon than is causing our greenhouse dilemma. Take advantage of that. The leftover corn from our fields can be gathered up, floated down the Mississippi, and dropped into the ocean, sequestering its contained carbon. It’s not a permanent solution, but it would buy us and our descendants time to find better answers. And it is inexpensive; cost matters.
*sequester 격리시키다
① a crop plant most efficient at absorbing carbon
② global climate change caused by carbon dioxide
③ a provisional solution to the greenhouse problem
④ a number of uses and benefits of corn in agriculture
⑤ the role of an air-filled tunnel in the greenhouse effect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3시간에 글 한 개 올라온다지요?
-
김승리 0
올오카 듣다가 드랍했는데 승리쌤으로 다시 시작하고싶어요,,, 2026 올오카 나오면...
-
삼수 계획 11
솔직히 삼반수 하더라도 중간에 때려칠 가능성 다분해서 계획만 적어보자면.....
-
4~6회차에서 꼭 풀어야한다 싶은 회차 있음?
-
수능 끝나면 단기알바 가려고 하는데 혼자 가도 괜찮을까요 ? 13
친구들은 다 대학생이고 아직 종강을 안 해서 저 혼자 가야 하는데 저는 알바를 한...
-
난 등신이야 0
엔티켓밖에 못 끝내고 미친기분 완성을 못 풀고 들어가겠네 적어도 기출 조금이라도...
-
저는 수험표 받고 오후에 한국사 압축강의 듣고 국어 연계 중요하다는거 한 번 더...
-
자연계 가는데 사탐런하면 불이익 크지않음?
-
옥린몽이랑 같이 연계인가여
-
찍었는데 틀림ㅋㅋ 시험장 나오는 그순간까지 맞은셈치고 점수계산했음
-
정시입결 2
모든과목 33333 백분위84정도면 어디가나요?
-
23살 고민 1
홍익대 자율전공인데 컴퓨터공학과로 진로를 잡고 1학년 다니고 있는 23살입니다....
-
자야지 0
자야지 ㅃ2
-
내가 삼수할거같다는 글에 달린 댓글중에서 ‘삼수 부럽다’ 이런 댓글 좀 보엿던거같은데
-
자기가 경험해보지 못한 세상을 처음 접해봤을때인거같음 당연한말인거같긴한데 걍 올해...
-
추천좀요 수능전까지 3회분 기출 보고갈려는데
-
혹은 고등학교 2학년? 대학샹활의 꽃 같은거 기대안햇는데도 너무너무개씹좆좆이라좆같음
-
실모는 당연히 안 나올 거고 N제 시즌도 3월 쯤 돼야 나오던데, 재수생들은...
-
22 35 다음으로 쉬운게 몇번이에요?
-
ㅇ
-
ㅇㅇ
-
ㅈㄴ많을거같은데.
-
정병유발의공간에살고잇으니존나자살머려윰
-
화학에서 0
1이든 그 이상이든 따낼려면 9평 응시자 수가 4만명도 안되던데 대충 1500등안에...
-
스태틱 1
의 단검(sweet sword)
-
개못생긴 이성과 키스 vs 이쁘거나 잘생긴 동성과 키스 뭐가 더 나음? 동성애자 제외 ㅡㅡ
-
원서철에할거 1
-
둘 다 잡을 수 있을 것인가
-
멘탈 관리 2
혹여 열심히 노력한 나의 결과가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누군가의 기대에 부응하지...
-
누구나
-
꽤 클 거 같음 내년부턴 과탐은 뭐 안락사고
-
화1 0
신창섭
-
공대 -> 물리 필수 문과 -> 과별 맞는 사탐 필수/어문과 제2외 필수응시 의대...
-
fx가 지수함수고 역함수가 gx인데 g(x)를 x축으로 a만큼, y축으로 b만큼...
-
44는 둘 다 높x낮x이고 걍 4에요
-
나형 과탐만큼 기괴한 사탐공대는 뭐냐 ㄹㅇ
-
오직 그대만을 생각했는걸~ 그런 너는뭐야 날 잊었던거야~ 내눈에선 눈물이흘러 배신감느껴~
-
오늘 학원 알바있는 날이라 초등 고객분들께 돌려야겠군요...
-
인강 신규강사 8
대성이나 메가 신규런칭한 사람들 아무리 늦어도 수능날에는 전부 공개되는거 맞음??
-
방귀 뿡뿡 0
레전드로 물리문제 싸기 싫다
-
누가 과탐들고 문과쓰래 그거애초에막았으면사탐공대뚫릴일도없음ㅇㅇ
-
화학 현강 추천 0
지금 내년 수능대비로 시대 현강중에 강준호쌤이랑 김강민쌤 고민중인데, 혹시...
-
안녕하세요! 수능 직전 자작 수학 모의고사를 하나 배포합니다. 동아리를 같이...
-
남은 휴가가 10개도 안 됨..
-
무시를 하지..? 이과부심임..? 주변에서만 벌써 2~3명은 본거 같은데 5월달에...
-
관동별곡이 까이는 이유가 머임? 양적으로 많다기보단 뭔말인지 못알아먹겟어서...
-
9모 97 10모 96이지만 6모 78받은 씹허수임
-
화2 1
올해는 화1 선택했고 내년에 뭘 할지 고민인데 솔직히 화2가 끌리긴 하거든요…...
-
제발제발 0
제발국어1등급제발 제발영어3제발제발ㅈㅂㅈㅂㅈㅂㅈㅂㅈㅂㅈㅂ
-
안그래도 중하위권 다 빠져나가서 중상위권~최상위권만 남은 마당에 9모 1컷 50...
3아닌가요?
3번? 근데 뒤에서 셋째줄에 있는 ,sequestering 이하를 빈칸으로 만드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어휘가 어려워서 그런가 묘하게 끌리는데..
너무 어려운 어휘가 빈칸으로 나온다면 빈칸문제로서의 가치보다는 어휘 실력 평가의 가치가 높아지겠죠? ^^
쪽지확인부탁드려요!
확인하였습니다. ^^
3번!
설마 3번은 아니겠지요....?
상변선생님이 만드신 문제들은 풀 때마다 절 늘 헷갈리게 해서 한참을 고민했었는데
이번 문제는 3번이 지나치게 매력적이라.... 3번은 아니죠? 제가 틀린거죠? ㅠㅠ
3번 맞는것 같은데 너무 그렇게 강조하시면 상변쌤이
변별력도 없는 문제를 풀어보라고 줬나 하는 분위기를 내시는것 같습니다
제대로 글을 읽고서 정답이 보이는 것과 제대로 글을 읽지 못해서 매력적인 오답이 끌리는 것은 구별하실 수 있어야지요... 자신이 지문을 읽고 이해하고 정답을 찾았을 때 확신을 가질 수 있는 것도 실력입니다. 3번이 매력적인 오답인가요, 정답인가요? ^^
공감.. 저도 진짜 선택지 만드는게 골때리더라고요!
지문 선정 과정에선 내용이 참신하고 교육적으로 바람직한지 등등을 따지는데.. 무엇이 '더' 좋은 지문인지 가리는 게 어려울 때도 있지만 기본적으론 그냥 읽어보면 보이잖아요..
그런데 매력적이지만 오답 시비를 불러일으키지 않을.. 그런 선택지를 만드는 것은 엄청난 노력을 요하더군요..ㅠㅠ
평가원 메뉴얼 보셨으면 알겠지만 선지의 길이까지 규정하고 있습니다. 물론 구체적으로 얼마나 비슷해야하고 얼만큼 차이나는 선지를 배제한다는 내용은 없지만요... ㅋ 쉬운 작업 아닌게 맞습니다. 정답 선지를 만들기 가장 쉽죠 ^^
안그래도 아는 영어 선생님께서 문제 살펴보시면서 선택지 길이에 대한 언급을 하시더라고요..ㄷㄷ 공식 시험 출제에는 다 감안한다면서.. 솔직히 처음엔 어렵지 않으리라고 생각하고 시작했는데 실제 작업엔 훨씬 많은 시간이 걸리더군요.ㅠㅠ
그나저나 상변선생님 여러 글들 정말 잘 읽고 있어요. 특히 제가 문법에 대한 이론적인 지식이 부족해서('뭐가 맞는지는' 아는데 '왜 맞는지' 설명을 못해요..) 가끔씩 올려주시는 어법 관련 글들에서 큰 도움 받고 있어요. 같은 '수능특강 변형문제'를 팔면서 본의아닌 경쟁(?) 상황에 놓이게 됐지만ㅠㅠ.. 상변선생님 작년 수험생 시절부터 쭉 정말 좋은 선생님이시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모든 것은 열심히 하면 다 이룰 수 있습니다. 이론적 지식도 필요하다면 공부해 나가세요~ 화이팅하세요!
3맞나요 답좀알려주세요..
3번이 아니라고 생각하셨다면 글을 다시 읽어보셔야 합니다. ^^
3번이라고 생각했는데 위에 매력적 오답 같다고 하시는 분이 계셔서요
네^^ 그래도 근거가 확실하면 누가 뭐래도 하나만 답으로 보여야 합니다. 화이팅하세요!
23456
의 가운데! 인가요?
아뇨~
이 지문 작년 Ebs에서 본듯한 지문같은데 맞나요??
그건 기억이 안나네요 ^^
문제감사합니다~ 항상 화이팅이에요
3번인가요?? 확실한근거는 마지막 앞문장인가요??
그 내용도 핵심 근거인게 맞습니다.
잘 풀었습니다. 좋은 문제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화이팅!
문제 감사합니당 ㅎㅎ 잘보고 있어요!!!!
1번이 낚시선지인가여
옥수수가 탄소를 많이흡수해서->결론은 온난화 감소하는데 기여할수있음! 이건데 중간과정을 딱 내놓으니까 처음에 1번보고 헷갈렸었네요
옥수수가 탄소를 가장 많이 흡수하는 작물이란 내용은 없죠... 흔한 작물이라 나왔겠죠 ^^
provisional 때문에 정답에 확신을 못하겠군요..ㅠㅠ 어휘공부 많이 해야겠네요,ㅠ
temporary로 바꿀 걸 그랬군요...
provisional의 뜻을 모르니까 답을 제대로 고르질 못하게 되네요 ㅜㅜ
선생님 수특 변형문제 잘 풀고있습니다...^^;; 듄 강의 구문위주로 하신다고 들었는데 언제 촬영하시나요?
강의는 제가 많이 찍지를 못해서요, EGG촬영 끝나면 시작하려고 합니다.
선생님 ab1강의 너무 정말정말 잘 들었습니다. 유익하면서 개그가 너무 웃기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선생님 인수변형문제집을 안만드시나요?
만들고 있습니다 ^^
언제쯤이나완성되나요?
인수 n제 합쳐서 8월말쯤 나오도록 준비중입니다 ^^
기억나는대로 바로 3이 나오네요... 좋은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