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낮은공대 vs 성대 공학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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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어디가 좋을까요ㅠㅠㅠㅠㅠ
이제 고민할 시간이 하루 남앗는데...ㅋㅋㅋㅋㅋ
성대가서 메이져 공대가는게 나은거같기도하구...
아님 한양대가서 전과하는게 ...??
근데또 전과는 어려우니 ㅋㅋㅋ
집거리는 동일한데 ㅋㅋㅋㅋ 여러분 의견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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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ㅇㅇ.. 근데 21번에 맞는 위치인가 싶음..
어디냐에 따라서 다르죠
건축 도시건설 원자력 자원환경 컴공쪽 붙으신거라면 성대가 낫죠
건축 도시건설은 서울대 한양대 홍익대 3탑이고
원자력은 서울대 한양대 2탑입니다
기업,공직 진출시 과에 대한 선호도보다 해당분야의 최고라는게
정말 상당한 우대를 받습니다
아무리 서울대 할아버지라도 제가 말한과는 진로가 불투명하죠
원탑이든 투탑이든 그게 중요한게 아님
건축건설이나 원자력은 공대에서도 기본 학과에 속합니다. 아무리 시대가 지나고 인기도가 변해도 결코 굶어죽지 않는 학과입니다. 한양대 공대에서 낮은 과는 글쎄요... 딱히 뽑기가 어렵군요... 컴공도 그렇게 낮은 편이 아니에요 미래는 어찌될지 모르고 IT거품이라지만 그래도 수요와 공급원리에 따라 과가 움직입니다. 그렇기에 자원환경 역시 낮다고 볼 수 없고요.
그리고 유기나노공학과가 뭐하는 과냐고 묻는 분들이 있던데 한양대는 무기재료학을 신소공에서 배우고 유기재료학을 유나공에서 배운다고 재학생 선배에게 들었습니다. 전기생체공학부는 2학년 때 전기과와 생체과로 갈리는데 상위권 대학에 생체공이 고려대와 한양대를 대표적으로 들 수 있죠. 생체공학과는 잠재력이 높다고 알고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전과 무척 하드해요 무슨과에요??? 이과는 과가 좀 중요해서
성대공대에서 학점 2.9만 찍어도 기계과 갈수있긴해요
성대공대 2.9면 신소재정도밖에 못가요 3.5정도는 되야 수월하게 기계정도감
제가 알기론 요번에 화공 3.5-3.6, 기계 3.3-3.4 신소재 3.0-3.1이고 나머지는 컷 없데요.
근데 3.3이래봤자 중간 학점이에요 딱 중간 등수가 3.2-3.3 사이라니깐요.
화공+기계 인원이 공학계열 전체 인원의 40%가 조금 넘어가니 죽자고 놀지만 않으면 화공 빼곤 다 가기 쉬워요.
?? 성대생이신지? 컷은 화공>신소재>기계 나머진 컷없고여 기계 10땐 2.9X도 붙었는데영.
기계만 200명이 넘는데 콧털로 시험보지않는이상 기계는 다 가는데 ㅎ..
가서 전과만 하실수 있다면 무조건 한공인데
낮은과일수록 그런생각 가진 신입생이 많아서
전과가 그렇게 만만치 않을꺼에요 ...
전과 하실거면 한양대가 낫고요 그게 아니라면 성수공이 더 좋을것 같아요.
전과 가능인원이 총 인원의 10퍼인가 그럴거에요
공과대 내 전과 제한 없고 정말 쉽습니다.
한양대 공과대 내 직접 전과해 본 입장에서
직접 전과를 해보지 않고 재학생도 아닌 사람들의
유언비어성 부정확한 정보들 보면 개탄스럽더군요.
상담원하시면 언제든 쪽지 주세요.
한양대는 3.5이상받으면 기계공 가고 4.0이상받으면 융합전자도 갈수있어요.
공학계열가서 3.5이상 받아서 기계공이나 화공가는것보다 한양대 낮은과에서 3.5이상 받는게 더쉽고
한양대 기계공이랑 성대 기계공이랑은 확실히 차이나게 한양대가 더 좋죠. 전통도있고
혹시 화공 가려면 학점을 어느정도 받아야하나요?
적어도 3점 후반대는 되야한다던데.
3.5x면 갑니다. 전체 800명 뽑는중에 화공으로 갈 수 있는 인원이 20%인 160명 정도인데 그렇게 높을리가 없죠?
상위 160명이 모두 화공 지망하는것도 아니구요.
250등 정도까지 화공 지원 가능합니다.
addfjjqr님 추측성글은 삼가시길 바랍니다.
공과대내에서 3점 초반대 학생들도 원하는 과로 전과합니다.
매년 경쟁률 추이가 1:1 언저리이기에 특히 특성학과의 경우 1:1 미만인 경우도 있습니다.
옮기려는 과에 대한 신념이 있고 이를 교수님께 잘 피력하면 "인간성에 문제가 있지 않는한"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저랑 상황이 똑같으시네요. 너무 고민됩니다..
전과의 의미를 잘알아야 합니다.
소위 인기과 비인기과가 있어요.
인기과에서 비인기과로의 전과는 쉬운것 맞습니다.
예를들어 정책.파경으로입학한 학생이 철학과.인문학과로 전과를 원하면 학생의 애로사항 해소 측면에서 쉽게 해줍니다.
비 인기과의 경우는 반수..재수등으로 결원이 많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오르비에서의 전과란 소위 비인기과에서 인기과로의 전과를 의미함.
입학생 대부분 인기과로 전과를 원함니다.
인기과란게..정책.파경.기계.수학교육등입니다...
예를들어 수학교육 2012년 전과인원제한 2명~3명임니다.
이건 재학생이 전과제도 홍보글에서 오르비에 올린적 있습니다.
전과가 쉽다...하기나름이다.자유롭다라는말은 오르비에서 해서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학교선택을 하는 수험생 입장에서는 전과 자유롭다는 말에 민감합니다..
말로만 전과자유로우니..쉬우니 하지말고..
전과제도에 대한 학칙..인원선발기준..절차..학과별모집인원.학과별 경쟁율을 명확히
공개하면서 전과가 쉽다고 설득해야합니다..
아무 책임없이 전과자유롭다고 하면..이말을 믿고 입학한 수험생들이 나중에 전과가 너무어렵다는
사실을 알게되면 누가 책임지나요...
이건 학교자랑수준의 단순한 홀리짓이 아닙니다...
이건 개인적 사견으로서 어떤 학교를 까기위한것이 절대 아닙니다.
나도 전과 자유롭다면..정말 주위 사람들에게 적극 홍보할것입니다.
공대는 과가 중요 하니, 성대 가는게 좋은듯함, 전과가 자신이 있는듯 하면 한공 가요,
당연 저라면 한양대죠
서성한중에서 전과 제일 쉽습니다. 한양대가요.
그리고 제생각에
1년더 수능공부해서 좋은과를 갈 확률보다
1년 한양대 낮은과 간 대신에 그1학년동안 놀거 다 포기하면서 악착같이 공부,학점관리하면 비인기과에서 인기과 충분히 갈수있습니다.
(이 악착같이 대한 정도는 물론 수능공부보다는 덜한 분량입니다.)
성대는 애초에 전과가 불가능하고요..
참고로 말하자면
서강대는 복수전공으로 유명한 학교입니다
전공보고 선택하세요.
서성한 좋은 과는 다 잘 나갑니다.
전과를하면1년을더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닥 한양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