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을 피하거나 구멍을 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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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피해로 더 길어 보였던 '20년이 지나고 '21년 새해가 되었습니다.
일정이 축소되는 관계로 수시 추합과 정시의 일정이 뒤죽박죽 되어 있지만
이제는 정시의 시즌이 돌아 온것 같습니다.
본인의 상황이나 점수에 맞춰 이과 저과를 지금 기웃하고 있을 겁니다..
특정과, 특정대학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은 자신의 합불에 어쩔 수 없지만
조금 더 선호하는 학과나 학교를 가고자 해서 위를 보거나
안전하게 합격하고자 낮추었는데, 마음에서 오는 불안감 올수 도 있습니다.
사람의 심리라는것이 크게 보면 다 비슷해서 일겁니다.
폭발의 원인은 단순하게 보면 수험생이 몰려서 입니다.
왜 몰리는지 원인을 알면 폭발을 피한다고 쉽게 말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는 주관과 잘못된 정보들이 들어가서 그것을 막고 있습니다.
나에게 뜻하지 않게 비슷한 타과에 비해 아주 안전한 좋은 학과가 있다고 합시다.
혹 자신이 알고 있는 정보의 오류인지
아니면 고의나 실수로
님과 동일한 모든 사람에게 좋은 신호를 보내고 있는지 생각해봐야합니다.
그런 긍정적인 신호를 받은 사람이 많으면
당연히 수험생이 몰려서 정상적인 입결에서 벗어나게 되어 버립니다.
본인이 받은 합격의 신호가
본인의 입장에서 믿어 버린것인지
잘못된 정보(유명하더라도 잘못된 정보는 흔합니다.)에 빠져 있는 것인지
다시 한번 확인해 봐야 합니다.
구멍을 찾는다는 것은
만들어놓거나 조작한것이 아니면 결과론일 가능성이 큽니다.
결과로서 구멍이지 모든 수험생이 찾는 방법이 비슷할텐데
그 수험생들이 다 들어가면 구멍은 커녕 폭을 피하기 어려울수 도 있습니다.
이 또한 단순히 생각하면 됩니다.
본인이 받고 있는 불합격의 신호가 제대로 됐는 지 다시 한번 판단해 봐야 합니다.
일부러 찾으면 찾기 어려울 수 있고
본인의 상황에서 제일 가까운데 있을 수 있습니다.
혹시 광고의 화려한 빵구글에 속아서 쉽게 찾을 수 있다는 생각보다
내가 보고 있는것 중에 왜 불합격 신호를 보내고 있는지 판단해서
그게 옳은 것인지 아닌지 판단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폭발 구멍의 모든 문제는
영향력이 있는 곳에서 보낸 잘못된 신호일 가능성이 제일 큽니다.
남은 기간은 많습니다.
어차피 원서 넣기 전까지는 생각해 볼 일도 많습니다.
여러 번 생각하고
여러 번 판단해서
주관적인 생각을 버리고 여러 번 보면
충분히 보일 수 있습니다.
남은 기간 원서영역 공부를 하면
안전한 지원을 하고 불안감에서 벗어나거나
혹 스나를 노려도 좀더 확률이 높은 곳에 원서를 넣을 힘을 기를 수 있을겁니다.
여러분이 노력한만큼 그 이상으로 결과가 나왔으면 합니다.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잘 판단하셔서 유종의 미를 거두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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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문제 때문에 클렌져를 어제받아서 오늘 두번째 써보내요 처음 받았을땐 죽염이나...
건강조심하세요
한강님 희망하는 학교의 학과가 3년 데이터로 4칸 합격률이 15프로면 좀 피해야하는건지.. 아님 과거의 데이터로만 봐야하는지 궁금합니다.
과거는 그냥 참고이고 현재는 지금입니다.과거 무시
빵구는 절대 결과론이 아닙니다..
모든 빵구는 반드시 1가지 이상의 이유를 갖기 마련입니다.
이걸 밝혀내고자 수십일 수백일 고민하고 또 고민했었습니다. 2005년 입시부터 작년까지 쭈욱 빵구의 원인을 찾고자 어쩔 수 없이 귀납적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물론 이 과정이 결과론으로 보여질 수는 있긴 합니다만 결과론과 귀납은 절대 다른 개념입니다.
예 그렇게 볼수도 있지요. 님의 생각 존중합니다.
문과 서강대 변표 영향이 그 밑 라인까지 어느정도 영향이 있을 것으로 생각하시나요??
변표는 개인에게는 영향이 있지만 입시 전체에는 그렇게 영향이 없습니다.
이번 나군 중대 공학계열과 자과 계열에 많이 몰릴거라고 보시나요?
현재 그것을 단정지을수는 없습니다.일단 수시 일정 끝나고 판단해도 늦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6년째 결과론적으로 해마다 지켜봤는데, 힘 있는 사이트들에서 a대학의 과중 제일 낮은 점수를 합격컷으로 지정해둔 과 같은 곳이 꼭 폭이 나더라고요
그런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잘 보고 계시네요..건강조심하세요
유명 입시기관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정시 예측을 어느정도 참고해야할지 고민입니다. 되려 선동당하는것 같아서...
한곳만 고집하지마시고 여러군데 판단하고 왜 그런지 생각하면 명확하지 않지만 정답에 가까운 원서접수를 할수 있을겁니다.감사합니다.
쌤 보통 신설학과는 도입 처음 시기에 폭이 날 확률이 높나요?
만약 인기 학과라면 올해가 가장 낮을수 있고요.보통 변화의 첫해에 폭빵이 잘납니다.
올해 수험생수 감소로 입결컷이 하락할 거라던데 지금 j사같슨 곳 보면 오히려 입결이 올라간듯한 느낌인데 어떻게 보시나요?
만약 끝까지 그렇다면 이상한것이니 주의해서 보시고요 보통 마지막업테이트 전에 엄청 변화를 줍니다.
엄청 변화가 무슨 말인지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ㅠㅠㅠ 지금 너무 힘들어서ㅠㅜㅠ
작년에 경우 칸수가 대폭 올라갔고요 그전에는 대폭 내려갔구요 매년 변화를 줍니다.
마지막 정보가 가장 정확한 정보인가요?
진학 4칸 뜨는곳이 작년도 5칸까지 합격 100프로 4칸 70프로 이렇게 나오는데 추합 기원하면서 지원해도 괜찮을까요? 다른곳은 안정으로 쓰고요
괜찬을듯 한데 끝까지 보셔야 합니다.입시는 계속 움직입니다.
이과 나군 한양대에서 내신 입력 안한 표본들은 표본분석할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최초합 거의 끝 구간에 있어서 소수점 때문에 등수가 갈려서요
일반 기본으로 생각하고 하는게 맞습니다.정시의 내신은 그리 높은 편들이 아닙니다.
실채점 직후에 10명 이상 두껍게 점수층이 형성 되었다가 추합/대형 재종 상담기간 겹치는 시점에 대거 빠져나갔는데 이건 표본 노출을 피하기 위해 재종에서 빼라고 한 영향일까요 아니면 추가합격자가 빠져나간걸까요...? 연고대입니다
모의지원 뺄 수도 있나요?
낙지는 넣었다 뺐다 가능해용
별 영향 없습니다.
한강님 제가 급한 질문이 있는데 혹시 잠깐 쪽지드려도 될까요ㅠㅠ
아마 쪽지답변 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지금은요
한강님 설교식 636이면 다른 교대 넣는게 나을까요? 설교만 보고 달렸는데.. 허무하네요
네 ..올해는 면접 현재까지는 대면으로 한다고는ㄴ 하지만 모르는 일이고,, 636이면 힘들다고봐요
현재로 단정 지을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감사합니당.. 수시 이월까지 나오면 좀 정확해질까요 그때 한번 문의 드리고 싶네요 ㅠㅠ
한강님 문과 가군, 나군 최상위권 (서연고 서성한) 에서도 폭발한 학과의 전례가 있나요?
당연히 많이 있습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올해 선생님 정시 설명회에 갔다온 사람입니다. 설명회에서 한의대의 경우 폭발이 돌아가면서 있다고 했는데, 작년에 원광한이 폭발 있었잖아요. 근데 올해도 많은 사람들이 원광한이랑 원광치가 폭발할거라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예년의 경우를 설명 드립니다.원광한과 원광치는 다른 경우로 어려울수 있다는 판단이 듭니다.
한강님 보통 상위권 다군은 빵꾸가 나지 않는다는 말이 많던데 이과 다군 중대나 한의대 수의대 점수쪽에서 빵꾸가 난 사례가 있나요?
다군의 경우는요 가나군이 어떻게 돌아가냐에 영향을 정말 많이 받습니다.가나의 상황을 확인해봐야 합니다.
나군 30명 정도 뽑는 학과에 계속해서 6칸 최초합이 나오는데 이건 그냥 안정으로 봐도 되는 건가요..?
그럼 현재는 안정아닐가요
간호학과로 학과를 아예 지정해놓으면 선생님 방법론?이 안통하는 건가요?ㅠㅜ
전혀 아닙니다.다 됩니다.
저 한강의흐름 입시 설명회 신청해서 들었는데요
제가 신용카드결제를 안되서 계좌이체로 했는데
이경우는 어찌 해야할까요?
현재 가입안되면 다시 신청해 보세요
한강님 새해복많이받으세요
마당쇠님도요
한강님 21일 부산 설명회 듣고 그동안 개인사정으로 이제야 카페 가입하려는데 카페이름이 검색되질 않네요.적혀있는 주소로도 들어가지질 않구요~노트북 컴퓨터 폰으로 다해봐도 안됩니다.지금은 혹시 가입이 막혀있는 건가요?
답변드렸습니다.
저도 설명회 들었는데 그 종이를 잃어버렸어요
카페 가입 방법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답변드렸습니다.
카페 가입하셨나요? 저 아직 가입을 못하고 있는데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선생님 수의예과도 많이 몰릴 가능성이 있나요?
일반적으로 보입니다.수의대는 현재 상황이 적정으로 보입니다.
선생님께서 보시기에 수의예과 현재 상황이 어떤것 같으세요? 물론 모든 지원이 다 끝나기 전에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지만 그래도 대략적으로요..
입시를 잘 몰라 아이에게 도움이안되는
학부모입니다
아이가 의대를 가고 싶어서 오랫동안
혼자 독학했습니다
항상 1ㆍ2점 차로 떨어져서
올해는 치대라도 가고싶다고 하는데
성적이 안나오네요
국91 수 88 물1 47 생1 47 영1
인데 치대 끄트머리라도 가능할까요ㅜ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선생님 정시의 경우 동점자들이 같은 예비번호를 받나요?
선생님 글 잘 보고있습니다 ㅠㅠ 질문 딱 두가지만 하겠습니다 곤란한 질문에는 대답을 하지 않으셔도 좋으니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먼저 올해문과 한의대 폭발 어떻게보십니까? gs에 비해 과도하게 높은 j사의 컷이 저를 불안하게 합니다.
두번째로 10명정도를 모집하는 문과한의대에 j사 4칸에 gs 진초록이 뜨는과는 가망이 있다고보십니까?? 하루하루 불안해 죽을거같습니다 ㅠㅠ
선생님 ㅜㅜ 저도 설명회 들은 사람인데, 카페 가입 종이를 잃어버려서 가입 방법 문의드립니다. 찾다가 급하게 오르비 로그인했는데 되도록 빠른 답변 주시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