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석호 모의고사. 수능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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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술보는 학생들은
마지막 4일 흐트러지지 않게 조심
팁을 주자면
수리 논술은 첨삭, 방법론과 함께
문제의 경험 양 역시 중요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방대한 양의 모범 답안 스크랩이 도움이 됩니다.
(EBS 학교별 기출 강의 및 해설지 참조)
보통 하루 두 세트는 메인 강의 및 첨삭을 이용한 학습
+ 추가로 7~8세트 가볍게 풀이 방향 잡아본 후 + 모범답안 확인
시험 봐야하는 학교 뿐 아닌
주요 13개 대학 5-6개년 내외
봐야 할 학교와 비슷한 형태를 우선순위로
볼 수 있는데 까지 모범답안을 추가로 확인하고 가면 훨씬 편할거에요.
*
논술을 마치면
정시때 넣어야 할 학교와 특히
이과는 학과별 진로와 전망 적성에 대해
충분히 고민을 해 보세요.
이과의 경우
학부 전공 = 인생 결정 인 경우가 많아
수능을 준비한 만큼이나 신중하게 잘 알아봐야합니다
0.
수능 후기
드디어 끝났네요
유난히 길었던 한 해 다들 고생 많았습니다.
내년 학생들에게
미리 얘기 해 주고 싶은 것 몇 가지와 후기
1.
개념 너무 오래 잡고 있지 않도록
8~9월 전후로
생각치 못한 해야할 것들이 쏟아져나옵니다.
개념을 철저히 한다는 핑계로
같은 내용 두번 세번 반복해서
전 범위 실전 및 문제풀이를
너무 늦게 시작하지 않도록 주의
개념 습득 양에 비해 소실되는 양이 많아
같은 부분을 반복하게 되고
수능과 관계없는 부분을 너무 오래 하게 됩니다.
최대한 빠르게 전 범위 실전 진입, 병행하며
전 범위에 대한 감각을 기르고
부족한 부분 위주로 채워나가 주세요.
2.
너무 최신 트랜드,
좋은 문항에만 치우치지 않도록
수능은 빠르게 바뀝니다.
물론 6평. 9평에서
가장 많은 문항이 발췌 변형되지만
나머지의 전체적인 느낌 역시 많이 바뀌며
좋은 문항, 최신 트랜드의 문항이 중요하더라도
그것에만 치우치면 낭패를 볼 수 있어
어렵고, 쉽고, 깔끔하고, 지저분 하고
최대한 다양한 소스를 통해
문항의 다양성을 확보
유연성과 넓은 수학적 시야를 가져야 합니다.
3.
실전 경험 양
혼자 문제를 푸는 것 과
모의고사 내에서 만나는 문항은 전혀 다르며
6평 9평 특히 수능은 더 심합니다.
내가 수학을 잘하는 것 과 별개로
수십, 수백번의 체계화된 실전 트레이닝을 통해서
수능장 어떤 시간과 난이도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익숙하게 대처할 수 있어야 합니다.
4.
평소 긴장을 많이 하는 편이라면
미리 정신과에가서 충분한 복약지도와 함께
약을 받아 준비 해 두세요.
6평, 9평때도 미리 시험 운용
5.
Q. 선생님 이런건 요즘 안나오지 않나요
A. 교육과정 내라면 다 나올 수 있습니다.
수능은 매번 빠르게 바뀌고
쉽게 나오고 어렵게 나오고 뭐가 어떻게 나올지
방향을 정해 준비하는것은 위험합니다.
다양한 다양한 소스의
여러 상황에 노출되어보고
이것 저것 다 해 두세요
* 이번에 출판했던
모의고사 가장 큰 취지도 이거였습니다.
시중의 많은 모의고사들이 가장 중요한 것
최신 트렌드에 맞춰 시험에 나올 순서 형태를 따라 제작
물론 그게 중요하겠지만
학생들은 모의고사 3~4개를 풀면 이후 부터는
몇몇 킬러 6~7문항을 빼면
비슷비슷한 프레임을 가지고 있는경우가 많아
최신 트렌드의 가장 좋은 책은 많으니
모의고사를 많이 풀어본 학생도
30문항 하나 하나 구석까지 얻어갈게 있는 책이 있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6.
우선 EBS 연계표를 먼저 투척 (*EBS 제공)
늘 그래왔듯 명목 상 70% 정도의 연계입니다.
물론 제공된 표를
하나 씩 확인해 보면
맷돌 손잡이 없는게 태반이긴 한데
이건 말 그대로 정책상 비율을 표기하다보니 그런거고
수능 나형 12번 - 통계 비교 분포
수특 확통 77페이지 4번
찾아보면 기본기 위주로
꽤 쏠쏠했을법한 문항들이 중간중간 보이기는 합니다.
수특 수완을 충분히 숙지해 갔다는 가정하에
1~2등급은 3%내외
3~4등급 10% 5등급 이하 25%
정도 유효 체감 비율이기는 한데
실 문항 1:1 대조가 아닌
성적과 입시에 실제로 얼마나 영향을 주느냐 라고 묻는다면
늘 그래왔던것 처럼 연계의 중요성은
꽤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주요 확통 준 킬러 다 나왔던 6, 9평에 비하면
확실히 좀 이번 수능 연계는 뜨뜻 미지근.. 한 느낌이기는 하네요)
그래도 1~3등급 내에서는
내가 못 푸는 문제가 아니라
1~15번 중간 풀 수 있는 문제를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풀어내는 지가
18~21번 유효문항 볼 수 있는 시간을 결정하다보니
상위권은 10분 만 더 벌어도 1~2문제 차이,
검산이라면 최대 3문제 까지도 달라질 수 있어
실제로 서성한 에서 건동홍 정도 꽤 큰 차이입니다.
7.
주요 문항 및 개념
20년 6평 17번
6평 중간 보스급으로 나왔던
경우 수 이웃 나열 문항
수능특강 확통 (검은 대장간 수록)
올 해 수능 9번
6평까지는 풀이도 거의 같고
준킬러 급 딱 유효 연계 느낌 났던 이웃 나열 문항입니다.
수능에서 9번 산수 출제로 용두사미 엔딩
21 수능 15번 이웃 하지 않는다 x 원 순열
무난한 원순열 x 이웃 하지 않는다 문항
11월 4주차 수업 했던
검은 대장간 이웃 x 이웃하지 않는다 문항
최석호 모의고사 2회 7번 원순열 x 이웃 하지 않는다
이과는 킬러에 그래프 합성 x 미분 개형 판정이
28번, 30번 같은 유형으로 두 문제나 나왔습니다.
사실 18, 19년 꽤 유행하던 유형인데
최근 또 1~2년 사이 뜸했어서
너무 최근 것 위주로 공부했던 학생들은 머리가 띵 했을 수도 있습니다.
수능 28번 - 합성함수 미분 가능 판정
삼차함수를 g역함수에 넣어 - 절댓값으로 접은 후
미분 가능성 판정
최석호 모의고사 3회 21번
삼차함수에 합성 - 절댓값으로 접어 미분 가능성 및 극값 판정
(* 백귀야행 발췌)
합성함수 미분 가능 판정의 경우
위 처럼 그래프 합성과 판정 요령을 익히고 있다면
수험 전반적으로 유용하게 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최석호 모의고사 3회 21번
같은 문항 ㄱ, ㄴ에서
그래프 합성 후 극값 개형 판정을 물어봤었는데
21 수능 30번 - 그래프 합성 극값 개형 판정
30번에 한 번 더 나왔습니다.
합성하여 극값 등 개형을 판정하는 킬러는
교육청 평가원 등 꾸준히 물어봤던 내용으로
18년 9월 30번(검대), 19년 3월 30번, 4월 30번, 19년 사관학교(검대)
등에서 물어본 적 있습니다.
올 해 유난히 예전 기출, 사관, 경찰대 등 기존 킬러들을 변형해서
하는 기조가 심했던것 같아요.
21 수능 29번 - 조건 선 분류 x 중복조합 분배
작년부터 계속 유행탔던
조건 선 분류 후 - 중복조합 문항
작년 수능 29번 (검은 대장간 수록)
조건 분류 - 중복조합 분배
검은 대장간 11월 3주차 수업
조건 분류 후 - 중복조합 문항
처음 접한 학생이라면 꽤 높은 난이도였을거라서
얼마나 다양한 변형을 풀어봤는지가
관건이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어느 책에나 있을법한
짜투리 적중 들
수능 12번 수열 교차 삭제
최석호 모의고사 2회 8번
21 수능 가형 24번
올 해 꾸준히 어렵게 출제해 공들였던 도형 및 도형 극한 문항
수능에선 24번 허탈 엔딩
도형 극한 돋보기는
작년도 수능 때 만 이러더만 사람 약올리는 듯
9월 검은 대장간 수업
20수능 가형 19번
수형도 확률 무난했던 19번
검은 대장간 10월 4주차 (21수능 예비시행 30번)
예비시행에서 비슷한 형태로 물어봤던 문항
참고로 올 6월에 평가원에서 시행되었던
2022 예비시행은 번호가 셔플번호였습니다.
난이도 순서대로 나오지 않았어서
올해에도 이과 21번 수열 나온 것 등을 보면
이제 어느정도 번호 셔플도 생각해야할 것 같아요
1~30번의 빠른 초벌 첫 바퀴 및
세트 구성 파악이 중요합니다.
수능 나형 30번
두 차이 함수 절댓값 연결 x 미분 가능 판정
전형적인 차이함수 x 미분 가능 연결 킬러로 나왔던 30번
미분 가능 연결 (검은 대장간 13년 6월)
최석호 모의고사 2회 11번 (수능 완성 변형)
수능 나형 17번
백귀야행 나형 3월 2주차
8.
가 / 나형으로 출판되었던 최석호 모의고사는
많이 어려운 책이라 기대 많이 안했는데
교보 나형 6~7위 정도로 마감했었습니다.
부족한 점이 많았는데 다듬어 내년에는
완벽한 모의고사로 돌아오겠습니다.
9.
내년 수업
내년 오르비는 1년간
비대면 온라인 라이브 정규반으로 진행됩니다.
겨울방학 특강의 경우
문과 수II + 확통
이과 수II + 미적분
을 중심으로
선택과목인 각각 미적과 확통은
시작하는 학생도 따라올 수 있도록 꼼꼼하게
수학II는 주요 총정리 위주로 더 깊은 곳 까지 정리합니다.
+ 올해는
수I, 수II도 기초가 부족한 학생을 위해
기초 안전망 강좌가 보충 강의로 제공되며
두 가지 병행을 통해
2개월 간 전 범위 주요 필수 개념을 모두 정리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1년간 커리큘럼은
1학기 가시고기 기본 개념 + 백귀야행 필수 유형 총정리
2학기 검은 대장간 실전 문제풀이
를 중심으로
기출, 연계, 평가원 총정리 등 다양한 컨텐츠 및 과제와 함께 병행되며
메인 라이브 강좌와 함께
학생 상황 별로
+ 상위권을 위한 고난도 보충 라이브
+ 기초 약점 가시고기 라이브가
1년간 위. 아래로 계속하여 병행 진행되어
단과 정규반을 통한 수능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게 됩니다.
가시고기 수능 필수 개념 총정리 - 2개월 완성 (비대면 라이브)
이과 수학II+미적분
문과 수학II+확통
수능에 필요한 전 범위 필수 개념의 꼼꼼한 총정리
+ 수I. 수II 기초 총정리 병행 라이브 제공
연간 수험 컨트롤 타워 역할의
월간 라이브 피드백 및 수험 커리큘럼 가이드 진행
매주 수요일 밤 7:00 – 10:00 +
이과 5회 12월 30일 – 1월 27일 수
문과 4회 1월 4일 – 1월 25일 월
자세한 내용은 강사페이지 참조
https://academy.orbi.kr/intro/teacher/71/l
라이브는 이런 느낌으로 진행 되며
전용 카톡 페이지를 통한 질의
및 수업 실시간 피드백
수업 후 복습 영상
+ 복습용 수업 필기 제공
10.
1년간 학생들과 진행했던 피드백 플래너들
모의고사 플래너
평가원 대비 총정리 테이블
작년 학생 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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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학생이 알려줘서 읽어봤어요:) 상세한 피드백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오르비에서 선생님 글도 많이 보고 파이널 컨설팅도 들었던 n수생입니다. 수학은 92 나왔지만 다른 과목을 망해서 +1 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ㅠㅠ
컨설팅을 늦게 접해서 모의고사를 80회분 정도 밖에 못풀어서 실전에서 좀 말렸습니다
그래도 큰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올해는 선생님 말씀 처럼 모의고사 양을 확늘려볼 생각인데 바뀐 교육과정 때문에 문제풀이 많이 줄어 든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씨뮬 홈피에 들어가 봤는데 개정교육과정 기준으로 풀수 있는게 두권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기하 (기하와 벡터를 한 수험생입니다 ㅠㅠ) 기준으로 과년도 사설은 버리게 되는 문제가 너무 많은데 그래도 사는 게 나을까요? 언젠가 한반 시간이 되시면 상반기 추천 모의고사 글 한번 써주시면 좋겠습니다.
올한해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생했고 고마워요ㅎㅎ 음 교육과정이 2연타로 바뀌는 바람에 내년 모의 실제 상황은 내년 가 봐야 알 것 같아요 보통 2~3월 쯤 그때 상황 등 보고 난이도 등 고려해서 저도 미리 풀어보고 매 달 단위로 학생들에게 그때그때 최적의 모의 커리큘럼을 전달합니다
아 그리고 기벡은 충분히 고민 해보고 결정하면 좋을것 같아요. 성적과 관계없이 예전 선택과목이 있었던 경우 아무래도 표본 큰 쪽이 유리하기도 하고 요즘 탐구과목들 보면 내가 잘한다고 되는 문제가 아닐 수 있어서
올수능 30번 맞추고 88뜬 1인인데, 개인적 체감은 20, 28>30 이었습니다 ㅠㅠ
ㅠ 고생했어요
우와 비대면 라이브... 말그대로 라이브로만 수강 가능한거지요선생님,
예 실시간으로 피드백하며 진행하기 때문에 라이브로 만 수강 가능합니다ㅠ
비대면 온라인 라이브면 지방학생도 들을 수 있는건가요..?! +_ㅠ 제발..
예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