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리닝 [310930] · MS 2009 · 쪽지

2012-12-07 15:37:42
조회수 370

아...진짜 뭐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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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고생한 n수생 형누나들은 대학좀 잘 갔으면 좋겠네요 ㅠㅠ


하... 내가 대학 붙고 떨어지는게 더 중요하긴하겠지만 고작 재수하고도 이렇게 힘들었는데

주변에 몇년을 입시에만 매달려서 정신적,육체적스트레스 다 이기고 지금까지 달려온 n수생분들의 

불합소식들으니까 진짜 제 불합뜬거보다 더 가슴아프네요... 하;; 지금쯤 결과 많이 나왔을텐데

부디 모두 끝까지 희망의 끈 놓지말고 힘내세요... 

저는 결과가 어찌됬든 포기하지않고 도전해온 그대들이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p.s.합격하신 분들도 모두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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