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at이랑 매경test 질문드려요 ㅠ
게시글 주소: https://o.orbi.kr/0003029263
안녕하세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흠..
-
현역때 생지를 하였는데 군수를 할땐 사탐으로 보려합니다 둘다 개념베이스고 수능땐...
-
아님 말고
-
본론부터 말함. 서울, 경기, 한국 같은 높은 곳 말고 인과영, 대전, 대구 등...
-
1300달라 외화벌이 하고 올테니가
-
딱 수능 일주일 전쯤 새벽, 커뮤 속 호기심에 들어가본 일반유저 예측글에서 나오는 법...(뇌피셜)
-
그래미는 ㅋㅋㅋ 5
노미도 개판났네
-
뭐하시고 계시고 언제 잘거에요!
-
님들급함 빨리 ㄱㄱ 14
롯데리아 양념감자 토핑추천좀 칠리?어니언?
-
N제랑은 또 다른 느낌이네
-
아니면 송의 사의화? 걍 느낌이 그럼 나만 그렇나
-
월,화에 국어 실모 치면 좋겠다고 김승리가 그러던데 치는게 맞을까요???
-
바람이불어 결빙의아버지 ㅇㅈ?
-
아파트 연계로 나온다니깐??
-
독서 궁예 0
사회: 우주 자원 소유와 관련한 논쟁 과학: 골딩햄의 음속 측정 or 기계학습...
-
물리 논리학 let's go
-
용산에서 총선 지고나서 물렀으면 해결됐는데 아직도 안 물러서 이젠 답이 없어졌음....
-
ㄹㅇㅋㅋ
-
ㅡ인문사회 : 채무의 변제 or 동조현상 ㅡ과학기술 : 전도띠 ㅡ(가)(나)...
-
제일 자신있는 주제임
-
수학공부량보다 국어공부량을 더 늘려야된다던데 맞나요???
-
생명 3 목표면 버려도 되는 문제 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0
버려도 되는 문제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
말그대로 2026 수특 표지뜸 다 좃같이생김 그래서 풀기실타…쉽바 예비고3들아...
-
글이 좀 깁니다 음슴채 쓰겠습니다 부산 광안리 옆 아파트 사는데 스카에서 공부하다...
-
찌라시 찌라시 1
매해 나오는 얘기 아닌가요
-
봄이 와 0
꽃을 피우고 여름이 와 기억이 녹아 내려도 개 추워 시부레
-
내가 잘못 알고 있는겅가...
-
유체는 진짜 시도때도없이 볼지경인데 아직도 ㅈㄴ어렵고 단백질 강k 7회서...
-
존나 맛있음
-
님들 10
왜 안 자
-
이게 왜 달이 인격화된거죠 혼자 말거는거 아닌가요 달은 가만히 있었는데 달도...
-
수능 밤샘 0
오늘 밤새려고하는데 수능때 지장갈까요ㅔ
-
우하하 번장행이다 번장행
-
이제 잘까 5
-
역배로 갈지 정배로 갈지 항상 객관식 하나 정도는 거르는데 음..
-
지금시기엔 안들어오는데 맞는것같다
-
가나 지문 희망사항 12
쿤과 파이어아벤트 과학혁명
-
오빠 패션 어때 0
흑청+체커보드
-
이 새끼 1
맛있나요
-
싱숭생숭 하실텐데 모두 충분한 휴식을 취하시고 건투를 빕니다.
-
에이어가 지문 자체는 좀 더 어려운 느낌임 헤겔이 22수능때 나머지 괴랄한 문제랑...
-
생윤 벼락치기 해야하는데 인강들으면 완강도 못하고 수능장 갈 것 같아서 차라리...
-
저 원래 점수 적는 글 진짜 안쓰는데 한번만 봐주세요 ㅠ 아 진짜 수학 너무...
-
오 이지영 이적 2
어디로 하실려나 대성?
-
태풍 지나가고 나면 수온약층 시작깊이 깊어지는긔 아님? 3
용승 효과보다 해수 섞여서 혼합층 두꺼워지는 효과가 더 큰거로 알았는데..?? 어떤게 맞는거임
-
식센모 하나도 안했는데 조금이라도 하는게 좋으려나요
-
내가 뭔소리를 했는지 아직도 모르겠어
-
확통 1~7까지 자연수에서 고르라고한거 혼자 8까지 껴서 차력쇼함 왠지 ㅈㄴ 어렵더라 ㅋㅋㅋㅋ
-
고2 초반까지 열심히하다가 안정 1뜨길래 그냥 저냥 유기 시작.. 현역까지 안정...
으 매경 테셋 저도 질문한번했는데 무플이였었음 ㅜㅜ
같이 정보공유해요 ㅎㅎ
psat만 답변드려도 되나요?
부탁드립니다 ㅠ
우선 psat은 기본적으로 언어논리 자료해석 상황판단으로 나누어져요.
이 중 수능에서 나오는 언어영역을 좀 더 심화시킨 것이 언어논리 영역이고
사회문화 자료해석만 한 두배쯤 강화시켜 모아놓은 것이 자료해석
상황판단은 IQ문제로 이루어져 있어요.
지금부터 준비하셔서 1차만 준비하신다면 시간은 굉장히 넉넉한거구요.
다만 수능 언어영역이 쉽게 점수를 올리는 사람도 있고 굉장히 고생하는 사람도 있는 것처럼
개인차가 굉장히 심하게 납니다.
개인적으로 행시를 합격할 것은 아니지만 PSAT을 합격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시면
언어논리에 주력을 두시고 상황판단, 그 다음 자료해석을 공부하시길 권합니다.
우선 언어논리 같은 경우 LEET MEET DEET의 언어 추론 같은 문제들이 주를 이루는데
수능과 경향이 비슷하지만 지문의 난도가 좀 높습니다.
따라서 우선 기출문제들을 천천히 한번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강의는 저도 강의를 한번도 안 들어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
제 생각에는 PSAT은 강의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고
기출문제를 푸시면서 논리학 책을 한권 옆에 끼고 읽으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 도서관에서 논리퀴즈 문제가 있는 책을 여러권 읽으면서 준비했으니까요.
자료해석은 개인적으로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어찌어찌 넘겼습니다만...
이건 우선 사회문화 자료해석 강의를 듣길 권합니다.
상황판단은......IQ문제입니다.
이건 정말 기출문제 말고 길을 잘 모르겠네요....
단순 합격만 노리신다면 몇몇 직렬 중 컷이 낮은 직렬을 노리시는 것이 현명합니다.
PSAT의 평락 기준은 60점 이하, 정말 낮은 직렬은 63정도에 컷이 끊기는 직렬도 있습니다.
참고로 PSAT은 인강이 많이 없습니다.
신림동에 가서 들으시는 수 밖에 없을껄요...
정보 감사합니다~ 많이 참고할게요 ㅎㅎ
상지대도 그런 제도가 있군요. 경희대도 있어요. 보통 강의 같은거 안듣고 기출이나 풀던데요. 언어영역 확장판이라고 보시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