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그만 수능을 놓아줘야하는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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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는 90년생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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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동안 풀커리 하나도 빠짐없이 밟아와서 그런지 눈물이 핑 도네… 승리쌤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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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비 30만원이라길래 너무 부담스러워서... 근데 카드 1년동안 7번 잃어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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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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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만다살걸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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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입니다. 사람들 추천으로 김종웅쌤 15분을 들어봤는데 아예 노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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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캐 짜증나죠 ? 올해는 평가원에서 낸 시험지가 없는 것만 같아요 . 그냥 넋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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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스 가실듯 주변 사람들이 다 반대했다는게 약간 삘이 이투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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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인가 있는거 같은데 뭐에 쓰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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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 슬픔, 외로움 호소를 위함임... 현생에선 개쿨한 성격이라 친구들한테 하소연 못 함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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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 기하 0
내년부터 현우진이 킬켐에도 기하 완전 유기한다던데, 그럼 내년되면 지금있는 예를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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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휴학 반수생인데 과탐공부를 제일 못했어요 생지고 6평은 2뜨고 9평은 23 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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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물어보면 전국 정답률 60언더로 박힐게 분명함 정답은 X입니다 여러분 이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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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감 상상 마지막 몇개 회차들에서 가져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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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하면 받아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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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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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이 더 쉬움. 근데 사탐은 경제 사문밖에 안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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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 4
오부이 공부하기 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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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 기복이 너무 심함 10
애초에 물화 둘다 계속 쉽게 나와서 기복이라고 할것도 없지만 (그냥탐구바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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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끝나고할거 5
보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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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철학이든 경제든 서로 상당히 상반되는 입장을 붙여놓을 거라고 생각함 그러고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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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파이널회차 0
난이도 어떤편인가요? 시간부족하던데 이감 두지문 못보면 수능땐 몇개나 털릴련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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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ㅁ 3
계면활성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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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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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실 문 잘 안열려서 어떤 애가 찼는데 이지랄 남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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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이나 상메는 4
어떻게 바꾸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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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이감이 그거 선점해버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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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문학 연계 1
될 확률 낮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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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근데 국어는 특히 평가원 1년치를 통째로 분석하면 0
훨씬 재밌는 게 많이 보임 당장 기억나는 것만 해도 개체성 지문에서 미토콘드리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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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3점 2
미적3점 미적 실모에있는거로 대비해도 괜찮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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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약빨고 썻냐 , 제정신인거냐 말많은데 난 오히려 이런도전 높게산다 그냥 무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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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감풀때 가나형에 법경제 나오면 떡락하는데 어캄요? 0
진짜 말그대로 가나형 지문에 인문철학있을땐 괜찮다가 법경제 박혀있는 회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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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로 사진찍어서 보내주시면 사례금 만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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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제공되어있었는 듯 경상수지 지문, 오버슈팅 지문, 통화정책 지문 등등..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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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칸 채우기가 너무 어려워요 해설 보고나면 이해되는데 직접 풀때는 지문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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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메가 베이직 패스 내년 수능까지 양도해요 쪽지주시거나 댓글 주시면 연락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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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엉 반수 시작할 땐 너무 괴로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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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 사본 사람? 11
20살 21살짜리가 복권 사러가면 무슨 느낌일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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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모 15회 0
풀다 첨으로 접음 개어렵네 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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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S 실용주의 이거 먼데 1번 이게 윤리학분류문제 맞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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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me/+uLanwOkfa7M3MzU1 OX 문제로 마지막으로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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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1 화2 선택 현역 수시러고 최저 중에 국수영탐 4합6 있음.. 부모님 희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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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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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킹받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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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뭔자신감으로 자꾸 유기하는지 모르겠음 밥먹고 영어 안하면 진짜 개팰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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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매우매우 추천한다.. 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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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러너 이후로 이렇게 멍청하게 느껴본 적이 없는데 답지 봐도 벽 느껴짐ㅋㅋ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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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페까지 가면 거의 시간촉박하고 풀어도 거의틀리고 앞페에서 1~2개 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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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 << 아예 평가원이랑 경향성이란 다르게 간거는 기범쌤 말마따나 수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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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모 28회 2
마지막이라고 희망을 주는건가 다른회차에 비해 좀 쉬움 21분 다맞음
저랑 동갑이시네요. 전 빠른 91인데 ㅎㅎㅎ
저 같은 경우엔 재수해서 대학 들어와서 하고 싶은게 생겨서 다시 하는 경우인데
진지하게 생각해 보세요. 나는 이걸 꼭 해야 하는지, 왜 이걸 해야하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그러면 답이 나올겁니다. 님도 평생 후회하시면서 사시 긴 싫으 시잖아요? 전 그런 마음가짐으로 다시 했습니다. 지금 자존심이 조금 상하지만, 나중에 원하는 걸 하기 위해서
저희과에도 3수하고 군대 갖다와서 재수한분 있음.. 현실과 수능중에 뭘 고르라고 말하기엔 제가 어린이라 잘 모르겠고 군대 갔다오셔도 님이 생각하는거처럼 거기 안주하시지는 않을 수도 있다는 얘기.
'원하는 길'이라는게 '높은 대학'인가요, '다른 전공'인가요? 후자라면 수능을 또 보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꿈은 계속 좇아야 한다고 믿거든요. 전자라면 좀 회의적이에요. 4년이 늦는데, 이걸 학벌로 커버할 수가 있을까요...
저도 90이고 현역 인서울>군대>재수 테크 중입니다. 제맞선임이 87에 현역1년후 재수 실패해서 군대왔고, 군에서 다시 수능봐서 인서울1년 다니다 1년하고 지금 기숙학원에수 재수 중입니다.. 또 같은 부대 형이 있는데 그형은 대학교2년다니다 군대 전역후 이번에 새로 도전합니다. 만족하지 못한다면 군대가서 반드시 후회합니다... 이번에 같이 잘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