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대 생각하시는 수험생분들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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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상식하게 특정 대학 이름을 거론하면서 다른 대학과 비교하는글이 아닙니다.
순전히 수험생들에게 정보만 제공하는 글입니다.
한국외대는 육군사관학교나 해사, 공사처럼 국가의 필요 때문에 설립된 대학입니다. 설립 당시 6.25 이후 국가 재원이 부족하여 사립대학으로 시작했지만, 설립 초기부터 지금까지 법률로써 정부의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북경외대, 동경외대 등등 다른 경쟁 국가 외국어대학들 또한 명문대이지만, 이들 중 한국외대가 가장 우수하여 세계 실크로드대학연맹에서 의장 대학이자 중심 대학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한국외대의 입지 상승자체가 결국 국가 위상으로 이어집니다.
이러한 외대만의 독특한 위치는 사회 인식에서 또한 다른 대학들과의 차별성을 갖추게 해줍니다. 이러한 차별성으로 외대는 다른 대학생들과 다른 방식으로 사회에 어필할 수 있고,
사회에서도 일반 다른 대학들처럼 줄세우기식으로 바라보지 않고 외대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판단하기에 상당한 메리트를 가집니다.
아웃풋이 외교와 무역쪽으로만 배출되는 것 또한 아닙니다.
방송계 PD나 언론계 기자 배출 수준은 소위 같은 입결이라고 일컫는 대학중에서 압도적이며,
고시 인원 숫자는 적어도 고시 출신으로 장차관을 배출하는 대학이며
cpa 인원 숫자는 적어도 매년 4대법인에서 설명회가 오며,
심지어 4대법인 중 하나인 안진회계법인 대표도 배출한 학교입니다.
그 외 각 사기업 및 공기업에서 핵심적인 포지션에 동문들이 포진해 있으며, 소위 학교 간판만 본다는 기름집(정유)회사에 매년 동문들을 배출하고 있으며, 심지어 H사 대표님은 외대 출신이십니다.
외국 동문 네트워크 또한 상당하여 미국 한인 최대은행 은행장 또한 외대 영어과 선배님이시며, 해외 동문회에서 매년 기부하는 금액은 학생시설 개선을 위해 매년 투자되어 왔고,
그 결과물들이 애플라운지를 비롯하여 스마트도서관 건립까지 이어져 내년에는 드디어 새로운 도서관 모습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사실 저는 이제 스마트도서관은 써보지도 못하는 졸업 예정자인데요. 가끔씩 학교에 대한 허위사실과 정말 사회생활 어떻게하나 의심되는 수준의 글들이 있고, 그러한 글들에 많은 분들이 사회적 소모를 하고 계신거 같아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마지막으로 같잖게 남의 대학 평가하시는 이상한 사람들 계시던데(물론 인터넷이니까 비일비재하겠죠),
입결이 어떻든 사회인식 안 바뀐다는거 알고 있지 않나요(입사지원 등등)?
그리고 특히 일반대학들이랑 결 자체가 다른 외대 가지고 뭐라 하시는 분들 잘 이해가 안되네요.
특정지표나 수치로 학교 평가하는거 진짜 의미 없어요.
뭐 의대 없는 대학 순위 1위한거로 외대가 문과에서는 탑이다 혹은 외교관 배출 순위로 외대가 서연외다 등등 그딴식으로 홍보하는거랑 뭐가 다른가요.
인턴기회 및 교류프로그램 같은거 보면 외대 생각보다 알차고, 나름 괜찮은 선택지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경영대 또는 사회과학 + 언어, 이 조합 강력추천입니다.
미합중국 대통령 및 각국 정상들이 직접 선택한 제 모교를
도대체 누구시길래 뭐라뭐라 평가하시나요 ㅠㅠ
수험생 여러분 파이팅입니다~
ps. 혹시 금융권(증권업) 관심 있으신 분들은 질문 남겨주시면 나중에 시간될때 답 해릴게요. 외대에 금융권 선배님들 정말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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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은 좀 춥네 0
슈능 느낌 쬐금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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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고사장 안에서 어떨지 모르겠음.. 얇은 긴팔 + 후드집업입음 더걸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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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찢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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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데 재수절ㄹ대 안된다고 했어서 부담 ㅈㄴ되네.. 확실한건 ㅈ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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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의 계급이론에서는 경제적 요소만을 가지고 계급을 구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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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어린소년이었던적이있었죠 커서무엇이될줄은몰랐지만 꿈을이룰수있을거라믿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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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왜 못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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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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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수능파이팅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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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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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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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30분 이후에 들어오라고 빠꾸 먹이는데 ㅅㅂ 당황스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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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해야겠씁니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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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컨디션 정상화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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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는 그냥 떨리지도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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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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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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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에 자서 3시간 잠 근데 평소에도 모의고사풀때 3시간정도 자고 가서 크게 다르진 않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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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은 모든 문제가 다 맞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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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잔 줄 알앗는데 5시간이자나 럭키비키자나~... 그리고 모닝똥 쌈 ㅎ 오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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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션 낫벳 하구만 여러분 화이팅 하고 잘 치고 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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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끝나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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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다들 잘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장수생이었는데 올해가 첫 수능을 안보는해이네요 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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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2
잘 치구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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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몽롱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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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보고 잇는데 지엽개념 복귀랑 찍특이나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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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상하게 잠을 못자니깐 긴장 다. 풀리고 자신감이 생김 다 팰수있을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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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시작됐다 0
가슴이 두근거리는구만 ㅎㅎ
외대 보내조
고시 출신 장차관 배출 및 대기업 고위직 배출은 당시 외대 입결이 지금보다 훨씬 높아서 인풋도 높았기 때문에 가능했던게 아닐까요
아닙니다. 진짜 사회 나가서 보시면 알겠지만 입결 같은거 아무도 신경 안씁니다ㅠㅠ 진짜 승진 및 입사능력은 결국 자기 실력입니다. 내가 사회에 나갔을때 어떤 역량을 갖고 있고 어떠한 능력이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이런 부분에서 외대는 교육 프로그램 및 각국 대사관 지원 등등 여러면에서 자신의 실력을 키우기에 상당히 메리트 있습니다.
저는 사회나가서 입결 신경쓴다고 한 말이 아닌데요
기업 주요직 및 장차관 정도면 확실히 지금보다 더 능력있는 학생들이 외대에 들어갔을 시기에 외대를 다닌 학생들이지 않냐는 뜻인데요
말귀 못 알아 듣는 수준을 보면 되려 외대 욕먹이는 꼴이로군.
누가 사회 나가서 입결 신경 안쓴댔음?ㅋㅋㅋ ㅋㅋㅋ 당장 기업 인사담당자들은 대강 입결이 어케 변동되는지 매우 궁금해하고 그걸 토대로 거르는데?
외대가 인풋이 과거에 높았던건 맞습니다. 그래서 동라인 타대학들보다 사회에 입지가 높으신 분들이 더 많이 분포해 있겠죠. 대학의 인식은 여기서 비롯되는 거 아닌가요.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현재 입결이 좀 낮아졌지만 사회에 대부분의 30대부터60대이상까지는 외대가 훨씬 높은 취급을 받는다면 소위 지금 입학하는 학생들 입장에서 개꿀아닌가요. 어차피 사회에서 현재 수험생들, 대학생들을 평가할 분들은 최소 30대 이상분들 일텐데요
꿀 빨 수는 있다고 하더라도
저 꿀이라는 걸로 기업 고위직이나 장차관 자리에 갈 수 있는지는 모르겠네용
현재 신입생 대부분이 수시가 80%고 정시가 20% 정도 일텐데, 과거와는 아예 입학 기준자체가 다르고 정시는 과목별 가중치도 다른데 그렇게
획일적으로 대학생 수준을 평가하는거 자체가 별의미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개인 역량을 측정하는데 있어서 더더욱 그렇습니다.
또한 과거에도 황교안 전 법무부장관이 성대라서 조명래 전 환경부장관이 외대라서 성공한 것이 아니라 대학 4년을 정말 피땀 흘려 노력하고 실력 있어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저는 본문에서 외대가 제공하는 교육수준과 프로그램이 자신의 실력 양성하는데 매우 메리트 있으며, 유수 동문분들이 많이 계셔서 다양한 진로에 대해 도전할 수 있는 학교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냉정하게 말해서 소위 학벌이라는 큰 메리트는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딱 여기까지입니다.물론 사회 나가보니 머리 잘 돌아가는 애들 대부분이 sky생들이기도 합니만,
저는 위에 언급한것처럼 외대에서 경영대와 스페인어를 이중전공하였습니다.
대신 sky 경영학과 학생들에 뒤처지지 않게 경영학과도 공부하면서 다른어학(영어는 기본)까지 준비하는게 결코 쉬운일은 아니지만,
저는 외대에서 제공하는 여러 인턴 및 해외 프로그램을 활용해서 상당히 효과적으로 제 실력을 늘릴 수 있었고 이 덕분에 제가 꿈꾸던 해외투자부서에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외대
메리트를 알려드리고자 글을 썼습니다.
대학을 나의 역량을 넓히는 하나의 전초기지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외국어대는 국가적으로 필요한 대학교가 맞는거 같아요 차라리 공대 없고 외국어로만 나가는게 ..
사실 저도 외대생으로서 외국어쪽 특확하여서 국공립화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외대 입결이랑 인식이 예전에 서성한급이었는데 지금은 한참 못미치는데 옛날에 그랬다고 입결이 많이 떨어졌어도 과거에 그랬으니 지금 서성한급으로 보나요?? 입결이랑 인식은 결국 같이 가는거 아닌가요? 아닌가
외대가 인풋이 과거에 높았던건 맞습니다. 그래서 동라인 타대학들보다 사회에 입지가 높으신 분들이 더 많이 분포해 있겠죠. 대학의 인식은 여기서 비롯되는 거 아닌가요.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현재 입결이 좀 낮아졌지만 사회에 대부분의 30대부터60대이상까지는 외대가 훨씬 높은 취급을 받는다면 소위 지금 입학하는 학생들 입장에서 개꿀아닌가요. 어차피 사회에서 현재 수험생들, 대학생들을 평가할 분들은 최소 30대 이상분들 일텐데요. 위에댓글 보시라고 붙여넣기 해드립니다
그 옛날 동국대가 매우 높았던 시절이 있었으니 그럼 지금 동국대 가면 엄청 꿀이고 경희대 성대가 낮았던 시절이 있으니 성대보다도 외대 가는게 맞다는 말이죠?
글을 다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학을 나의 역량을 넓히는 하나의 전초기지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과거 입결 이야기는 아예 나오지도 않았습니다!
패트릭님 댓글의 말은 백번천번 공감합니다 과거 입결은 과거에 외대가 입결도 인식도 같이 높았었고 지금은 인식과 별개로 쳐도 입결은 확실히 많이 떨어져서 이게 단순히 학교 역량과 관련이 전혀 없는 것일까 혹은 있는 것일까 궁금한 차원에서 썼어요
현재 신입생 대부분이 수시가 80%고 정시가 20% 정도 일텐데, 과거와는 아예 입학 기준자체가 다르고 정시는 과목별 가중치도 다른데 그렇게
획일적으로 대학생 수준을 평가하는거 자체가 별의미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개인 역량을 측정하는데 있어서 더더욱 그렇습니다.
또한 과거에도 황교안 전 법무부장관이 성대라서 조명래 전 환경부장관이 외대라서 성공한 것이 아니라 대학 4년을 정말 피땀 흘려 노력하고 실력 있어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저는 본문에서 외대가 제공하는 교육수준과 프로그램이 자신의 실력 양성하는데 매우 메리트 있으며, 유수 동문분들이 많이 계셔서 다양한 진로에 대해 도전할 수 있는 학교라고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동국대는 높았던 시절이 전문대학시절(지금 전문대말고 연희전문대같은 곳)...또한 성대 인문계는 옛날부터 외대보다 높거나 비슷했음 경희대는 동국대처럼 아주옛날 제외하면 2000년대 초까지만해도 낮았고
첨언하자면, 과거 바탕으로 로스쿨 티오나 이런 면에서 어느정도 이득 본 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외대가고싶다! 이름이 너무 예쁨
이런 과도한글 써봤자 욕만먹어요ㅠ
엇 과도한 글이요? 어떤 부분이 해당하는지 알려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입결이 비슷한 대학에서 중경외시라는 용어나 그런거는 아예 사용조차 안했습니다
태그에 서성한중이 과도한거 같네요
수시 지원생 분들과 LT,LD 지원분들 등등 모든 분들에게 단순히 학교 정보만 제공하는 글 입니다. 수시로 설법님이 언급하신 대학 인문과 버리고 온 사람들도 있어요ㅠㅠ. 애초에 비교글 자체가 아닌데, 다들 비교글로 읽으시네요ㅠㅠ
그럼 서성한중 태그를 달 이유가 없는데요?
웟대학 인문과 버리고 온 학생은 어느학교에나 있습니다
설간호 버리고 연고상경 간 케이스나
연고인문 버리고 서강상경갔다고
태그에 서울대를 다는 연고대생이나
연고대 태그를 다는 서성한생은 못 본거 같네요
제가 오르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몰라서 그런거 같습니다. 태그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자세히 몰라서요.
한국외국어대학교에 관한 팩트 이런거는 집어치우고 어차피 관심도 없고 잘 모름.
저 글 자체에서 어불성설 몇 가지만 쓰겠다.
우선, 해당 글의 취지를 보자.
'몰상식하게 특정 대학 이름을 거론하면서 다른 대학과 비교하는글이 아닙니다.
순전히 수험생들에게 정보만 제공하는 글입니다.'
라고 한다.
따라서, 수험생들을 위한 정보'만'을 제공하는 것처럼 보인다.
2번쨰 문단
'한국외대는 육군사관학교나 해사, 공사처럼 국가의 필요 때문에 설립된 대학입니다. 설립 당시 6.25 이후 국가 재원이 부족하여 사립대학으로 시작했지만, 설립 초기부터 지금까지 법률로써 정부의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육군사관학교나, 해사, 공사처럼 국가의 필요 때문에 설립되었다 하는데 일단은 한국외대와 삼사는 본질적으로 설립된 목적이 다름을 누구나 알 수 있다. 삼사와 동일시하는 듯한 뉘앙스를 풍기면서 이질감을 느낄 수 있는 표현이다.
3번째 문단
'북경외대, 동경외대 등등 다른 경쟁 국가 외국어대학들 또한 명문대이지만, 이들 중 한국외대가 가장 우수하여 세계 실크로드대학연맹에서 의장 대학이자 중심 대학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한국외대의 입지 상승자체가 결국 국가 위상으로 이어집니다.'
를 통해 한국외대가 가장 우수하다는 정보글임에도 주관적인 표현, 그리고 '한국외대 위상 ≒ 대한민국 위상' 이라는 말도 안되는 논리적 전개가 이루어졌다. 또한, '특정 대학 이름'(북경외대, 북경외대는 대학이 아닌감)을 거론하면서 자신의 글이 몰상식한 글임을 밝혔다.
3번째 문단
'이러한 외대만의 독특한 위치는 사회 인식에서 또한 다른 대학들과의 차별성을 갖추게 해줍니다. 이러한 차별성으로 외대는 다른 대학생들과 다른 방식으로 사회에 어필할 수 있고,
사회에서도 일반 다른 대학들처럼 줄세우기식으로 바라보지 않고 외대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판단하기에 상당한 메리트를 가집니다.'
역시나 주관적 표현.
4번째 문단
'아웃풋이 외교와 무역쪽으로만 배출되는 것 또한 아닙니다.
방송계 PD나 언론계 기자 배출 수준은 소위 같은 입결이라고 일컫는 대학중에서 압도적이며,
고시 인원 숫자는 적어도 고시 출신으로 장차관을 배출하는 대학이며
cpa 인원 숫자는 적어도 매년 4대법인에서 설명회가 오며,
심지어 4대법인 중 하나인 안진회계법인 대표도 배출한 학교입니다.
그 외 각 사기업 및 공기업에서 핵심적인 포지션에 동문들이 포진해 있으며, 소위 학교 간판만 본다는 기름집(정유)회사에 매년 동문들을 배출하고 있으며, 심지어 H사 대표님은 외대 출신이십니다.
외국 동문 네트워크 또한 상당하여 미국 한인 최대은행 은행장 또한 외대 영어과 선배님이시며, 해외 동문회에서 매년 기부하는 금액은 학생시설 개선을 위해 매년 투자되어 왔고,
그 결과물들이 애플라운지를 비롯하여 스마트도서관 건립까지 이어져 내년에는 드디어 새로운 도서관 모습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표현이 모호하기는 하나 어느 정도 팩트를 기반으로 쓴 것 같다.
나머지 문단
'
저는 사실 저는 이제 스마트도서관은 써보지도 못하는 졸업 예정자인데요. 가끔씩 학교에 대한 허위사실과 정말 사회생활 어떻게하나 의심되는 수준의 글들이 있고, 그러한 글들에 많은 분들이 사회적 소모를 하고 계신거 같아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일단, 글쓴이는 외대생임을 알 수 있다.
마지막으로 같잖게 남의 대학 평가하시는 이상한 사람들 계시던데(물론 인터넷이니까 비일비재하겠죠),
입결이 어떻든 사회인식 안 바뀐다는거 알고 있지 않나요(입사지원 등등)?
그리고 특히 일반대학들이랑 결 자체가 다른 외대 가지고 뭐라 하시는 분들 잘 이해가 안되네요.
우선, '일반 대학들이랑 결 자체가 다르다' 표현이 과연 무엇일까 라는 의문이 든다. 외대는 나름 특별한 대학인가? 잘 모르겠다.
특정지표나 수치로 학교 평가하는거 진짜 의미 없어요.
뭐 의대 없는 대학 순위 1위한거로 외대가 문과에서는 탑이다 혹은 외교관 배출 순위로 외대가 서연외다 등등 그딴식으로 홍보하는거랑 뭐가 다른가요.
은글슬쩍 외대 훌리들의 말을 예시로 듦으로써 홍보하는 듯한 뉘앙스 이것도 미묘하다.
인턴기회 및 교류프로그램 같은거 보면 외대 생각보다 알차고, 나름 괜찮은 선택지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경영대 또는 사회과학 + 언어, 이 조합 강력추천입니다.
좋은 조합인가 보다
미합중국 대통령 및 각국 정상들이 직접 선택한 제 모교를
도대체 누구시길래 뭐라뭐라 평가하시나요 ㅠㅠ
'각국 정상들이 외대에서 강연을 했다는 것'과 '각국 정상들이 직접 선택했다' 라는 표현에서 오는 어감이 다름을 누구나 알 수 있다.
3줄 요약
1) 글이 이상함
2) 나는 외대 안티도 타 대학 훌리도 아님
3) 나는 이과
반박글을 길게 써놓았지만 본인도 근거없이 주관적 해석으로만 반박했네요.
제 글을 중점으로 보지 마시고 글쓴이의 글을 중점으로 보시길 바라요 ㅎㅎ
정상들이 진짜 선택하는 거 맞음 ㅋㅋ
ㅋㅋ 여기서도난리시네 에리카나열심히다니세요ㅋㅋ오르비훌리요원인줄
외 대 가 고 싶 다
7. 비방죄
1)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근거 없이, 공연히 상대방을 비웃고 헐뜯거나 비하함으로써 성립합니다.
2) 정보 제공의 의도보다는 논란을 촉발할 목적으로 특정 개인이나 집단, 학교에 대한 “글”이나 “댓글”을 쓴 경우에도 성립합니다.
3) 비방죄를 범할 경우, 10점 이상 60점 이하의 벌점을 부여합니다.
4) 타인의 비방에 대항하여, 자신에게 먼저 비방을 한 타인에게 비방죄를 범한 경우, 감형을 하거나 형을 면할 수 있습니다.
오르비를 깨끗하게 만들기
중경외시 건동홍이 뭐 얼마나 차이난다고 서로 까는 거에요?? 의미가 있는 논쟁인가
서로 까는 글이 아닙니다만, 글을 다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특정 대학을 언급하지도 판단하지도 않았습니다
아 님한테 말하려던게 아닌데 죄송합니다!!! 그런 글이
많이 보여서요
그렇게따지면 서성한중경외시는 완전히 같은라인이네요.
베트남어는 왜 불란서 불어불문학과나 노서아 노어노문학과나 서반아 서어서문학과 등처럼 월어월문학과로 안적나요?
외대에는 0어0문학과가 없습니다. 근본적으로 커리큘럼이 다르기 때문이죠. 외대는 외국어+지역학(정치,경제,사회,문화) 의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면 타대학 0어0문학과는 외국의 문학작품을 공부하는 커리큘럼이죠.
아니오. 커리큘럼 찾아보시면 외대는 지역학(정치,경제,사회,문화)를 배웁니다. 문학수업은 거의 조금밖어 없습니다.
타대학: 어학+문학
외대: 어학+지역학
아 잘못봤네요. 죄송합니다
불어불문 노어노문은 한자혼용하던 시기부터 있었고 베트남은 그 이후에 생겨서
뇌피셜
글 내용에는 동의합니다 그런데 의대 없는 대학에서 외대가 1등이라는게 무슨 말이에요??
◇'의대 없는 종합대학' 5년 연속 국내 선두
2015 조선일보·QS 아시아 대학 평가에서 한국외대는 의대 없는 대규모 종합대학(학생 수 1만2000명 이상) 순위에서 국내 1위, 아시아 12위를 차지했다. 의대 없는 대학을 따로 분류하는 이유는 의대의 학과 특성상 다른 단과대학에 비해 연구 논문이 많이 발표되고 교원 수가 많아 의대가 있는 대학이 상대적으로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외대는 지난 2011년 이후 의대 없는 대규모 대학에서 5년째 국내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
링크: 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15070802562#Redyho
참고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의대없는대학이면 서강대가 1등아닌가요?글쓴이가 맹목적 외대훌리같아요...
서강대가 인원이 적어서.. 실제 입결이나 인원수대비 아웃풋은 아주 좋은편이나 저런 평가같은 부분에서는 비율보다는 숫자 많은쪽이 유리해서 그런거 같습니다.
일반적 인식은 그렇긴한데 qs대학평가는 인식과 괴리가 있어요 성대가 연고대 훨씬 앞서는거로 알고있고 에리카가 10위안에 드는거로 알고있어요 qs로 서열 정하는거 좋게 생각하진 않은데 맹목적 외대훌리는 좀.. ㅎㅎ
애당초 글에도 “뭐 의대 없는 대학 순위 1위한거로 외대가 문과에서는 탑이다 혹은 외교관 배출 순위로 외대가 서연외다 등등 그딴식으로 홍보하는거랑 뭐가 다른가요”라고 썼듯이 그런 줄 세우기식으로 다른 대학을 평가절하하거나 판단하지 않았면 해서 적은 글입니다.
답글 주신것과 방향성이 완전히 반대로 적은 글인데, 제 글솜씨가 부족해서 그런거 같습니다.
아니에요 사실 어제 제 댓글에 답글 남겨주셨을때도 비슷한 식으로 qs는 괴리가 있다 이렇게 적었다가 애초에 페트릭님이 글에서 쓰신 맥락을 알아서 의미없는 것 같아 삭제했었어요 그냥 저분이 말을 이상하게 해서 설명해드린거지..
수정 : 연대가 성대보다 높네요 연>성>한>>>고 이런 순위입니다
qs는 서카고포연성한경 순서입니다.
?! 그러게요 아까 뭘본거지 분명 아까 검색해보고 쓴건데 다른거랑 헷갈렸나보네요
외대가 참 힘든 모양이구나
솔직히 다녀보면 현실은 오히려 혜택도 많고 좋은 편인데, 건대훌리 등 타 대학 훌리들이 커뮤니티마다 자꾸 글을 쓰고 다녀서 그게 힘든 거예요
"미합중국 대통령 및 각국 정상들이 직접 선택한 제 모교를
도대체 누구시길래 뭐라뭐라 평가하시나요"
아따 천조국 대통령이 택했으면 아무도 까면 안된당깨
"sky 떨어지면 나름 괜찮은 선택지"
님은 서성한 성적맞고도 외대오신거겠죠?
나만 서연고이가 생각나는건가?
아 그렇게 대학 줄세우기 식으로 얘기한 글이 아닙니다만, 오해가 있게 글을 작성했다면 죄송합니다.
애당초 글에도 “뭐 의대 없는 대학 순위 1위한거로 외대가 문과에서는 탑이다 혹은 외교관 배출 순위로 외대가 서연외다 등등 그딴식으로 홍보하는거랑 뭐가 다른가요”라고 썼듯이 그런 줄 세우기식으로 다른 대학을 평가절하하거나 판단하지 않았면 해서 적은 글입니다.
답글 주신것과 방향성이 완전히 반대로 적은 글인데, 제 글솜씨가 부족해서 그런거 같습니다.
이러한 외대만의 독특한 위치는 사회 인식에서 또한 다른 대학들과의 차별성을 갖추게 해줍니다.
이러한 차별성으로 외대는 다른 대학생들과 다른 방식으로 사회에 어필할 수 있고,
사회에서도 일반 다른 대학들처럼 줄세우기식으로 바라보지 않고
외대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판단하기에 상당한 메리트를 가집니다.
ㅡ 이대의 여대만의 메리트, 특수성, 차별성 운운하는것도 완벽히 일치함
입결이 어떻든 사회인식 안 바뀐다는거 알고 있지 않나요(입사지원 등등)?
특정지표나 수치로 학교 평가하는거 진짜 의미 없어요.
아웃풋이 외교와 무역쪽으로만 배출되는 것 또한 아닙니다.
방송계 PD나 언론계 기자 배출 수준은 소위 같은 입결이라고 일컫는 대학중에서 압도적이며,
고시 인원 숫자는 적어도 고시 출신으로 장차관을 배출하는 대학이며
cpa 인원 숫자는 적어도 매년 4대법인에서 설명회가 오며,
심지어 4대법인 중 하나인 안진회계법인 대표도 배출한 학교입니다.
그 외 각 사기업 및 공기업에서 핵심적인 포지션에 동문들이 포진해 있으며, 소위 학교 간판만 본다는 기름집(정유)회사에 매년 동문들을 배출하고 있으며, 심지어 H사 대표님은 외대 출신이십니다.
외국 동문 네트워크 또한 상당하여 미국 한인 최대은행 은행장 또한 외대 영어과 선배님이시며, 해외 동문회에서 매년 기부하는 금액은 학생시설 개선을 위해 매년 투자되어 왔고,
타 대학과 비교하여 명확히 불리한 입결과 수치는 강제로 무의미화하고
무형의 사회인식, 어른들 인식과
수십년전 졸업생의 특수한사례 어디어디 간부, 장차관에 있다고 자랑
이대의 여대출신 여성사업가 여성할당제 장관 운운하는것도 완벽히 일치
+)오바의 외대 방문 부심=스탠포드와 이대 교류 부심
외대가 구지지않다는건 나도암
재학생으로써 모교까이는 모습에 안타까워서
좋은점도 있다는 점을 작성한 마음은 이해하겠는데
전국 문과 2~4퍼 이내가 가는 대학인데 구질리가 있겠음?
수험생들도 외대 좋은거 다 안단말임
근데
그정도급 되는 대학이면
다 각자 자랑거리인 동문있고
자랑할만한 프로그램있음
님 대학만 특별한게 아니란말임
"일반 다른 대학들처럼 줄세우기식으로 바라보지 않고 외대의 특수성"
이렇게 자기 대학만 특수하다는 요지로 글을 작성하면
누가봐도 훌리로 보이고 욕먹을수밖에없음
그런 각자 대학의 특수성이 있다면 그러한 특수성에 대한 정보를 수험생들이 잘 알고 자기에게 적합한 대학을 선택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이전에도 다른대학 어하과랑 외대 어학과는 커리큘럼도 다르고 목표성도 다르다는 글을 적었듯이 어떤 부분에서 다른 대학들과 다른지 정보를 제공하는게 유의미하다고 판단하여 적었습니다.
https://orbi.kr/00024800752
혹시 이글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기에 관련 내용에 대해 적어놓았습니다.
정확히 어떤식으로 커리큘럼등이 다른지 설명해주셔야 하지 않을까요? 본문에서 말씀하신 교류프로그램 인턴기회가 다른대학에 없는곳도 아니고요 정확히 차별화되는 요소가 무엇인지 설명해주셔야 할 거 같습니다
대학 커리가 달라 봤자 거기서 거기...
커리 다른 거에서 얻을 수 있는 게 뭐가 있다고. ㅋㅋ 어차피 실력은 독학으로 다 얻는 거임.
외하예프! 외하예프!
스카이보내주면 4년동안 걸어서 통학할꺼면서 뭐이리 외대뽕차서 ㅋㅋㅋㅋ 불쌍
스카이까지 갈것도없이 서성한 중앙대 아니 경희대나 시립대만 되도 이런식으로 홍보하는거 못봤네요. 원래 강자는 말이없는법이지요.
ㅋㅋㅋㅋ몇 년동안 외대 까던 사람들은 안 보이시나 봅니다
모든 대학 입시자료에 이런식으로 나와 있습니다.
다 좋은 학교들인데 왜이리 싸우시는지 ㅠㅠ
다른 게 양아치가 아니고, 자기 힘으로 능력으로 가만히 잘 지내는 사람들 노력도 없이 건드리는 게 양아치입니다.
먼저 건드린 사람들이 누군데 최소한의 상식이나 논리도 없이 강자는 어쩌구 이런 댓글들이 달리는지, 정말 이제 오르비 수준 알만 하네요.
개인적으로 기존 재학생들이 너무 안됐다고는 생각하는데, 과도해서 역효과 나는 전형적인 사례..
간혹 답변 중에 나온거처럼 대학 줄세우기 식으로 얘기한 글이 아니고, 정보 제공차원에서 적은 글인데, 오해가 있게 글을 작성했다면 죄송합니다.
애당초 글에도 “뭐 의대 없는 대학 순위 1위한거로 외대가 문과에서는 탑이다 혹은 외교관 배출 순위로 외대가 서연외다 등등 그딴식으로 홍보하는거랑 뭐가 다른가요”라고 썼듯이 그런 줄 세우기식으로 다른 대학을 평가절하하거나 판단하지 않았면 해서 적은 글입니다.
몇몇분들 답글 주신것과 방향성이 완전히 반대로 적은 글인데, 제 글솜씨가 부족해서 그런거 같습니다.
외대 글솜씨는 스카이 급이군요
삭제하시는게 나을거같아요. 광고가 과도했어요...
요즘 외대가르드 미쳤던데 ㅇㅈ합니다
그렇게 까일만한 내용인가...?
기술경영 + 전산조합 ㄱㅊ?
금융권에서 몸값 높게 대우받을 수 있나요
기술경영과 전산조합으로 어느 부서를 가냐 중요할거 같습니다. 소위 미들 오피스에서 리스크 매니지먼트 같은 부서에 가시면 안정적인 수익은 가능하시나 프론트에서 일하시는 분들처럼 돈을 벌기는 힘듭니다!
금융공학쪽으로 가셔서 ETN이나 ETF 같은 상품개발이나 운용쪽으로 가시면, 상당히 유망해 보입니다.
근데 이분야는 학부수준으로 커버하기 힘들고 현재 업계에서는 카이스트 석사생분들이 대부분 포진하고 있어, 학부 졸업 후 카이스트 MFE를 진학하는거를 추천드립니다.
ㅋㅋ
글 잘읽었고, 학교선택에 도움이 되었습니다.한가지 질문 드려도 될까요? 한국어교육과는 어떤 특징이 있나요? 입학후 권장되는 조합이 있으시면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삼연님께서 어떠한 진로를 생각하고 있는지 중요할거 같습니다. 외대 한국어교육과는 외국인들에게 한국어를 교육시키는 학과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학과 특성 그대로 교육쪽으로 진학하고 싶으시다면, 내가 어느나라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대해 알리고 싶은지 찾아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예를들어, 요즘 한류가 확장되고 있는 동남아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와 문화를 전파하고 싶으시다면, 베트남어학과나 인도네시아어 등등 관련어학을 이중전공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영어권과 중국과 일본에서도 수요가 많기 때문에, 삼연님께서 관심 있는 곳을 선택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혹여나 전공을 살리기 힘들다거나 내 길이 아니라고 생각되시면 상경계열로 이중전공을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3학년때 바꿀 기회가 있거든요!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 서성한 동일과랑 외대 붙으면 어디가실거에요?
죄송합니다. 이런 글에 답변하면 더 논란만 가중될거 같아요. 애초에 비교글이 아닌데 ㅠㅠ. 저는 학교 선택할때 학과 커리큘럼을 보고 선택했고 교수진을 봤습니다. 그래서 학교 정보 정보만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글을 적었습니다
그래서 서성한 외대 붙으면요?아니다.중대만 붙었어도 외대는 관심도없었겠네요!
https://orbi.kr/00024800752
혹시 이글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기에 관련 내용에 대해 적어놓았습니다.
외대가겠댑니다.
sky떨어지면 외대 괜찮다는 멘트가 약간 좀 그렇게보이는 경향이 있는거같은..흠흠..
다른 내용은 그렇다치고 그 부분이 역린을 건드린거같군요.. 게다가 입결이 어떻든 사회인식이 안바뀐다는 매우 위험한 발상입니다. 적어도 인사처에서 신입생을 뽑는 기준에서 평균적인 내용은 점검을 하는편입니다. 물론 오르비처럼 과하진 않지만요. 그리고 학교를 평가하는 요소중 특히 석사이상급을 생각하신다면 대학평가가 전혀의미없는것은 아닙니다. 필요한 부분은 분명있기때문에 평가가 존재하는거죠. 안타깝네요. 좋은글인데 몇몇 문장때문에 많은 지탄을 받을거같네요. 정보성글이 내용의 90프로이지만 본인의 감정이 드러난 10프로때문에 글의 의미가 퇴색된것같습니다.
맞아요 서열이 고정됬다는거 흐리멍텅한 훌리들만 하는말이조!
경외시훌리척결 님은 에리카캠으로 알고 있는데 경외시 라인에 대한 열등감이 어마무시하신가 봅니다 ㅋㅋㅋ
입학생 대부분이 수시인 상황에서 정시로만 판단하는 것도 무리가 있다는 생각으로 적은 글 입니다. 특히 소수어과처럼 입학생들 선호도가 작은 과가 많은 대학인 외대 특성상 정부가 필요로 인해 지원하고 있고 뜻이 있는 분들은 지원해도 좋다는점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로스쿨 진학생 숫자가 인원 대비 많은 것도 외대가 순위가 몇 위라서가 아니라 외대의 특색을 이해해주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오르비가 어떤곳인지 모르고 단지 수험생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글이었습니다.
핵심은 특정 몇몇 지표들로만 모든걸 판단하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라는 생각입니다.
몇몇 부분에 아쉽게 적은 부분이 있다면 별로 많이 생각 안하고 적은 글이라서 감안해서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피드백 주셔서 감사합니다.
타학교 이름만 거론안했지 이거완전 ㅋㅋ
80년대 외대는 어학분야등에서는 유니크한 최고의 대학이였습니다.지금은 많은 사람이 어학을 잘하는 관계로 입결이 내려온것 같은데 전통이라는것은 쉽게 무너지는것이 아닙니다.다시 옛날 위상의 대학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https://orbi.kr/00024800752
해당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외대는 어학만 배우는 학교가 아닙니다. 지역학을 중심으로 배우고 지역학을 중점으로 배우는 대학은 외대가 유일합니다.
유일하다는 근거는 또 뭐고. 지역학은 또 뭐래... 그게 그렇게 대단한 건지도 모르겠고.. 학부 수준에 대한 것은 도서관 가서 책만 보면 답 다 나오는 건데 뭔 차별성을 운운하고 유일함을 운운하는지 원...
나 외대생이요.
쿨피스 아재 지역학 모르는 게 자랑은 아님.
막줄은 동의함.
근데 그렇게 따지면 모든 대학이 똑같습니다.대학을 왜 가나요. 학원처럼 배우는 것보다는 탐구하고 생각해보고 하려 가는 거죠. 대학교가 학원인가요. 몇몇 전문 학과 빼고전문성은 본인이 쌓는 것입니다. 그리고 대학을 가는 이유는 그 대학 학과를 가게 되면 관련 경험, 스펙등을 쌓기에 좋기때문에 가는 겁니다. 예를 들어 보죠. 외대에만 있는 특수어과들이 있습니다. 만약 어떤 학생이 중동과 관련된 진로를 가지고 싶다고 칩시다. 아랍어과에 진학하게 되면 중동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 관련 활동, 스펙, 관련 동문 네트워크 이런 것들을 얻을는 게 훨씬 용이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모든 대학 학과에 해당되는 겁니다. 단순히 지식을 배우기 위해 대학에 간다? 정말 단순한 발상인 것입니다
ㅇㅇ 대학 다 거기서 거기임... 툭 까놓고 말해 간판 때문에 가는 거지 그 이상 그 이하도 없음. 탐구? 집에서 하면 됨. 동문 네트워크? ㅎㅎ 그것도 까놓고 말해 간판안에 포함되는 것.
그냥 이상한 댓글들이 많아 어느 순간 안보고 무시했는데, 혹시 도움이 될까 해서 답변드립니다.
나무경영,위너스,우리경영,미래경영 등등 이미 cpa와 행시 준비 학원이 가격도 싸고 대학 교수님보다 더 잘 가르칩니다. 근데 왜 상경계열 진학하려 하시나요?
솔직히 외대 어학과 저학년은 대부분 다 암기 위주고 학원이랑 별반 다를게 없습니다. 오히려 학원에 없는 소수어과 빼고는 그냥 학원이 더 잘 가르칠 수도 있죠. 사실 저도 학교 학점을 잘 받기 위해, cpa인강과 스페인어 학원에서 공부하고 대학교 수업을 들었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대 어학과가에서 제가 가장 크게 얻어간건 정말 많았습니다. 날고 뛰는 같은 동기들이랑 외국어로 토론하고 발표하는게 큰 도움이 되었고, 1전공이 어학인 사람들은 그 나라에 직접 1학기 이상은 교환학생을 갔다 와야 졸업이 됩니다. 그 나라에서 서울대 같은 곳으로 교환학생을 가서 저학년때 갈고 닦은 기반으로 직접 사람들과 부디치고 소통하는게 좋았고 그나라 언어로 그나라 경제지와 정계지를 읽을 수 있는게 좋았네요.
토론하거나 발표할때 교수님이 주시는 피드백 수준도 마음에 들었구요.
지역학 중점인 학교라서 각 나라의 경제구조 및 글로벌 밸류체인 및 그 나라의 위치와 각 국가들간 상관관계에 대해 배우는게 재밌었네요.
같은 학부 동기들이랑 토론하고 발표하고 과제물 제출하는거 모든게 저는 좋았고 제 실력과 능력 향상에 지대한 도움이 되었네요.
중,고등학교도 굳이 안가고 검정고시 보면 되듯이, 대학도 굳이 진학하지 않아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는 세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선택은 항상 개인의 몫이며 결과는 그 누구도 알 수 없다고 생각하네요.
같은 대학, 같은 학교, 같은 교육을 받아도 개인들마다 각자 보여주는 퍼포먼스는 다릅니다. 어떻게 받아들이고 활용할지는 각자 개인의 선택입니다.
서연고서성한들은 이런 글을 쓸까
한양대 공대와 중대 약대 경희대 한의대 등등 각자 대학에서 특색있는 학과들을 홍보하고 있고 그냥 인터넷이 아니라 입학설명회 가면 이런 자료들로 설명합니다. 제가 오르비 특성을 모르고 이런글을 적어나 보네요.
'몰상식하게 특정 대학 이름을 거론하면서 다른 대학과 비교하는글이 아닙니다.' 라고 쓰셔놓고는 동경외대, 북경외대 언급해보리기 ㅋㅋㅋㅋ
동경외대, 북경외대생들은 불쌍해서 어쩌누 ㅠㅠ
이렇게 오르비에 과장광고하는 대학은 못봤어요!
도대체 어떤 부분이 과장 광고이죠? ㅠㅠ
솔직히 맞아요. 대학에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이글만 본다면 외대가 서연고 다음가는 대학인줄 알것같아요.
그냥 수험생들에게 많은 좋은 대학이 있고 그 중 외대는 이러한 특성을 가진 대학이다 라는 정보글 차원에서 적은 글입니다.
우수한 대학 공급이 많을수록 수험생 입장에서는 선택의 폭이 넓어지니 정말 좋은 일 아니겠습니까?
제 몇 문체가 이상하게 읽히는게 오해가 있게 적었다면 제 글 솜씨가 안 좋아서 그런거 같으니 양해부탁드립니다.
서열질을 하려는 게 아니고 외대에 대한 정보를 주는 글입니다. 몇 년새 외대에 대한 근거없는 오해들이 너무 퍼져있네요.
동경외대 북경외대 입결 떨어지는 소리 들린다 동경외대 북경외대 훌리들아 모여라~~
님같은 외대 훌리들이 판치니 재학생들만 더욕먹고 학교 명성 깍아지잖아요 재학생들은가만히 있는네 왜 님이 난리임 ㅡㅡ
님이야말로 지능적 훌리같은데요 ㅋㅋㅋㅋㅋ
아 ㅅㅂ 내리다가 실수로 좋아요 눌렀네
아 저도 내리다가 실수로 좋아요 눌렀네요!
외대는 건동홍이 딱이야~
뉴비들이 자꾸 비방글 쓰러 오는 게 아무리 봐도 수상한데 관리자 님들께서 조사라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즘들어 외대까려고 훌리들이 좌표박고 오는것같아요. 특정 몇몇분들에 어그로성 댓글에 좋아요수 꾸준히 박히는거보면..
왜 까는거라고 생각하시지..? 외대랑 건대랑 입결 완전 딱겹치는데..그냥 팩트말한겁니다.
꼬리가 긴걸, 게다가 작년 경영빵꾸터진걸 가지고 입결 겹친다는것부터 말이안되는데 ㅋㅋㅋ 외대 반영비율 제대로 알면 더더욱그런소리 못하지 않나
각 학교 입결 딱 평균백분위로 보면 아예 겹치지도 않아요.
게다가 외대는 상위 평백 80만 짜르지도 않고 100퍼 공개인데요. 각 학교 가중치 계산해서 고려한 누적백분위로만 보시면 말이 안되죠. 소수어과에 대한 선호도 또한 과거에도 적었지만 향후 사회에 나가서 좋은 역량 펼칠 수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입결표 올려드리겠습니다
외대훌리들도 같이 좌표밖잖아요.
이런 글만 봐도 처음 글 쓰신 분이 건훌이 확실하고, 그 전까진 보이지도 않던 낮은 레벨의 뉴비들이 합세하며 여론을 몰고 있는 걸 보면 분명 악의를 갖고 조직적으로 벌이고 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들리는 얘기론 저 건훌로 보이시는 분이 작년 J사를 믿으라는 글을 쓰고 다녔다는데, 드디어 입시철인만큼 사건의 배경과 관련하여 다양한 가능성을 놓고 봐야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어어.. 저 아이민 3십만대였는데 아이디 다시만든거에요 ㅋㅋ
난 이제야 이런글 나오는게 신기하다..
와중에 비꼬는 댓들은.. 말하는 것만 봐도 수준이 보이네
진짜 오르비 입결하나만따지는 병신들 많네 위에부터 이 글이 외대훌리의 글임? 단지 외대를 사랑하는 사람이 외대의 장점을 어필하는 글에 지나지 않는데
외대과거의위상이좋앗는데입결때매그런거라느니 훌리글이라느니 학벌충새끼들 ㅋㅋㅋ
닉이나 바꿔라 씹 ㅋㅋㅋㅋㅋ
걍 동기부여차원의 닉이지 저렇게 생각햇으면 이렇게 댓글을 쓰지도 않았다
무슨 동기부여? 서울대 가고 싶은 동기부여겠지 니가 학벌을 생각안한다면 서강으로도 만족하면 되잖음 ㅋㅋㅋㅋ
어디서 봤다고 반말까는지 모르겠는데 학벌 가지려고 반수하냐?ㅋㅋㅋ
반말 태클은 한번 웃어주겠고 ㅋㅋㅋㅋ 그럼 진지하게 반수 왜 하시나요^^?
로스쿨때문에 하는데요^^?
누가 보면 서강대 로스쿨생이 서울대 로스쿨 가려고 반수하는 줄^^ 알고보니 수능 반수생 ㅋㅌㅌㅋㅋㅋ 웃고 갑니다^^
보니까 수2 빌드업 푸시는것 같은데 열공홧팅 ^^ bb
그래서 님은 얼마나 잘났는데요
님보다는 못난듯 ㅠㅠ
오르비2년전에 가입햇는데 로스쿨생이 반수하려고 오르비가입하는 걸본적 잇으신가요 팔랑귀님?^^ 설마 빌드업 글을 수2 처음볼 강의로 삼아서 공부못하는걸로 시비털려고 댓글쓰는 거면 되도 않은 태클 걸지말고 님할거 하세요^^ 오르비자주하시나봐요? 댓글간격이 짧으시네요^^
그럼 왜 반수하시냐고요 ㅋㅋㅋㅋ 로스쿨 가기위해 한다는 핑계 대지 마시구요 ㅋㅋㅋ 그리고 수2 보시길래 수2 잘 보시라고 한건데 공부 못하는 걸로 시비터는 것처럼 보이시면 자존감이 많이 낮으신가봐요 ㅠㅠ 오르비 자주 하던 안하던 하는건 우리 서로 피차일반인데 이걸로 급나누시는게 여기서도 자존감 바닥이.... ㅠㅠ
ㅋㅋㅋㅋㅋ혼자소설쓰네 쪽지주세요 알고싶으면
모교 사랑해서 그런거 같은데 너무 뭐라하지맙시다..ㅠㅠ 외대뽕이 있긴해도 너무 비아냥대지는 않으셨으면..
외대>>>카포?
대학평가로 따질거면 외대는 에리카부터 이겨야 하는거 아님? 에리카도 의대없는 대학인데;ㅋㅋ
에리카도 같은 맥락으로 안산 시흥 공단에 인력들이 실업계고졸인게 안타까워서 박정희가 공대로 유명한 한양대에다가 특별히 부탁해서 여기다가 분교를 세워달라햇고, 전자, 컴퓨터 공학은 서울캠보다 에리카에 먼저 생겼는데ㅋㅋ 이번년에 에리카가 선정된 국고지원금이 3조인데
대학평가로 따진적 없습니다. 글을 다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특정대학과 비교하는 글 자체가 아닙니다.
그리고 글을 읽으셨다면 아예 결 자체가 다른데 어떻게 이기고 자시고가 되나요 ㅠㅠ
이공계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글캠 상황은 제가 잘 몰라서 답변은 못 드리겠습니다.
딴나라 외대보다 한국외대가 우수하단 근거는 뭐에요?
아시아 지역 외국어대학 협의체에서 매년 협의시 한국외대의 융복합 교육체계에 대해 서로 공유하고 협의합니다. 다른 외대와는 다르게 한국외대는 일찍이 사회과학대학에 투자를 많이 하면서, 국제통상 및 LD,LT와 같은 교육 프로그램을 수출하고 있습니다. 세계 실크로드 연맹 대학에서 의장 역할을 한국외대에 맞긴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특정대학 이름을 거론하여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그냥 한국외대가 전세계 외국어대 중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교육을 이끌어가고 있다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뭐 어디보다 낫다라고 평가하는게 아니었습니다.
북경외대, 동경외대 등등 다른 경쟁 국가 외국어대학들 또한 명문대이지만, 이들 중 한국외대가 가장 우수하여 세계 실크로드대학연맹에서 의장 대학이자 중심 대학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한국외대의 입지 상승자체가 결국 국가 위상으로 이어집니다.
-> 좀 오버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애교심을 갖는건 좋은거니까요. 하지만 과도한 비약으로 수험생들한테 영향을 주는건 별롭니다.
입결이 어떻든 사회인식 안 바뀐다는거 알고 있지 않나요(입사지원 등등)?
그리고 특히 일반대학들이랑 결 자체가 다른 외대 가지고 뭐라 하시는 분들 잘 이해가 안되네요.
특정지표나 수치로 학교 평가하는거 진짜 의미 없어요.
-> 입결은 어찌됐건 현 수험생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지표입니다. 본인의 만족감을 위해서도, 타인이 볼 때도 말이죠. 또한 사회인식이 안바뀐다고 하시면 할 말이 없습니다. 입결이 낮아진 상태로 계속 유지된다면 사회인식 역시 바뀔 수 밖에 없겠죠.
비슷한 '입결'의 대학을 다니는 재학생으로서, 걸어서 20분 이내의 주민으로서 외대가 잘됐으면 합니다 그런데 글을 좀 훌리냄새나게 서술하신 것 같아요.
애초에 제목부터가 외대 생각하시는 수험생들에게 쓴 글입니다. 제가 살다살다 훌리가 다 되네요.
-> 일반 사학과는 다르게 다른 나라 외대와도 경쟁하는 한국외대가 위상이 높아질수록 한국대학 역량과 지역학 연구소 및 연구원 수준이 올라가면 국가 경쟁력이 올라가는거는 팩트입니다.
->그리고 입학생 숫자가 수시가 80이고 정시가 20인데 정시 입결만 가지고 판단하는게 무리가 있고, 입결 떨어졌다고 얘기하시는데 외대는 과거에도 소수어과 입결 원래 비슷했습니다. 그리고 과목별 가중치 고려한 누백이 실질적으로 입학생 수준의 모든걸 나타내지도 않구요.
객관적으로 특정대학을 모욕하거나 과도하게 부풀려서 홍보한거는 없는데, 글 자체가 그렇게 읽히신다면 제 글솜씨가 부족해서 그런것이니 양해부탁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답변하신분 학교가 제 여자친구가 다니는 학교인거 같은데, 저는 진심으로 양교 모두 우수한 대학이라 생각합니다. 시험기간이실텐데 파이팅하세요!
작성 의도는 충분히 공감되나 뭔가 알게모르게 미묘한 느낌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훌리라는 표현 죄송합니다 :)
또한 여자친구라니... 겨울에 놀러오세요 겨울 캠퍼스가 또 눈호강 맛집입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하 웹버거 마렵다.
웹버거를 아신다니 ! 올해부터 가격이 올라서 조금 아쉽긴 합니다 ㅜㅜ
그래서 수능을 보는것도 아니거 과외를 하는것도 아닌데 입시사이트에서 들락거리는 당신은...?... ㅎㅎㅎ..
ㅋㅋㅋ 외까들 또 팩트에는 반박 못하고 그저 까내리기만 하는 추한 모습 잘보고 갑니다.
어차피 대학 점수로 가던데...
외대는 특수학교로 빼내서 원서 무제한 지원 가능하게 해야한다고 생각함
네다외훌
중앙대 vs 외대 닥전
그래서 수능 준비도 안하는데 여기서 왜 이러고 있냐고 ㅋㅋ
님 걱정마세요 해외수출일하시는 아버지 피셜로 외대 아직 짱짱합니다 중장년층 분들은 다 알고 계셔요
저는 글과는 별개로 대학 지원시에 가ㅏㅏ장 중요한건 점수보다도 학과선택이라 봅니다. 제가 그걸 몰랐습니다 ㅠㅠ
그 다음에 하고픈 것을 잘 모르겠다 그러면 성적대로 가면 되는데, 외대 성적보다 잘나오면 더 높은데 쓰는거고 외대 성적만큼 되면 외대나 동일 입결 학교 가면 되는 아주 간단한 문제입니다.
어차피 수능점수로 대학 고른다 친다면, 제가 외대 입결이 어떤지 잘은 모르지만, 비슷한 입결에 대학을 가서 엄청 큰 변화나 메리트가 생길 거 같진 않습니다.
학과랑 취업지원, 고시지원, 장학, 통학거리..뭐 그런걸 보는게 좋지 않나 싶습니다
다른 확실한 비교우위가 생기거나 큰 인풋 아웃풋 차가 벌어지는 학교랑 비교하는게 아닙니다!
어차피 문과는 취업이 어렵습니다..지옥도가 펼쳐져요ㅠㅠㅠ
소위 명문으로 불리는 대학들은 적어도 자기 역량 펼치는데 환경적으로 제약은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다 성적 고려, 취향 고려 해서 대학가면 되는거지 불을지르고 대학 까지않았으면 좋겠음..
솔직히 내눈에는 걍 글쓴분이 본인학교 많이 좋아하는것같아서 흐-뭇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많이 까여서 맴 아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