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대 점수아까워서 의대가는사람 있나요?
게시글 주소: https://o.orbi.kr/00020076676
제 점수가 지역인재로 의대와 치대에 애매하게 걸려있는데, 혹시 점수가 애매해서 치대말고 의대를 선택하신분 있나요?? 그런 선택 후회안하시나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서울대 2
내놔.
-
이거 은근 맞기 힘든..
-
뭐지 자세 교정돼서 그런가
-
98 97 95 93 89 85 81 79
-
. 2
-
왜 김승리김승리 하는지 알겠다 왙ㅋㅋㅋ 국어 인강이 이런거구나 왘ㅋ....아니 너무...
-
여캐일러 투척 9
-
킬캠86 2
…?
-
비냄새랑 섞이면 진짜 ㅈ비호임
-
으씨!!!!!
-
통계학과 내놔..
-
오르비 이상해 1
-
난이도 어느정도임
-
침략 오징어소녀
-
Sex 6
여권에도 이렇게 male로 잘 나와있습니다
-
점메추 ㄱ
-
...
-
수학 진짜 할 게 없네 뭐하지 항 게 없어서 강제 유기 당하는 중임
-
여르비 ㅇㅈ 4
이거 저에요 ㅎㅎ, 비오는날이라 한번 느낌있게 찍어봄
-
작수 국어 99 올해 9모 1인데 이감 문학 진짜 못해먹겠는데
-
잘 모르겠어요 3
리마크2에 2번 왜 저런식이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쉽게 설명해주실수있나요
-
여르비라 8
키는 여르비가 맞는 것 같아요
-
뭐지
-
점심 추천좀
-
춥다는게 이렇게 기분좋은거엿구나
-
이모다 강의 1
안들어도 괜찮죠? 그냥 틀린문제만 들으려하는데 강의 듣는게 좋으려나요
-
성형 전후 모습 7
의느님 인정...
-
이거 어려운거맞나요? 미분파트 푸는데 진짜 와 소리만 나옴 ㅠㅠ 22번급 이러면서...
-
집에서는 절대로 공부못해
-
결단력이 높음 아니다싶은 남자 바로 커트함 남잔 여자대할땐 어느정도 봐주지만 여자는...
-
수1 질문 0
이문제 좋은 문제가 맞나요? 고2 교육청 문제인데, 제가 판단하는게 이상하지만...
-
그래프 추론에서 너무 특수한 케이스만 답이라서 요즘 경향에 안맞지 않냐고 수학...
-
전 아예 초면인 지문은 없는데 막 잘 아는 지문도 없어요 매E네 세권 사두고...
-
오부이들과 함께 공부하고픈 마음이
-
4-2 87 4-3 90 4-4 83 이 미친새낔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
-
사실 어그로고요 어그로 끌어놓고 질문조차 하지 않는 질 나쁜 어그로입니다
-
서바 계속 2초~중뜨고 6모 72 9모 96점인데 준킬러n제 추천해주실수 있을까요?...
-
<<<<이거 공감각적 심상을 통해 대상의 속성을 나타낸다 왜 틀렸는지 설명점......
-
점메추부탁해요
-
20살 신검때 172 지금 키재봤는데 175 나옴 머지
-
언미영생지 백분위 기준 6모 97 95 3 98 61이었고 9모 94 92 2 97...
-
여장 좋아하구만 ㅋㅋㅋㅋ 변태둘
-
주인 잃은 레어 1개의 경매가 곧 시작됩니다. Facebook"Facebook에서...
-
수학 젭알 계산벅벅 메타로...
-
이젠 ㅇㅈ을 보면 인정보다 인증이먼저 떠오른다 크아아 ㅜㅜㅠㅠ
-
야추가 끼여요…
-
버닝이벤트 ㄱㄱ
-
90분?
제 재수때 목표 지방치
지금 제 마크는
혹시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하시나요??
의대에서는 좋은 과를 선택하기 너무 힘들것같기도 하고.. 지금은 외과가 가고싶은데 또 주변사람들 말은 나중엔 바뀔거라고 하기도해서.. 고민이네요
만족합니다 오히려 제가 치대 갔으면 후회했을 듯....? 왜냐면 전 치대에 죽어라 목 멘 게 아니라서....어딜 가나 상관이 없었거든요 ㅎㅎ
목표 과는 살면서 참 많이 바뀌고 고민도 많이 하게 됩니다
저도 꿈이 매쓰 드는 건데 언제 바뀔지 잘 모르겠어요 ㅠ
왜 치대가 더 가고싶으세요?
저는 애초부터 개업을 하고싶었고 사업쪽으로 하고싶었었거든요.. 근데 의대에서 그런과는 너무 인기과도 많도 그런 과 가는게 힘들지 않을까 싶기도해서요.. 그렇지 않으면 외과도 가고싶었는데 솔직히 지금은 그렇지만 나중에는 변할거라는 주변 어른들말도 너무 많이들어서 고민됩니다.
그러면 어느 지역에서 개원을 하는게 목표인지
그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개원을 할 수 있는 정도의 학교에 입학이 가능한지가 중요하겠군요!
갑사합니다. 열심히 고려해볼게요
ㄷㄷ저도 지역인재 전형에서 의대는 3.8 치대는 6점쯤 남아서 고민중... 선발인원이 적다보니 갑자기 경쟁률이늘어나면 쫄릴것같기도하고...
저는 의대는 3점정도 치대는 11점정도 남아요..
그래서 더욱 고민입니다.
의대는 좀 불안해서..
하.. 고민되시겠네요.. 치대면 안전빵이실텐데.. 막상 의대도 점수가 남으시니 아깝고.. 아마 원서쓰실때쯤은 대략 결정나지않을까 싶네요
진짜 다른과는 3점 남으면 그냥 쓸텐데, 유독 이건 뭔가 굉장히 신중해지네요 ㅠㅠ
저도 그랬는데 잘한 선택같음ㅎㅎ
제 누나가 의대생인데
그쪽에서는 확실히 의대가 낫다고 생각하는 분위기
저는 의대 쓸 수 있는성적으로 치대 가나군 지원했는데 나이가 있어서 전문의 안 딸 생각으로 오기도 했고 빨리 개업의해서 치위생사들이랑 꽁냥꽁냥 일 하면서 오너로서 돈 벌고 싶어서 치대 왔습니다. 의대가서 성적경쟁 밀려서 개업 힘든과 가는것도 싫었고(제가 멍청한편이라) 페닥도 결국 직장인데 내 맘 편히 진료하고 싶지 눈칫밥 먹으면서 월급타서 살고 싶지는 않았어요. 빠른개업이 목표에요 ㅎㅎ
공감합니다:) 저도 이런 생각 요즘 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