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쯤 내년 수능 볼사람 읽기 좋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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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배경지식 한 권 총정리 맛보기.pdf
이번 국어 1컷이 84가 될정도로
수능 국어가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그 주범 중 하나는
저같은 문레기에게는 접근을 허하지 않는
어려운 과학 지문이죠
수능 국어가 쉬울 때에는
어 국어? 그냥 그거 지문 잘 읽고
지문에서 답 찾으면 만점이야
였는데
지금도 그렇기는 하지만
그럴라면 평균 수험생의 3-4배 속도로
지문을 이해하고 흡수할 수 있을 정도의
속독 능력이 필요할 겁니다
그런데 우리에겐 그런 능력이 없잖아요
전국의 문레기들
나구과학 유저들
계속 이렇게 앉아서 힘없이 울고만 있을 수 없습니다
사악한 물2 화2 생2 선택자들로부터
선량한 문과 수험생들을 지켜줄 수 있는
를 이 타이밍에 추천드립니다
사실 이런 책은 수능이 가까워지면
한가하게 읽고 있기 후달리는데요
지금쯤 읽어두면
과학 노베들에게 있어서
수능 국어 과학 지문을 이해하기 딱 좋은 수준까지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게 해줍니다
내용은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도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친절합니다.
맛보기도 첨부했어요
믿을 수 있는 경력을 가진 저자들이 썼습니다
물리 - 박정훈(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전기정보공학부 석사과정)과 아이들
화학 - 김진호(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화학부)
생물 - 이소민(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생물교육과, 인하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지구과학 - 고동현(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지구과학교육과)
좋은 책인데 잘 눈에 띄지 않아서
제가 한 번 발굴해 봤어요!
에서 지금 구입하세요
그리고 이 책은
오르비 레드 구독자에게는 무료입니다
사실은 이 말이 하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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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흥 비둘기관리자 바부
그치만...
이런 행동이 아니면...
...오니쨩 내게
ㅋㅋㅋㅋㅋ개웃기네
관심도 없는걸!
손나바카나!
ㅋㅋㅋㅋ 비둘기찡 약빨고 글 쓴거같앜ㅋㅋㅋㅋ
귀여우셔ㅋㅋ
비둘기관리자 특: 유명한 저자들이 쓴 책들 속에 파묻힌 듣보 교재라도 현 수능 트렌드에 최적화된 훌륭한 교재임을 꿰뚫어보는 통찰력을 가졌고 이 사실을 모든 수험생과 나누는 따뜻한 배려심을 가졌음
아 빡대가리라 초등학교 고학년도 이해할 수 있는걸 전 못하겠읍니다 ㅠㅠ
저거 교과서 내용이넴
비둘기야 밥먹자@@@@@@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
마지막줄이 핵심ㅋㅋㅋㄱ
??? : 갓직히 회사가 망하는거지 ..
꺄아아ㅏ아앍아아악 관리자님 글에 와이파이 뜨기전에 왔당><
허겁지겁 들어왔다가 2019 수능국어 기출 모음집 읽으라는 줄 알고 욕했...할 뻔 했어요..
오예~
#장사
ㅋㅋㅋㅋㅋㄱㅋㅋ
이거 당장 오르비레드 구독해야겠는걸? 하하
오르비 레드 선착순 2만 9천원은 언제 마감되는건가요??
999명 도달할 때까지요
좋아요 9개 ㄱㅈㅇ~
+ 저기 맛보기에 나와있는 1.2.3.4는 다 아는 내용인데 나머지 소주제들은 뭐있는지 알수 있을까요
지구과학
1. 생명가능지대
2. 지구계의 상호작용
3. 풍화 작용
4. 사태
5. 지진과 지진파
6. PS시와 주시곡선
7. 지구의 내부 탐사의 역사
8. 판 구조론과 지각 변동
9. 대기 오염
10. 수질 오염
11. 토양 오염과 해양 오염
12. 기후변화
13. 지구의 열수지
14. 지구 온난화
15. 엘니뇨와 라니냐
16. 기단과 날씨
17. 전선과 날씨
18. 기압과 날씨
19. 태풍
20. 악기상
21. 대기 대순환
22. 해류
23. 일주 운동
24. 연주 운동
25. 달의 운동
26. 일식과 월식
27. 천구 (1)
28. 천구 (2)
29. 지평 좌표계와 적도 좌표계
30. 태양의 위치와 남중 고도
31. 행성의 운동
32. 천동설과 지동설
33. 케플러 법칙(1)
34. 케플러 법칙(2)
35. 천체 망원경의 성능
36. 천체 망원경의 종류
물리
1. 속력과 속도는 뭐가 다를까?
2. 가속도와 뉴턴의 세 가지 법칙
3. 케플러의 세 가지 법칙
4. 만유인력의 법칙과 중력
5. 운동량과 충격량
6. 일과 에너지
7. 관성력
8. 진자와 단진동
9. 이상기체와 절대영도
10. 이상기체 상태방정식
11. 열역학 제 1법칙과 열역학 제 2법칙
12. 전하와 전하량
13. 전기장
14. 옴의 법칙과 저항의 연결
15. 직류와 교륲
16. 도체, 부도체, 그리고 반도체
17. 빛의 이중성과 전자기파, 그리고 맥스웰 방정식
18. 파동의 발생과 진행
19. 파동의 반사, 굴절, 간섭과 회절
화학
1. 암모니아의 합성
2. 원자설과 분자설
3. 원자의 구조와 특징 (1)
4. 화석의 나이는 어떻게 측정할까
5. 원자의 구조와 특징 (2)
6. 전자의 배치원리
7. 주기율표
8. 화학결합
9. 분자의 구조
10. 분자의 극성
11. 산화 환원
12. 산화수
13. 산과 염기
14. 분자간 힘
15. 기체 분자 운동론
16. 액체 & 고체
17. 용액
18. 반응열
19. 반응의 자발성
20. 평형의 원리
21. 상평형과 용해평형
22. 산 염기 및 전기평형
23. 반응속도
생명과학
1. 세포란 무엇일까?
2. 세포는 무슨 일을 할까?
3. 세포막을 통한 물질의 이동
4. 효소
5. 세포 호흡
6. 발효
7. 광합성
8. 양분의 흡수
9. 노폐물의 배설
10. 호흡계와 순환계
11. 항상성 유지와 호르몬
12. 신경계
13. 염색체와 유전물질
14. 세포분열
15. 멘델의 유전 법칙
16. 사람의 유전과 가계도
17. 유전자 이상과 염색체 이상
18. DNA의 구조
19. 유전자와 형질 발현
20. 유전자 발현 조절
21. 생명체의 진화
22. 진화의 원리
답글이 사라졌어요...
글이랑 무관한데 과기원 뱃지도 만들어주세요 ㅠ
7번째줄 안정한 물질???? 엥? 안정적인 물질 아닌가요???
화학에서는 "안정한 물질"이라는 표현을 더 많이 쓰나봅니다.
"안정한 물질"로 구글링 하고 "안정적인 물질"로 구글링을 해 보면 (검색창에 따옴표까지 넣으셔야 돼요)
앞에 껀 검색 결과가 8천 개이고 거의 다 화학관련 전문 게시물, 뒤에 껀 결과가 3천 개 정도네요
이과생을 위한 문과개념총정리 따위는 없나요 ㅠ
사실 문과개념은 문과생들도 몰라서.....
ㄹㅇㅋㅋㅋㅋㅋ
나무위키?
문과 쉑들 ㅉㅉ
지2 무시하지마세요 흑흑 ㅠㅠ
ㄹㅇ
안사요~
응암(안)사~로 떠납니다
응
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
ㅋㅋㅋㅋ ㅅㅂ 관리자 약드셨나봨ㅋㅋ
기출은....
그냥 이과로 돌리면 ㄱㅊ..
아 나 님 누군지 알겠음 앜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오랜만이에요 아조시 ㅋㅋㅋㅋ
전 순수한 생2 선택자인데요
그리고 지2 소멸 무엇
이런거사지말고 재수하실분들은 새로공부시작하시기전에 좀 쉬세요 후기도많이읽어보시고 국어이번에어려웠다고 광고도참..ㅋㅋㅋ
(지나가는 대학생)
곧 정지당할 회원입니다.
곧 비둘기가와서 똥을 싸고 갈 글입니다
이미 전 이 세계에 들어왔어요
이왕 입구에 오신감에 멈춰서서 하나 사고 가시지요ㅋㅋ
다른책 살랬는데 오르비 보이길래 샀음^^7
글 내용이랑 어투가 100% 여자다 싶었는데 맞네
비둘기 여자였네
구매한 흑우왓음
시간재고 풀었을때 어떻게 풀었는지 기억도 안나네
응 안사
시험이 전반적으로 어려우면 고난도 과학지문은 거르는게 이익이고, 시험이 전반적으로 쉬우면 과학지문 자체가 쉽거나 어렵더라도 풀만한 시간이 남을 것임. 그리고 책에 있는 내용이 나온다는 보장도 없음. 따라서 위와 같은 책을 사는 것은 여러모로 비효율적...
이과러는 철학지문 경제지문 잘 맞춰왔는데 문과러가 과학만큼은 못 하겠다는 것도 안타까운 현실이죠. 지금 정치권에도 과학문외한들이 너무 많아서 과학말살정책을 펴는 거 같기도 하고요.
사악? 뭐?
막줄 핵심ㅋㅋㅋ ㅋㅋㅋㅋ
국어는흐른다랑 수핵스랑 과학배경지식이랑 통수단어 대여하러 갔는데 과학배경지식이랑 통수단어 없어서 두 권 대여 실패 ㅠ
하고 아무생각 없이 표지 예뻐서 이것저것 딱히 필요없는데 걍 표지에 끌려서 같이 대여나 하고.... 흙흙
생각해보니 없어서 못 챙긴것도 있으니까 얼렁 기념품 주세요 흙흙흙
그리고 거기 이제 안갈래요 정말 모르심ㅠㅠ
이벤트왕님께 쪽지 드렸는데 답장 언제 오실려나....
안사요~
이 책 사면 반의반도 못읽고 먼지만 쌓일겁니다. 직접적인 시험범위라면 동기가 강렬해서 열심히 공부하게 되지만 위와 같이 출제범위도 아니고 단지 수험에 도움이 될 것 같다는 막연한 기대하에 공부하면 정말로 읽기 싫고 마음의 짐으로 남아요.
제 경험을 말하자면 어릴때 UFO에 흥미가 있어서 관련 서적을 탐독하다 행성과 태양의 거리에 관한 공식인 '티티우스-보데의 법칙'을 알게 되었죠(참고로 저는 문과). 제가 아무런 흥미도 없는데도 티티우스-보데의 법칙에 관한 내용을 억지로 읽었다면? 타이틀조차 기억이 안났겠죠.
이런 배경지식이나 교양은 고등학교 입학 전후로 추천합니다.
위엣분 말씀도 아주 일리가 있고요. 고2,3 수험생은 이걸 보느니 기출이나 한번 더 봐야합니다. 애초에 수능 국어가 특정 과목을 준비한(과탐이나 사탐) 학생에게 유리하게 작용하게 출제가 안됩니다.
서울대 공대 다니던 사람들도 싫어하는게 수능 과학, 기술 지문입니다. 저도 이과이지만 과학 기술 지문만 나오면 대가리 깨집니다. 정말 흥미가 많아서 사는거 아니라면 비추천합니다
문과충이 과학 배경지식 채울 용도로 사는건 어떨까요? 반수생이라 어차피 당분간은 놀거같아서 겸사겸사 읽으려는데.. 그래도 수능에 일말의 도움조차 안되진 않았으면
반수생이시면 그냥 대학 한학기 수업은 빠지지 말고 열심히 다니고 남는 시간에는 그냥 수능 공부 하세요. 이런거 사두면 나중에 괜히 샀다고 후회하실껍니다
수능에 도움될 만한 책은 수능 기출문제집밖에 없습니다
22 저는 검정고시 공부할겸 겸사겸사 샀는데 그냥 수험생분들은 비추
Perfect! that's definitely the most helpful thing you can offer
원래 과학에 흥미가 있고 당분간은 놀 생각인 반수생인데 배경지식용으로 겸사겸사 읽기 좋을까요? 진지하게 책 사고싶은데 이거보고 사면 너무 흑우인가
댓글에 이런말 저런말 많은데
왼쪽오른쪽 동쪽서쪽 구분 못하거나
밀도 공식 모르는 문과 상위권이 있다는건 좀 충격이었음.
중학교때부터 과학 포기해놓고
사회 상식은 상식이 맞지만 과학 상식은 상식이 아닌 배경지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은데
밀도공식 정도의 최소한의 상식 없는 사람들은 머리속에 어느정도 넣는게 맞아요.
저는 연대 공대생이 경상도 전라도 어디가 영남이고 어디가 호남인지 모르는 것보고 충격받은 적 있어요. 문과생이 과학 잘 모르는 것만이 문제가 아니라 이과생이 사회 잘 모르는 것도 문제... 그리고 이것은 개별 학생들이 게을러서 그렇다기보다 문과는 사회만 이과는 과학만 공부해도 되는 7차교육과정 이후의 교육제도 문제임...
그렇게 심하게 사회상식 부족한 이과생에게 너 상식 부족하다. 라고 하면 대부분 수긍하지 않을까요? 저는 단순히 알고 모르는거 문제삼은게 아니고 사회상식과 과학상식을 상식으로 받아들이는 정도가 다른게 문제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