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수이상분들
게시글 주소: https://o.orbi.kr/0001969937
혹시 만에하나라도 망하시면 어쩌실건지 ......
전 걍 학벌 버리고 9급 보거나 군대로 겟아웃할생각인데 ..
대학생라이프를 즐기고싶으나 현실이 안도와주네요 으헣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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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더 나을까요? 학교 지원 빵빵한가요? 다른 금융관련학과에 비해서 어떤 편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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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더 나을까요? 학교 지원 빵빵한가요? 다른 금융관련학과에 비해서 어떤 편인지...
저는 칼복학..동기들한테 면목없을듯
ㅠㅠ 전 복학하고싶어요
전 망해도 걍 대학 가야함 아무데나 가서 한번더
4수하시게요 ?
9급.. 이번 수험생이 20만 이었나.. 나중되면 수능 수험생따라잡을 기세
거의다 허수라들어서요 ..
일단은 군대
군대다녀오면 수능 바껴서 애매하지안을까요 ;ㅠㅠㅠ
맞춰가거나 또함
대학생라이프 별 재미도 없어요
그냥 애들 다니는거보면 재밌어보이더라고요
학교갔다가 사람만나고 가끔공부도하고 ..별거없지만
일단 군대 ㄱㄱ
군대 많이가시네요 ;;
army go..
...와 생각보다 또하신다는 분들이 있네... 또 못할거 같은데...
군대가시나요 ㅠㅠ.......수능바끼는데
그럼 그냥학교다니시게요 ?
예 망해도 이게 제 운명
군대... 아 가기싫다 레알
전 다시 예전 학교로 돌아갈 생각..... 일단 군대는 갔다왔고... 복학하면 25살............ 그리고 1학년밖에.. ........ 그냥 아싸되는 건 기본이고 학교 우울하게 다닐수밖에;
나이많으면 아싸되나요 ㅠㅠ
4수는 비추겠군요
참고로 제가 다음년도에 복학하면 5~6살먹은 애들이랑 학교다녀야함..... 그리고 제가 학원서 4살어린애들이랑 어울려 지낼려 하니까 그것도 못지내겠던데... 사람마다 다르지만 솔직히 몇명애들뺴고는 그냥 어린애같아서.... 솔직히 원하는 대학 간다쳐도 OT가고 싶은 생각은 없음.... 나이먹으면 그렇게 느낌....
아 저도 약간그래서.....
9급 바로지를까했는데 다들 회의적이시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일단대학이라도 갈까하네요 으헣ㅎ
아... 같은 처지..
제가 가고싶은대학을가야지 대학생라이프도 기쁜마음으로 다니지
아님 억지로갔다가 우울해서 자퇴할듯 제심정은
자괴감,패배감에 싸이고
아......추억의 필살검무
체 반 달고
마는 다 달아서 동동주 한잔 먹어줘야하는 귀찮
(건곤대나잇은 마 계속 유지되는데 ㅜ)
그립다
동동주따위를 드시다니 동동주 2잔커리타야함 팔십세주가 진리
아 맞다 ㅎㅎ
한동안 그거 몰라서 번거롭게 동동주 드셨던 기억이 하하
ㅋㅋ필살검무 진짜 멋지다..
우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게 알고보면 그렇게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음, 그리고 우리가 평소에 사소하다고 생각했던게 매우 중요했던 것이었을수도.. 라는 지문을 오늘 읽었는데 어디서 봤더라;;
그래서 군대와서 또칩니다
물론 상근이요
전 부모님이 peet 준비하라고 할텐데 약대가기는 싫으므로 한번 더 할 듯...
대학생 라이프 이런걸 저도 한 때 원했었지만
그런 거보다 진짜 자기가 하고 싶은 거에 초점을 맞추세요.
10년 후에도 내가 계속해서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인가....
대학생활......
잠깐,,,, 순간일 뿐이죠.
고작 그런 거를 위해서 N수하시는 거는 아닐 테지만....
혹 그런 거의 비중이 더 크다면......
자기가 즐길 수 있는 일을 빨리 찾는 게 정말 보람찬 인생을 사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