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교육부 발표 정원 감축 대학 목록.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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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량강화대학에는 66개 대학이 포함됐다.
일반대는 덕성여대와 조선대, 연세대 원주캠퍼스, 수원대, 국립대인 순천대 등 30개, 전문대는 명지전문대, 배화여대, 숭의여대, 경인여대 등 36개가 역량강화대학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 역량강화대학에는 정원감축(일반대 10%·전문대 7%)이 권고된다.
재정지원 측면에서는 산학협력지원사업 등 특수목적재정지원사업 참여가 허용되며 일반재정지원도 구조조정을 조건으로 일부 이뤄진다.
수원대와 목원대, 평택대, 경인여대는 1단계 가결과 발표 때는 '예비자율개선대학'이었으나 '부정·비리 제재' 감점을 받아 역량강화대학으로 떨어졌다.
이번 진단에서 2015년 3월 이후 정원감축 등 행정처분을 받은 대학, 교육부·감사원 감사결과에 따라 전·현직 이사장·이사·총장과 주요 보직자가 중징계 이상 징계처분을 받았거나 이들이 형사처벌된 대학은 감점을 받았다.
대학 경영자·교수 잘못에 학생들이 피해를 보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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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건양 연원 가관
차피 권고 아닌가여
그래도 돈 받으려면 해야겠지만
교육부 권고라는게 크죠 ㅎㅎ. 교육부 권고는 대학에게는 사실상 의무임. 이행 안하는 순간 각종 지원 배제 제제 날라옴. 슈퍼갑임.
카관의 연원의 인제의 조선의 조선치 건양의
주륵
매해 인구줄어서 어차피 메이저 말고는 줄수밖에없을듯
예전에
고대 세종도 d등급 받았다가
염재호가 충격을 받아서 그런지
그 후로
관심없는 학교에
투자를 하던데
연대도 먼가 그럴거같음
인원수가 어느정도가 줄어드는 건가요?
역량강화대학의 경우 일반대 10%라네요. 재정지원제한대학은 최대 35%.. 사실상 폐교 시킬려는 수순..
한마디로 부실대라 볼수 있는데~ 의대 보유 대학중에 인제, 연원, 건양, 카관, 조선이 포함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