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1 곹분들 조언좀해주세요ㅜㅜ
게시글 주소: https://o.orbi.kr/00017774329
이번 6평 50이긴한데 여타 사설실모(서바 박대파)같은 경우 30점초반도 나오는 일도 다반사고 도저히 문제를 풀면서 실력이 오르는지 안오라는지 모르겠습니다 실모를 풀어도 제자리걸음같고 n제를 풀어도 제자리걸음 같고 서바 박대파 같은 어려운실모들에서 최소 40점 중반이상 맞는분들은 어떤식으로 점수 올리셨나요???
그냥 단순히 머리빨인가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칼만두 먹고싶다 0
근데 칼만두 맛집이 배달을 안함…
-
점메추해드려요 11
수능기념 원조점메추맛집이해드려요
-
불안함에 떨리는 것인가 기대감에 떨리는 것인가...
-
유학가자
-
공군 16
3월 98 4월 99 머가 더 가능성 높을까
-
국어 인쇄했음. 1
근데 과연 1시 30분까지 볼 수 있을까
-
오늘 수능이라서 0
오학 멈출줄 알았는데 꽤 잘돌아간다
-
수능공부계획어떻게세우는지 수능공부어떤식으로하는건지 인강은 어떻게 활용해야하는지...
-
현우진 100 ㄱㄴ?
-
아닌가
-
버스타고 수성구로...바쁘다 바빠
-
22-말이 필요없는 불1 23-게딱지랑 언매 빼고는 물 24-말이 필요없는 불2
-
지나게 쉽게 내려고 용을 쓴티가남 그건 인정해야함 근데 너무 쉽게 냈나 싶어서...
-
물 끓여서 너구리 끓여먹고싶네...
-
지구와 별의 거리때문에 상대속도는 미친수준이어야 함 그렇다면 밤하늘이 수축해보여야함
-
모의수능 ㄷㄱㅈ 2
아직 시험지 안봄 스포노노해요
-
1-2등급은 좀 ㅈ된거 같은디? 선지 좀만 쳐낼줄 알아도 난도가 급감함 실수싸움으로...
-
국어는 지문을 보고 푸니 일단 지문의 난도와 길이와 낯섬에 대해서 체감 난이도라는...
-
https://youtube.com/shorts/IxMn33IuMNI?si=0fpY0...
-
국어가 많이 어려워보여..
-
화작 공부 기간 0
안녕하세요 이제 곧 현역이 되는 노베 저능아 고2입니다 고3때 학교 내신과목으로는...
-
오늘 수능이라매 0
독동여신님이 아직 활동하신다 해서 들어와봄
-
비문학에서 아주 괴랄한 주제는 없는 것 같지만 전반적으로 글이 길고 문학이 은근...
-
1컷 몇 점 예상하심
-
바로 “난이도 진단” 갈겨
-
23 쳤었는데 1컷은 괜찮았는데 그 뒤는 빡빡했고 화작은 실수 한두개로 백분위 널뛰기였었는데
-
대충 훑어봤는데 0
적당히 잘 낸거 같지 않나요? 핵불도 아니고 핵물도 이니고 딱 좋은고 같은데.......
-
비문학이 아무리 쉬워도 말이죠.. 훈민정음 2연속 너무하네요 ㅜ
-
[26요청) 2025수능 국어 시험지 링크입니다] https://orbi.kr/00069909512
-
수도권 약대의 55퍼센트가 여대라는 것, 라이센스 필요한 메디컬 입학이 한쪽...
-
13은 확인해야 할 사항 좀 많고 16번은 펄럭구간.
-
스타일 바꾼듯.
-
노 이즈노이즈 노이즈 노이즈 노이즈 노이즈 음 어허어허
-
기자이름이 우디르인듯?아님말고
-
“기사보니까 국어는 평이했다던데?” 였음.. 기사는 진짜 믿을 거 1도 안됨
-
EBS 에서는 9평 경향 유지이고 작년 수능보다 쉽다고 했지 9평수준이라 하지 않음 0
ㅋㅋ 기사 해석도 이리 다를까 국어 독해력 문제인가? 9평수준이라 워딩한게 아닌데
-
9모는 눈알굴리기 문제가 거의 다였는데 이번엔 그 정도 까지는 아니던데
-
작수 국어는 7
이 시간대에 난이도 반응이 어땠나요? 항상 체감 난이도는 사람에 따라 나뉘는 거 같긴 한데
-
어어 안되는데 ㅋㅋ + 9모 수준으로 출제된 게 아니라 9모 경향이라네여
-
9모수준이라고? 1
그건 재앙인데 진짜?
-
그럼 최상위권은 다 ㅈ된거 아님?
-
EBS 오피셜 ) 올해 수능 국어는 9모 경향으로 출제 10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11413027...
-
ㅈㄴ쉽다 좀어려운데?
-
몬가요
-
이제 팀공칠의 차례가 다가오는군요... 11/14 목
-
그래그래 미안해 화작할게 언매 4틀 해놓고 언매하겠다고 깝쳐서 미안해
생2를 하면 힐링됨
진지합니당 ㅜㅜㅜ
제 주관적인 생각인데 평가원이 어렵게 내봤자 어려운 사설 실모에 비하면 훨씬 쉬운 수준일거 같아요..
그냥 점수에 연연하지 않고 문제에서 하나라도 얻어다는 마인드로 하다 보면 수능 만점은 가능하다고 보는 입장이에요
사실 어려운 사설 실모에서 40중반 넘는 수준부터는 고인물...
답변 감사합니다 점수에 연연하지 않고 하나라도 얻어간다는 생각으로 공부할게영!!
화1 3년째 달리며 2019학년도 수능을 준비하고 있는 삼수생입니다. 제가 현역때도 글쓴이분처럼 박상현 모의고사(평가원의 생각을 읽다, 교수님을 생각을 읽다, 의치대 모의고사,, 등등)에서 40점대를 맞는 애들은 뭘까 하며 화1에서 많이 고전했었습니다. 재수를 하고 삼수를 하면서 기출문제를 여러번 보고 작년 박대파 32회분그리고 정훈구 모의고사, 이윤희 파이널 모의고사 22회분을 모조리 복사 떠서 스프링으로 만들고 마닳 보듯이 돌려봤습니다. 그니깐 국어 기출분석하듯이 선지를 보고 왜이렇게 만들었지? 왜 이런조건을 줬지> 아 이런 신유형이 있구나( 신유형도 모의고사별로 반복됩니다) 보는겁니다 전 이걸 약 3개월 했구요 이과정에서 실력이 비약 상승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시대서바(2019 버젼)는 40점대가 나오더군요. 제가 이 문제들을 돌려볼땐 시간은 재지 않고 문제유형별로 묶어서 풀이법의 공통점을 찾거나 2단원3단원을 누구보다도 빠르게 해결할수있는 자기만의 노하우를 만들어나갔습니다. 과탐은 특히 수능에서 아무리 완벽해도 50점맞기 힘든 시험이고 결론은 양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어려운모의고사들에서 좌절하지마시고 수능때 모래주머니 효과를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