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이번 언어 시 틀리신분없나요
게시글 주소: https://o.orbi.kr/0001685385
저는 그
노래와 이야기
4) 감동을 주고 싶은 시를 쓰고싶은 마음이다 어쩌고
저는 그 시가 해석이 안되서
틀렸어요 ㅋㅋㅋ..
이비에스만 봐서 그런지
도무지 무슨 말인지 ...
노래가 좋다는건지 이야기가 좋다는건지..
정간보가 뭐지?
ㅠㅠ진짜 주변에 그거틀린애거의없는데..
그리고 영화 재현 저혼자만틀린거같음..
교통사고가 왜 현실에서 자주보기 힘든건지 이해안감..
제가 태어나서도 몇번을봤는데 내눈으로 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닥 화작이겠죠..???? ㅜ.ㅜ
-
진짜 부러진건가 아파서 제대로 못 걷겠음
-
약간 뭔가 이상한 느낌 들지 않음?? 그거 지금 딱 느껴지는데 뭐라해야하지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
-
정신병 걸릴거같다 이정도로 스트레스받는건처음이다 부모님께는 속상해하실까봐 말씀못드리고있음 “
-
-
자꾸 렉걸려요
-
내여자친구는 어디로 갔는가
-
아이패드 필기감 어떰? 14
쓸만한가요… 패드에 필기를 해본 적이 있어야지 친구랑 수학 풀 때 써본 적은 있는데 흠
-
ㅋㅋㅋ
-
궁금한 것 연치 인설의에 미적사탐 표본이 있는가 성의 미적사탐은 가산점 펀치맞고 사라진거 같은데
-
-
그냥 그래픽카드만 만드는 곳 아니었어???
-
바꿀거면 하나만 바꾸는 거 추천드립니다
-
재밌는 크리에이터 발견 으흐흐
-
지금 워마 고등 컴플맅 하고 있는데 수능 2000으로 바꿀까 고민중 뭘 먼저 외우는...
-
-
봇치쨩!!!! 7
저기 봇치짱! 에.. 에? 부.. 부르셨나요..이제 수능도 끝났는데 이 기간동안...
-
오늘 불교윤리 쪽 강의 들었는데 강의 이해는 됐지만 뭔가 체계적으로 정리가 안돼요...
-
얘 이름 뭐임? 2
<<<——얘 존나 귀엽게 생겼는데 이름 뭐임?
-
이걸로 겜 뒤집힘
-
국어황분들 이렇게 독서 연습하는거 실력향상에 도움될까요.. 13
작수 69점 개허순데 독서가 젤 심각합니다. 그래서 학원에서 수업한 지문 다시...
-
ㅇ ㅡ ㅇ
-
흐흐 0
-
외대 행정 3
저 650점대 초인데 하… 될까요ㅜㅜㅜㅜㅜ 아 추합 얼마나 돌까여ㅜ 지금은...
-
잘자요 2
퇴ㅡ갤
-
꼭 검은 옷 입고 간 다음에 챙겨줘라
-
진짜 못본거 같은데
-
있으면 쪽지좀
-
지거국 점공률 0
지거국은 원래 점공률이 낮은 편인가요 중하위권 지거국인데 점공률이 31%네요,,
-
내신 공부하면서 느낀 바로는 생윤은 특별히 버거운 파트는 없는데 공부를 하면 할수록...
-
초딩때였는데 재수하면 다들 극단적 선택하는줄 알았음 재수하면 생존할 수 없을 줄...
-
전여친프뮤바꿨네 3
의미ㅈ도없지만 괜히신경쓰이네
-
내가그렇게못생겼나..
-
가산이 없지만 과탐 사탐 계산식이 달라 버리는 근데 많이 차이 나는지는 몰루
-
철회없이 단과대 1%여야됨
-
진짜 성형마렵네 4
근데 무서움..
-
오래할수록 사람 피폐해지는거 같음 예전에 고시촌에서 사시 10년이상 한 사람들은 어케 버틴건지
-
말 많이 나오는 한글은 한컴독스 사면 된다고 들었는데 다른 문제들이 또 있을까요??...
-
이상한 애들 안 나왔다고 가정했을때 괜히 여자애'들'한테 잘 보이지말고 한명만...
-
내가 다른과목은 잘 나오는데 수학만 4등급 맞는 학생임. 아무튼 고민이 세가지이다....
-
투과목 29
표점 고점이 높은 건 화2인가용 아마 투투할거같은데 고민이네요
-
안녕하세요 4
신입 인사드림뇨
-
환산점수 660.3 인데 혹시 진학사 쓰시는분 제 앞에 몇명 있는지좀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
키가 작고 여장이 잘 어울리는 사람이라고 하네요..
-
안녕하세요 저는 21년도 수능에서 국어 3등급이었다가 후에 국어에 대한 감을 잡아,...
-
근데 과팅은 6
친구사귀러 간다는데 진짜에요?
-
경고했다.
-
미적까지 하니깐 2
이게 수2인지 미적인지 헷갈린다 흑흑 수2에서도 합성함수 연속성을 따졌었구나
-
막판에 스퍼트 하려나
문학은 인강 보면서 암기하면되요.. 이게 우리말 언어 이야기형식이다보니 그냥 강의 듣고 복습 때려치고 했는데도 다 기억나서 걍 과탐 암기해서 풀듯이 다 푸니까 문학 올킬 죶ㅋ밥 됨
어느인강들으셨는지 알수있나욤??ㅠ
저 이성권이 적중모의고사 8회들엇어요 파이널도 풀까했는데 이넘이 강조하는 지문이 개 좋기는한데
솔까 문학은 중복이 너무 많이 되서 시간낭비일까바 파이널은 제낄까 고민중인데 언어 좢뱅신이라 듄버프 심하게 받아야되서 지금 고민중
도움많이받으셨나요? 굳이 ebs를 보지않아도 어느정도 커버가 되나..해서 ㅜ.ㅜ
참고로 저 언어 뱅쉰인데 문학 발로풀었는데 6 9평만점
근데 그 노래와 이야기는 이비에스 미반영 작품이었잖아요 그래서
ㅠㅠㅠ
반영된거는 잘 풀었어요
평가원은 모든 수험생을 아우를 수 있는 객관적인 출제를 지향합니다.
> 즉 시문학도 주관적, 혹은 자의적인 생각을 배제해야 합니다.
> 시문학 문제를 풀 때, 혹은 해석할 때 소설이나 비문학을 읽듯이 접근해 보시는 것이 어떤가요?
지문에답이잇음
원래 시문학에서 시를 잘 해석 못해도
어느정도 문제 보기 따라가면서 잘 풀었는데
이번 문제 보기 4번 5번은
잘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이분말 정답인듯 시도 비문학처럼 해석해야함
ㅠㅠ..4번에 감동을 주는 시를 쓰고싶어한다가 솔직히 답같긴했는데
너무 논리적 비약 아닌가? 싶어서 제끼고
5번에 이야기에 덧나고 노래에 쉬이 나아? 암튼 이래서
이야기에 덧난다? 그래서 상처의원인은 이야기! 한건데
틀렸어요 ㅋㅋㅋㅋ
언어는 걍 감입니다.. 생각하지말고 감임.
평소에 문학작품을 좀 가까이 해줘야 됩니다... 평가원에서도 그랬고.. 정간보는 우리나라형 악보쯤 된다고 생각하시면 될듯..
저랑 똑같네용 ㅋㅋㅋ...
저는 노래를 부정적이고 이야기는 긍정적인걸로 파악해서..
5번 답으로 골랏음..
긍정 부정의 폐해네요
시 볼때 이분법으로 보는 걸 좀 지양할 필요가 있어요
근데 정간보를 모르는 건 문맥을 보는 능력이 부족하신듯
정간보 처음 보는 단어지만
오선지와 비슷한 거겠구나 생각할 수 있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