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할 때 형?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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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미친 1
물린 자국으로 별자리 만들 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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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상담및 지원 고3때담임쌤한테 맡기는거 진짜 자살행윈가요? 0
애들이 다 말리던데 컨설팅하라고 근데 컨설팅진짜 너무비싸더라구요 ㅠ 인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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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린 자국으로 별자리 만들 수 있을듯
정시상담및 지원 고3때담임쌤한테 맡기는거 진짜 자살행윈가요? 0
애들이 다 말리던데 컨설팅하라고 근데 컨설팅진짜 너무비싸더라구요 ㅠ 인간적으로...
처음부터 조금알고 수업시작한 애는 형이라고 부르고 생판모르고 시작한 애들은 걍 선생님; 수업하는 도중에 가끔 형ㅋ
헐 호칭문제가 그렇게 민감한 건가요??
전 솔직히 재수생 형님들이 여기에다 학교가서 애들이 반말하면 어떡하냐고 물으시는 것도 웃기던데;
당연히 형누나 대접해드리고 존댓말 써야하는 거 아닌가요?
아 이건 다른얘기구나;
스승님
은사님
저 과외하는애들 저랑 나이차별로안나는데 다 선생님이라고하는데..5살6살차
내가 가르친애들은 예의범절이 충만한건가..
사부님
전 첫과외 제자는 별로 나이차이 안나서 그런지
저한테 언니라고 불렀는데
나머지애들은 죄다 선생님이요 'ㅅ'
아 선생님이 아니라 걍 '쌤' 이라 하는구나..
1살차이였는데도 선생님 하던데요 알아서 학생이;;
그리고 선생님이라고 부르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혼낼때 제대로 혼내지....;
물론 졸업하고 연락할때는 형이라고 알아서 바뀌지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