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 노베 단기간에 명문대 간 사례나 수기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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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5에서 6개월만에 서울대를 갔다던가 하는거요!
주변에 들은 사례나 수기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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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그 주인공입니다!
보여드립니당....!!
참지식인
그런거 음슴
닉네임이...?!
있다면 나도 읽고 싶당
저 항상 궁금했는데 분홍신님 남자세요 여자세요??
상남자입니다
헐ㅋㅋㅋㅋ왜 당연히 여자분이신줄알았지... 혹시 몇살이신지 물어봐도 돼요?!
스무쨜 재뚜땡입니당 >_<
혹시 목표대학 어디신지 물어봐도 돼욤?!>~
조녜르비 핑꾸갓인거 유명하자나요
서울대 상경계열이 목표입니다!!
목표는 높게 잡으라고 했기에....ㅎㅎㅎㅎ
꺄암 멋있어욤^~^ 꼭 설경가세욤!! 서울대에서 18학번으로 봬요ㅋㅋ!!
7개월 부산외대 성균관대
부산외대랑 성균관대가 차이가 크지않..나..요?
반수 하신거 아는 분
아하..!! 와 대단하시다.... 그분은 독학으로 하신거에요??
군대에서 3개월. 한국해양대 인문대학 (3~4등급) - > 농협대 (평백 95도 떨어지는 곳).
저.
근데 농협대에서 뭘 배우나요??? 정보가 거의 없네요
유통, 금융 등 실무가서 쓸 내용을 엄청나게 배웁니다.
헐 농협대!!! 3개월이요??? 혹시 사탐 뭐하셨어요???
세계사, 동아시아사요 췍
앗 전 동사 윤사해요...! 사실 지금 사탐 개념이 3분의 1밖에 안끝났는데ㅠ 수능에서 사탐은 만점깔고가고싶어서 불안해요ㅠ...혹시 동사 팁같은거 주실수있나요??문제집추천이라던가..!!
수특과 수완만 보세요. 저도 수특, 수완만 하고 만점 받았어요.
수특, 수완에 개념과 문제가 모두 다있고, 부록으로 참조된 연표 외우면 킬러문항 다 맞춤.
일부러 여기서 내는 게 아닐까 싶을정도였음.
인강은 정 모르는 부분만 찾아서 듣고, 혼자서 개념 외우시고 문제 푸는 식으로 하면 되게 빠르게 끝낼 수 있을듯.
오오오...!(수첩을 꺼내 적는다.)혹시 수학 어떻게하셨나요ㅠ 저 지금 수학 진도가 수2 미적1 3단원 확통1단원까지 나갔는데 이번 수능 수학1등급 가능하겠죠ㅠ
수학은 저는 문과였다는 점을 우선 염두해주시고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ebs 심주석의 '파이널 프러포즈'라는 교재로 공부했습니다. 정말 수능에 나오는 것만 실려있는 교재입니다. 예를들어 확률과 통계의 경우 종속사건과 같이 수능에 나오지도 않는 내용은 모두 빠져있고, 확통이라는 한 과목 자체를 70페이지 남짓으로 줄여놓았습니다. 또한 책 한권에 개념과 쉬운 유형, 어려운 유형이 모두 수록되어있어서 이거 한권만 해도 2등급은 나올 겁니다.
파이널 프러포즈에서 미비한 유형들은 'ebs 수능기출플러스'를 사서 그 유형만 따로 풀었습니다. 대략 15페이지 남짓 풀었던 것 같아요. 그외에 17년도 6월, 9월 평가원 모고도 당연히 오답정리 했구요.
또한 공부 시간이 워낙 없어서 21번과 30번 킬러문항은 도전조차 안했습니다. 어차피 목표가 만점은 아니었기에 크게 미련은 없었습니다. 21번과 30번의 경우 인터넷 찾아보시면 이 유형만 따로 공략해놓은 인강같은 것이 있을 겁니다.
와아아...! 메모장에 써둘게요 감사해요!!
와 대단하십니다! 혹시 원점수가 어떻게 되셨나요..? 궁금합니다!
농협대가 그렇게 높았나요?? ㄷㄷ
최근에 농협대에서 신입을 안뽑는다고 하던데 실상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6평 평균5☞고대수석합격
와 진짜요??? 실화에요??
실화래요
평균3 백일전사☞수도권 의대
실화에요??
오르비에 인증과 함께 올라왔을껄요
근데 그 수도권의 가신분은 원래 재수 6.9가 의대갈 성적이 나오셨대요
아하.... 원래 잘하시던....전 진짜 노베에염ㅋㅋ..평균4 150일전사->설심리 하고 오르비에 인증글 올리러올게요ㅎㅎ
제가 해보려구요ㅋㅋㅋ
오 저랑 같이 해봐요ㅋㅋ 지금 등급대랑 목표대학이 어떻게 되세욤??
오르비식노베가 아니라 진짜 노베입니댜ㅋㅋ
평균 5정도라고 봐야할듯ㅋㅋㅋ 목표는 고대정도 가고싶네요 힘들꺼걑지만 해봐야죠..
저 평균 4에요ㅋㅋ 오르비식 노베이고 싶다....같이가요ㅋ 혹시 지금 진도 다나갔어요?? 저 아직 전과목 진도조차 안끝나서 넘나불안해요ㅠ-ㅠ
공부한지 얼마안되서 수2 개념 보고있음ㅋㅋㅋ;
국어는 이번달안에 개념정리해서 7월되자마자 마닳 풀생각이고 수학은 8월에나 기출 풀거같음
확실히 늦긴 늦었음;
저랑 비슷하신군여ㅋㅋㅋㅠ 고3이세요??
만에하나일듯
6평 강원대 삼척캠 9평 삼육대 수능 한양공대
참고로 얘 내신 던졌는데 선생들이 얘가 내신 열심히 해서 수능 잘나왔다고 헛소리 까고 있음
와 강원대 삼척캠에서ㅋㅋㅋ멋있어요...!!이와중에 쌤들ㅋㅋㅋ자기 수업 잘들으라는건가ㅋㅋㅋ
강원대 삼척캠 간호이긴 했다만
대단하긴 했음 ㅇㅇ 평백 70대에서 올린거니
와..ㄷㄷ 존멋이심 진짜....
힘내요!! 잘될거에요!
예전에 평균4등급대로 지방대 가신분이 7월부터 반수시작해서 문과전체3개 틀리고 고대가신 분 계셨어요 오르비에 수기 남기셨었는데
와ㄷㄷ혹시 뭐라고 검색해야 나올까요ㅠ?
네 현역이에요ㅋㅋㅋ
네ㅋㅋㅋ 수직상승 못할거 없다고봄;;
ㄹㅇㅍㅌ ㅂㅂㅂㄱ 수미잡 6평따위...
저도 평균4... 같이 열심히 해바요
단기간은 아니지만..
현역수능 44434 ->재수 문과 한의대
헐...혹시 원점수어느정도 되셨는지 물어봐도 돼요??
정확히는 기억 안나네요ㅠㅠ 아마 387~390 정도로 기억해요!
쓰니아니고지나가던독재생인데 영어공부어떻게하셨나여...
단어+구문해석+EBS 적절히 조화롭게 공부했습니다 :)
이과도 몇있던데 문과는 훨씬많을듯
일부러 인증안하시는분도 있을테니 꽤많지않을까요ㅋㅋㅋ
근데 거의다보면 전년도에는 잘했는데 미끄러졌거나 69만 미끄러지고 수능대박으로 미화시키는분도 많을꺼같음ㅋㅋ
엌 그러게요ㅋㅋㅋㅋ과정따위 어떻든 결과가 대박나야죠! 전 69평이 아니라 수능을 바라보고 가겠습니다..ㅎㅎ
150일이란 기간은 너무나도길다.
이형님 수기보시는거 ㅊㅊㅊㅊ
앗 보러갈게욤!!
진행중 ㅎ
헷 170일쯤뒤에 수기와 함께 돌아옵시다
일단 제가 작년 수능 16343에서 6평 11211 찍었읍읍
헐 우앙...문과세요??
사실 이과→문과...
음 초치는건 아니지만ㅠ 갑자기 오르는게 가능한가요 4등급 분들이 반수해서 1등급 되는건 평소에 어느정도 나오다 수능때 ㅈ망한거거나 공부는 많이했는데 잘못된 공부방법을 고치고 된게 아닐까요 ㅠㅠ 괜히 초치는것 같아 죄송하네요 ㅠㅠ
저도 노베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잘하는것도 아닌데 저도 뽀록이 터지든 뭐 어떻게 되는 150일만에 올 1찍혀보고 싶네여 ㅠ
그쵸...ㅠㅜ 수능만 망하신 분들일 가능성이 크죠...에이 우리 올1가능해요ㅋㅋ화이팅 열공합시당!!
콩choi님 수기보시는거 추천 낮은성적에서 올리신건 아니지만 진짜 연고대갈려면 어느정도 독해야되는지 보여주시고 효자라서 너무좋으신분
와...ㅋㅋㅋㅋ저도 같이해요 꼬북이님 저 23살에 2주전부터 재수공부시작했어요..
평생에 처음시작한공부..헤헿ㅎㅎ
앗 쪽지주신분이군녀!!ㅎ헿ㅎ 같이 화이팅해요!! 문과시죠??
그런거 보는것보다 실패수기 보는게 더 자극되고 유용함.
단기간에 성공했다는 수기 보는때부터 자신에게 합리화시작.
사람 마음이라는게 '엄청난 노력' 보다는 '단기간성공' 이라는 단어에 더 집중하게 되므로 디데이가 줄어들수록 조급함 보다는 '그사람도 하는데...난 못할까'라는 느긋함이 생겨 자기위안하기됨. 이건 수능날에 가까워 질수록 100일신화, 50일 신화, 30일 신화 등등을 찾아보게 되면서 더심해짐. 그러다 진짜 디데이가 얼마남지 않은 시점에 3가지 부류의 사람이 나타나게 됨.
1.발등에 불떨어진걸 그때야 깨닫고 미친듯이 피버모드에 돌입하는사람(그렇다고 성공한다곤 말 안했음)
2.망한걸 인정하고 n수준비를 하는 사람
3.제일심한 부류. 정신 못차리고 디데이 맞춰가면서 D-???성공수기이런거 끝까지 보면서 말도 안되는 계획(하루 2시간 수면같은)을 세우면서 난 가능하다 자가최면+수능때 어떻게든 되겠지 마인드. (+)를 붙인건 이 마인드 둘이 공존함. 자신은 수능 대박 터트릴거 같고 막 찍은거 다맞을거같음. 그러다 당일날 ㅈㅈ
글쓴이 분은 진짜 열심히 하실수도 있으니 힘내세요! 이런 헛된희망주는 말은 안하겠음.
수험생활할때 알아야하는것은 자신이 1% 성공의 주역일거라는 막연한 감정을 지우시는걸 추천. 1%성공의 주역들에게 성공은 감정이 아니라 노력에 근거한 확신임.
욜심히 합시당
와 이거 ㄹㅇㅍㅌㅂㅂㅂㄱ
3번 작년에 전데 혹시 저보고시고 쓰셨나요? 진심ㅋㅋ
접니다ㅋ
엌ㅋㅋㅋ미친 개찔렸당... 크 충고 고마워욤 열싱히 할게욤!
물론 단기간에 오르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노베가 단기간에 명문대가려는 생각은 어떻게 보면 어렵고 힘든 목표를 쉽게 이뤄내려는 태도가 아닐까요 물론 단기간동안에 정말 열심히 하면 가능성이 없지는 않겠죠
아주대다니는 이과친구 피트시험 8월에 떨어지고
3개월 문과공부 새로시작해서 11156 서강대 경영갔습니다..
이게 제가 본 최고의 역전케이스네요
11156으로 서강대를 갔다고요?
예 14년수시 논술 우선선발 국영수합 3으로 갔어요
캬....서강경영ㄷㄷ
현실엔 없음
뭐 없던 있던 중요하진 않습니다 다만 단지 님이 지금부터라도 노력을 하는편이 안하는편보단 그나마 좋은 대학을 가게되실 것이라는 거죠. 저희 사촌형은 3.6.9평을 모두 0~2개로 틀리시고(문과) 수능에 외국어에서 2개가 나가(6차 외국어는 변별력이 없어서 2개틀리면 2~3) 12111을 맞고 결국 교대에 가셨습니다. 하지만 위엣분들이 말씀하신것 처럼 모평 3정도 나오다가 열심히 연습해서 11111을 맞으신 경우도 많고요. 노력에 근거한 확신이 항상 맞는것도 아니고, 사람인생에 운이라는것도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다만 거기에 님의 노력이 뒷바침된다면 그 운의 시너지효과가 더 나겠죠.
제가 하고싶은 말은 님의 수능점수는 아무도 모르며 까봐야 안다는 것입니다. 다만 더 잘 깔 확률을 높이기 위해 노력을 하는것이고 위엣분들처럼 냉정히 힘들겁니다. 라고 해도 노력을 하는 편이 더 낫다는겁니다. 4맞을거 3이나 2라도 맞으니까 말이죠. 호랑이를 설계하고 그리면 고양이라도 그려집니다. 항상 가슴속에 호랑이를 품고 다니십시오. 상상은 하되 망상은 하지 마십시오. 항상 열심히 살아가는 그대의 정열과 땀방울에 세상은 언젠간 보답할것입니다.
수학 고정 100 나머지 노베이스에서
6개월만에 지금 대학 왔습니다.
헐ㅋㅋㅋ한양대 멋있어요!! 나머지 노베이스라고 하셨는데 몇등급정도셨어요???
아직 6월이긴한데 작년수능 51133에서 6평11121만들었네요
와아....멋있당.... 수능은 올1가능이에요!!그건그렇고 국어진짜 열심히 하셨군요 ㄷㄷ혹시 공부 어케하셨나요??
안된다고 하면 안할 것도 아니고.. 답정너라는 생각이 드네요
성공한 극소수가 되고 싶으신 마음은 알겠지만 아마 얼마 못 가서 자신이 다수라는 것을 깨달으시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 해봅니다
다들 너무 좋은 얘기만 해주셔서 너무 쉽게 생각하시는 것 같아서 글 남깁니다
그럴 가능성이 높죠... 쉽게 생각하진 않고있어욤.. 개열심히할거에요!!!!
거의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천명중에 한명꼴로 나올 듯 근데 그거도 노베이스가 아니라 원래 잘 봤는데 컨디션 안좋거나 재수결심하고 찍었을 가능성이 농후하죠
고3 올7~9등급 100일 사우나 학교만 돌아다니고 외대 OO어학과
반수 후 서강대
제 같은 반 아는 애
와..... 혹시 그분 책많이읽으시던 분인가요? 대단하시다...
피파 전설A, 롤 플래티넘, 피시방 엠베서더였음
그런거 없을걸요..
행복회로 돌리지말고 현실을 보세요.
터무니없는 목표잡다가 11월에 현실을 마주하게 되면 매우 괴로울 겁니다.... 올4등급인 애들은 거의 다 공부할시간 150일이 아니라 150년을 줘도 서울대 못 가요.
이렇게 목표잡고 괜히 이번에 잘 안되면 또 n수하면서 고통받을까봐 걱정이 돼서 올려요..
올4는 150년을 줘도 서울대 못간다고 생각하시는 이유가 뭐에욤??
걔넨 공부할 시간이 부족해서 4등급받은게 아니거든요. 애초에 수험공부가 공부량이랑은 크게 상관이 없어요 탐구말고는. 그랬으면 재수삼수생이 제일 수능 잘 봤겠지만 재수 삼수해도 성적 똑같은 애들이 90%에요. 4등급이 150일만에 서울대가는게 불가능하단 게 아닙니다. 고승덕한테 그런 상황주면 서울대 수석이라도 하겠죠. 그런데 4등급 애들은 그동안 해오던 습관이 있어서 절대 그 정도 공부 못해요. 님만봐도 계속 오르비 오며 댓글확인하잖아요. 올4등급 애들은 150년 줘도 아 아직 100년 남았네 50년 남았네 하면서 시간까먹을 애들이 99퍼이상입니다. 10시간씩 공부해도 안 된다는 게 아니라 10시간 공부하는 행동을 실천하는게 불가능합니다.. 물론 전 그 성적대 애들이 10시간씩 공부를 한다해도 성적이 잘 나올지에 대해선 회의적이긴 합니다만...100일이 곧 되다보니 이런 글이 정말 많이 보이는군요 서울대 가는 애들이 바보여서 초딩때부터 죽어라 공부하는 거 아닙니다... 다 관성의 중요성을 알기 때문이에요.
옛날 제모습 보는 거 같아서 씁니다. 저도 이런 글 올리고 가능하다하면 안심하고 공부를 게을리했기 때문에.
아하...저 앞으로 150일동안 오르비안들어올게요 이 댓글보고 현타왔네요.....오르비 탈퇴하지마세요 170일쯤뒤에 성적표 보여드릴게요
작년에 영어 6~7에서 두달동안 2로 올려봤는데 님이
말한게 아주 불가능한건 아닙니다. 다만 잠 줄이고 밥먹는시간 빼고 공부만 해야져 이게 힘든거져
헷 그쵸...확률이 0에 수렴하긴하는데 0은 아닌..ㅋㅋㅋ 열심히 해야겠당
그냥 열심수준으론 안되고 정말 빡공 하셔야돼요. 화이팅!
충분히 가능하니까 지금부터 의심품지말고 공부에 집중하세요
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