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명 성추행한 명문대생의 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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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8일 초등학교 여학생 12명을 성추행한 서울 명문대 휴학생 박모(28)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박씨는 2009년 5월부터 이달 22일까지 초등학교 등교시간에 영등포구와 구로구 일대에서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니며 여학생 12명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박씨는 여학생들에게 "소변을 볼 테니 망을 봐 달라" "가슴 체지방을 측정해주겠다"며 재개발 현장 등 공터로 유인한 후 가슴을 만지고 자위행위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박씨는 "처음엔 충동적으로 했지만 횟수가 늘어날수록 아이들이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쾌감을 느끼게 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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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가는 분들 하나씩만 말씀좀 물읍시다. 스무살 꽃다운 나이에 군대에 쳐박힌 전역군인입니다. 수능준비 질문 11
안녕하세요. 요번 수능 말많고 탈많았지요? 오르비 친구들 수험생활 잘 견뎠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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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수시 0
서울대 수시 영문학과는 영어를 꼭 잘해야 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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