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400 [392316] · MS 2011 (수정됨) · 쪽지

2017-01-22 12:11:05
조회수 1,105

수능 한번 다시 봐보려고 하는데

게시글 주소: https://o.orbi.kr/00010853738

현역 12학년도 수능때


21122 


언수가외 물1화2 나왔습니다.


그리고 군대에서 시험 삼아 공부했던 16학년도 수능에서


96 96 92 44 32 국 수 영 지1 생1 이렇게 나왔었는데


한번 본격적으로 준비해보면 의대 입학이 무리가 아닐 꺼 같다는 판단 하에 올해 18학년도 수능 준


비 해보려고 하는데요. 


요즘 바뀐 수능 대비를 위한 커리큘럼을 아예 모르고 인강을 들어본적이 없어서...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막한데


국어, 과탐 커리큘럼 어떻게 짜야 하나요??


그리고 수학 같은 경우는 이미 1등급 실력에 있고.. 킬러 한 두 문제만 대비하면 되는 상황에서는 


어떻게 커리큘럼 잡아야 하나요? 요즘 학생들 기준으로...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갓정식 · 605646 · 17/01/22 12:17 · MS 2015

    인강은 날 잡아서 4대 사이트 들어가셔서 맛보기로 강사들 들어보시고 결정해보세요!

  • 닐리오 · 559452 · 17/01/22 12:22 · MS 2015

    수학은 17수능부터 교육과정이 바뀌었습니다. 내용상으론 큰 차이 없이 조금조금만 바뀌었지만 교육과정이 바뀌면서 달라진 학습목표때문에 출제방향에도 약간 조정이 있었다고 느꼈네요. 고정1등급이라고 하셔도 기본서나 교과서를 한 번 꼼꼼하고 천천하게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과탐은 지과같은 경우엔 현재 상위권이 몰려 개판이 날 수도 있다는 분석이 많은 형국입니다. 그래도 전 꿀과목이라고 생각하니까 바꾸실 건 없습니다만 그만큼 안정적인 성적을 받는 게 중요해요. (의대지망이시라니 전과목이 그래야 하겠지만..) 개인적으로 인강보다는 직접 교과서 2종과 개념서등을 정독하며 지엽적인 부분을 확실하게 잡고 기출/사설/인강강사들 문제집 등 문제를 많이 풀어가며 놓칠 수 있었던 부분을 따로 죄다 정리하는 게 더 효율적이라고 봅니다. 천체부분은 필요하다면 인강을 듣는 것도 나쁘지 않으나 이전에도 지과를 보셨었으니 문제풀이 위주로 가는 게 나을 것 같네요

  • ImOut · 408393 · 17/01/22 15:08 · MS 2012

    군대에서 어떻게 공부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육군이었나요? 하루 공부시간은 어떻게 되셨나요...